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천안 지역의 학교들은 뉴질랜드 학교와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이병도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국가 간에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실시하고 천안 관내 중학생들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교육지원청은 천안시청과 함께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미래학교 운영, 국외체험연수, 글로컬 행복 아카데미, 교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천안 지역 학생과 교원의 국제적 감수성과 미래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