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동’ 봉사활동은 아이(동童)들의 행복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동同) 실천하는(동動) 것으로, 아산의 교육공동체가 매월 꾸러미를 만들어 학생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며, 2024년 총 60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8월 봉사활동에는 아산 초등교장단과 교육지원청 장학관 및 장학사 총 29명이 참여, ‘너의 꿈을 동동동’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잠재된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원 물품 꾸러미를 구성하였다. 학생의 지혜를 깨우칠 추천 도서와 학용품, 꿈과 희망을 채울 보조가방, 건강을 챙길 모자, 봉사자의 응원 문구가 담긴 수첩과 편지를 전달한다.
박서우 교육장은 ‘관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동동동‘ 봉사 활동에 올해는 더욱 많은 교육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였고, 이에 부응하듯 봉사활동 참여를 부탁드리면 많은 분이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이들이 꾸러미를 받고 많은 분이 늘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