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월 8일(목) 실시하는 2024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7월 26일(금)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61명, 중졸 185명, 고졸 1,084명으로 총 1,330명의 응시자가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인정의 기회를 얻게 된다.
2024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천안시 소재 천안가온중학교, 천안성정중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3개교로 정하였으며, 재소자 응시자를 위해 4개의 교정기관에 별도시험장을 운영한다.
수험번호에 따른 응시자별 시험 장소는 충남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고사장 이외에는 응시할 수 없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시험부터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생들도 OMR(광학마크인식)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컴퓨터용 사인펜을 꼭 지참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담당부서(교원인사과)로 문의하면 되고,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충남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