미디어아트는 지하도상가 세군데에 설치되어 천안역의 ‘어제’,‘오늘’,‘미래’를 테마로 화려한 영상을 제공한다.
천안역 지하도 3번 출구와 5번 출구 사이에 조성된‘꽃길 포토존’은 야간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어두웠던 길에 밝고 다채로운 꽃길을 조성했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안전하게 원도심 길을 걸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근 지역민의 방문과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천안원도심 상인회 관계자는"미디어아트와 꽃길 포토존 조성으로 천안 원도심을 잊고 계신 시민분들이 다시 찾아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천안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 ”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이번 조성사업을 기념하여 SNS 리뷰를 통한 다양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천안와락’홈페이지(https://www.cawaroc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