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에 따르면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유명 작가 은유님이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은 작가님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 학생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특히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형성될 때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교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당부하였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연극공연 "추리~추리~매추리” 라는 제목으로 교육할 권리, 교육받을 권리, 더 나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00중학교 이 00학생은 "연극과 강연을 통해 상호 존중과 소통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인솔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서우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 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교권과 학생인권이 함께 가는 길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