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으로 향후 20년간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될 본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좋은 선례”라며, "이 같은 모범적인 경영사례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의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은 판암차량기지 내 유휴부지를 외부에 20년간 임대하여 발전용량 3.4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임대수익과는 별도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할 지원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