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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무장애 도시 아산 만들자”[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4일 장애인 고용창출 및 직업훈련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경귀 아산시장, 김창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장, 고인철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 황은복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장 등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고용 및 직업훈련과 취업 후 적응 지도를 위해 상호 지원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관내 장애인 미고용 사업체 해소 및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발굴하고 희망자 추천, 장애인의 성공적 취업을 위한 취업 전 교육을 담당하기로 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는 다양한 분야의 현장성 있는 직업 훈련을 실시하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작업 태도 향상, 작업 능력,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또, 사회적인 사회통합 실현을 위한 직업을 연계하고, 취업 후 적응 지도, 재직자 능력향상훈련 등 사후 관리를 맡기로 했다. 김창곤 지사장은 "흔쾌히 협약에 응해주시고,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해주신 아산시와 박경귀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늘 협약이 아산 지역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장애 친화 고용환경 조성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시와 공단이 함께 머리를 맞대보자”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로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넣었을 만큼 평소 발달장애인 지원과 일자리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오늘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 직업훈련 강화 실현을 위한 토대가 될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관내 기업과 협력해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시는 장애인 전용 힐링 스파 건립도 추진 중에 있다. 장애인 편의에 맞는 시설을 갖춘 온천을 만드는 것인데, 관련 전문 지식과 인력을 갖춘 공단과 협업한다면 더 만족도 높은 시설이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논의하고 협력하며 모든 시민이 살기 좋고 행복한 ‘무장애 도시 아산’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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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연주·강철환·강요셉·이자스민·알리 홍보대사 위촉[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가수 문연주, 북한전략센터 강철환 대표, 테너 강요셉,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 가수 알리 등 5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문연주, 강철환, 강요셉 등 3인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이벤트용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이자스민 이사장과 가수 알리는 개인 사정으로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시는 가수 문연주와 알리, 테너 강요셉은 문화예술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아산시에 품격있는 공연으로 시민에 즐거움을 선사해 줄 적임자로, 탈북자 출신 언론인인 강철환 대표는 탈북민의 아산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을 줄 적임자로, 이자스민 이사장은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추진 중인 아산시를 위해 다문화가족의 문화 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해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전수해줄 적임자로 꼽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위촉식에서 "아산의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주신 세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여러분께서 각 분야에서 갈고닦은 역량과 명성을 발휘해주신다면 아산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연주 가수님과 강요셉 테너님은 1년 365일 축제와 공연이 넘쳐나는 문화도시 조성이 목표인 아산시를 위해 큰 활약을 해주시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면서 "우리 아산이 격조 있고 품격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연주 홍보대사는 "아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기회를 준 아산시와 박경귀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홍보대사라는 무거운 역할을 주신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아름다운 도시 아산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강요셉 홍보대사는 "처음 맡는 영광스러운 자리인 만큼 아트밸리 아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다짐을 전하며, "다른 도시, 다른 나라에서 공연할 때도 아산을 함께 알릴 방법을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강철환 대표님은 탈북민들의 정신적 지주로서 북한 문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우리의 대북정책, 통일 정책에 큰 기여를 해오신 분”이라면서 "우리 아산은 탈북민들이 많이 사는 도시인데, 강철환 대표님을 통해 아산의 탈북민들이 많은 위안과 용기, 희망을 얻으시길 기대한다. 아산의 탈북민 관련 정책에도 여러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철환 홍보대사는 "아산은 서울 다음으로 탈북민이 많이 사는 도시라고 들었다. 그만큼 많은 탈북민이 아산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계실 텐데, 평양에서 태어난 제게 아산 홍보대사라는 역할을 제안해주신 뜻이 여기에 있지 않나 싶다”면서 "저 역시 많은 고민 끝에 수락한 자리인 만큼, 탈북민 문제, 북한 문제 등에 대한 아산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홍보대사로서 아산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여러 활동에도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들은 위촉식을 마치고 박경귀 시장의 안내를 받으며 현충사, 은행나무길, 신정호 등 아트밸리 아산 관광 특화 노선을 투어했다. 새롭게 홍보대사에 위촉된 5인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며 ‘아트밸리 아산’ 도시브랜드 강화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 탈북민 등 취약 계층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포용 도시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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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다중 운집 관광지 안전사고 예방 총력” 긴급 지시[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4일 가을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아산시와 아산경찰서(서장 손창현)는 지난달 마지막 주말 7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단풍 절정으로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경찰과 시 직원 등 70여명을 배치해 교통정리와 질서유지, 안전 지도와 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또, 시는 11월 중 다중이 이용하는 모든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추진해 이상 유무를 점검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모든 행사에 시민 안전을 최우선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 재정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 국가 애도기간에 예정됐던 각종 행사와 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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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SCH-ESG 위원회 출범…지속가능한 대학으로 성장 ‘첫발’[시사캐치]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최근 ESG 경영 추진체계를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대학 운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SCH-ESG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ESG(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는 기업·기관이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요소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사회적 이익에 영향을 주는지 판단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다. SCH-ESG 위원회는 순천향대 고유의 ESG 경영체계를 수립하고, 학생, 직원, 교원 등 대학 구성원의 ESG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실행 가능한 추진과제 제시 및 방향성 설정을 위해 구성됐다. ESG위원은 김재필 교학부총장, 윤성환 기획처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자와 김인우 신창면장(지역 주민 대표), 성재경 읍내청년회장, 조삼혁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 충남본부장(사회봉사 서비스 전문가), 이노비즈협회 오승규 차장(기업 네트워킹 전문가), 세무법인 혜움 유수용 세무사(세무 전문가, 순천향대 경영학과 졸업) 등 각 분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8월 1차 회의를 통해 위원회 운영 기본 방안 및 전략을 수립하고, 9월 2차 회의에서 국내·외 대학 ESG 추진 설정 과제 및 실행 사례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4일 진행된 3차 회의에서는 60여 명의 내부 구성원이 참여해 △외부위원 위촉식 △BDO성현회계법인 정종철 공인회계사(ESG센터장)의 ‘대학 ESG 경영의 필요성 및 핵심 평가 지표 사례’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SCH-ESG 분과별 자유 토론 등이 이어졌다. 전문가 특강에서 정 회계사는 세계 속의 대학으로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ESG경영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한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ESG 연구 △지자체 ESG 경영체계 구축 △ESG 전문가 인증 과정 등 산학협력의 활성화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재필 교학부총장은 "우리대학은 교육이념인 인간사랑의 정신에 입각하여 순천향 고유의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대학 내 구성원들과 더불어, 다양한 외부 전문가와 연계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SCH-E(환경) 전략으로 △저탄소 △차 없는 거리 △기숙사 쓰레기 배출량 줄이기, SCH-S(사회) 전략으로 △지자체 협력 및 교육인프라 제공 △아산시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다문화 공존 역량 강화 프로그램, SCH-G(지배구조) 전략으로 △페이퍼리스 △재정 건정성을 위한 재정 옴부즈만 제도 운영 △적극적인 정보 활용 가능 환경 조성 등 ESG경영 체계 수립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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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 “소상공인이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존재이유”[시사캐치]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천안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천안동남지점 문을 열었다. 충남신보는 민선8기 김태흠 도지사의 100일 과제로 선정되었던 천안동남지점 개점공약을 지난 7월부터 착수하여 11월 4일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은 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 전형식 행정부지사,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이종담 부의장, 기업인 및 충남신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분위기 속 조촐하게 진행됐다. 충남신보 천안동남지점(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14로 96, 청당동 백석문화센터 8층) 개점으로, 동남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들은 보다 향상된 보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신보는 천안동남지점 개점 전까지 천안지역에서 단일 점포를 운영하고 있어 동남구 소재 소상공인들이 보증지원을 받기 위해 원거리에 있는 천안서북지점까지 방문해야 하는 애로사항에 천안 동남지점 설치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 또한, 천안시 동남구는 총 32,625개의 사업체가 영업 중으로 충청남도 전체 사업체 248,866개 중 13.1%의 비중을 차지하여 충청남도내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만, 지점이 부재하여 신용보증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안이 필요하였다. 이와 관련 충남신보 관계자는"우리 재단이 그 동안 천안 동남구 소재 기업들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신규점포 개설을 고심하고 있었는데, 김태흠 도지사님의 취임 중점 과제로 충남신용보증재단 지점 확대가 선정되면서, 천안동남지점의 신속한 설치를 확정 지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중에도 천안동남지점의 새 출발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개점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고 내빈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재단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며, 김태흠 도지사의 중․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100일 중점과제로 선정된 천안동남지점 개점을 완성하게 되어 감사하고 다행스럽다. 오늘 동남지점 개점식을 시작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 임직원을 대표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천안동남지점 개점 뿐만 아니라 15개 시․군별 영업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점이 없는 지역에는 출장소 설치를 진행하여 찾아가는 서비스와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보증 이용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대면·비대면 보증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우리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존재이유인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들으며 종합금융 플랫폼 파트너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동남지점 개점식을 위해 수고하신 김두중 이사장님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충남도의 경제 환경은 경기침체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가장약한 고리인 소상공인 소기업 현장에서 그 여파를 정면으로 받아내고 있다. 천안동남지점 개점으로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충남 소기업,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역량을 키워서 충남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동남지점 개점식이 열리게 된 것을 22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고생하신 김두중 이사장님과 임직원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지원으로 동남지점에서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시작 할 수 있게 되어 고마운 인사를 드리고, 저 또한 충남도의원으로서 지원에 만전을 다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지역구에 계시는 시의원, 도의원님들이 소기업, 소상공인들과 소통을 많이 하시고, 김두중 이사장님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필요한 걸 요구 해야한다. 앞으로 천안지역의 경제 할성화와 나아가 충남도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들의 힘이 되어 줄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동남지점 개점식을 축하드린다. 동남 지점이 개점함에 따라 동남소재 소상공인들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민원 분산으로 금융편의 증대와 업무처리 영역에 전문성도 강화되는 등 신용보증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분들의 자립과 재기를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고, 천안시도 믿음직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동남지점 개점식을 축하드린다. 오늘 개점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며 임직원 모두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혜를 모아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랑받는 동남지역의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 해 주시길 바란다. 천안시의회에서도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신보는 그동안 충남도의 경기상황 악화 등 위기 때마다 지역경제의 구원투수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올해도 코로나19 여진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 10월말 까지 총 1조 6,357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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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산시장[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 11월 7일(월) 오후 3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리는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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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중앙투자심사 통과…추진 탄력[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중앙투자심사는 지자체 주요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고 무분별한 투자를 방지해 생산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기 위한 행정절차로, 시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선정(국비 100억)에 이은 이번 중투심 통과로 센터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은 미래차 핵심 부품인 반도체에 대한 시험·인증·평가를 지원해 국내 반도체 기술의 자립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수급 안정과 수출증대, 고용 창출 등을 이끌며 국내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총사업비 399억원(국비 100억, 도비 115억 포함)을 투입해 배방읍 천안아산 KTX역 인근에 부지면적 5696.3㎡, 연면적 400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에 국내 최초 차량용 반도체 관련 센터가 건립되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산이 미래차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로의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0년 과기부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2021년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기술개발 및 서비스 실증사업 선정 △2022년 자동차용 반도체 신뢰성·기능 안전 신뢰성 기반 구축사업 선정 등 미래차 산업 선도를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산업부·충남도와 함께 자율주행 전용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차량용반도체 혁신생태계 구축사업 고도화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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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2 전국 대학생 소셜벤처 콩쿠르 우수상”[시사캐치] 선문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종해)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2022 산학협력 EXPO’의 행사로 개최된 ‘2022 전국 대학생 소셜벤처 콩쿠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대학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한 전국 대학생 소셜벤처 콩쿠르는 소셜벤처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소셜벤처 창업 육성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선문대 창업동아리 스웰로우(대포 이채빈·수산생명의학부·4학년)는 신대체 당 ‘스웰로우 스위트너’를 개발해 당뇨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여 우수상을 받았다. 스웰로우 스위트너는 천연 감미료, 수용성 식이 섬유만을 이용·배합해 혈중 지질을 개선과 혈당 조절 기능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김종해 단장은 "스웰로우 스위트너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경제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라면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벤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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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메타버스 수출 전시관 오픈”…스마트 무역·물류 전문 인력 양성 선도[시사캐치]순천향대(총장 김승우) 국제통상학과(학과장 추봉성)는 지역 유망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효과적인 무역 실무 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메타버스 수출 전시관(GTEP World Fair 2022)을 네이버 ZEPETO상에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전시관은 2022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순천향대 GTEP사업단(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국제통상학과 ‘Meta Commerce One’ 동아리, Seoul Broz(대표 이황진, 순천향대 GTEP 사업단 14기 수료)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특히, 10년 이상 축적된 국제통상학과 GTEP사업단의 수출 전시 노하우와 Seoul Broz 이황진 대표의 메타버스에 대한 열정으로 완성도 높은 전시관이 제작되었다. 지역 유망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고 스마트 무역·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수출 전시관은 한국적인 미(美)와 문화를 접목해 디자인했으며, △STACKUP(텀블러 도시락) △BEBEKIT(유아용품) △JUNG Cosmetic(화장품), △유기샘(친환경 견과류) 등 순천향대 GTEP사업단 협력기업의 대표 제품이 전시되었다. 바이어들은 메타버스 수출 전시관에서 전시 참여 기업의 상품에 대해 실물을 보는 것과 같은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구매계약 체결 의향을 직접 기업관계자에게 전할 수 있다. 순천향대 국제통상학과는 향후, 본 전시관을 마케팅 대행 및 판매 중개 형태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지역 유망기업의 수출증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추봉성 국제통상학과장은 "디지털시대로의 급격한 전환과 함께 교육 패러다임도 빠르게 변하고 있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실무중심의 새로운 교육과 메타버스 수출 전시관을 통해 스마트 무역·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며 "학생들에게 실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협력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국제통상학과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운영 △4차 산업혁명 대비 스마트 무역·물류 특성화 교육 트랙 운영 △수출 전시회 참가를 통한 글로벌 무역 실습 교과목 운영 등 수출증대와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실무형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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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다 함께 붉은 달과 행성을 관찰해요![시사캐치]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김태일, 이하 세종영재학교)는 8일 세종영재학교 천문대에서 천체관측행사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던 작년과 다르게 대면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세종영재학교 옥상 천문대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8일 18시부터 21시까지이며, 학교 주차장은 사용할 수 없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또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우 천문대 출입 인원을 제한해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올해 개기월식은 18시 6분부터 22시 57분까지 이어지며, 완전히 가려져 붉게 보이는 시각은 19시 16분부터 20시 41분경까지이다. 개기월식 이외에도 달, 토성, 목성 등을 망원경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오로라 현상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세종영재학교 1층 로비에서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촬영한 일주운동 사진, 별자리 사진, 은하수 사진 등 전시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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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시설지원사업소, 학교시설관리원 실무교육 실시[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소장 여정숙, 이하 시설지원사업소)는 4일 (구)조치원중학교에서 ‘학교시설관리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작년과 올해 신규 임용된 시설관리원 26명을 대상으로, 학교시설물, 기초 조경 관리에 필요한 실무교육 위주로 준비됐다. 교육내용은 신규 시설관리원들이 생소하거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누수, 균열, 설비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현장의 업무를 수행했던 선배 시설관리원을 강사로 초빙해 시범운영 하는 등 현장 경험과 정보를 직접 전해주는 참여형 실무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설지원사업소 오한인 시설지원부장은 "학교시설물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무교육을 계획했다”라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계신 학교시설관리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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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오봉산산신암, 이웃과의 따뜻한 겨울나기 앞장[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오봉산산신암(주지원각 김향란)이 4일 조치원읍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금 100만 원과 이불 50채,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오봉산산신암은 복지기관, 조치원읍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장학금 기탁, 물품지원 등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공동모금회 나눔리더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향란 주지원각은 "이번 겨울은 추위가 빨리 올 거 같아 미리 서둘러 겨울 난방용품을 준비했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겨울나기에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오봉산산신암 김향란 주지원각님에게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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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11월 4일(금)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실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13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는 JDSbooks 박제균 대표의 ‘성교육은 人성이다.’라는 주제로 성교육 현실과 필요성, 성교육에 대한 이해와 대처, 상담사례 등 어려운 성교육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생활 속에서 성교육의 개념과 가치관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진행했다. 나아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등 통합적인 성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실질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여, 돌봄전담사가 돌봄 참여 학생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전담사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돌봄전담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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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천안 학교혁신 이야기한마당 개최[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11월 3일(목)에 ‘혁신(동행)학교, 흥(興)하다’라는 주제로 2022 천안 하반기 학교혁신 이야기한마당을 열었다. 2021년 11월에 ‘혁신(동행)학교와 청(聽)하다’, 2022년 5월에 ‘혁신(동행)학교와 통(通)하다’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야기한마당은 혁신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신나는 학교생활’이라는 부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들은 학교 행사,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공간, 학교생활, 수업 등의 소주제를 정하고 발제와 토론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고등학생들은 스스로 기획하고 설정한 교육, 복지, 소통, 문화의 주제로 모둠을 나누어 토의를 진행한 후 결과를 정리하였다. 학부모들은 ‘환영 및 열기’, ‘너와 나, 우리’, ‘신나는 학교생활을 꿈꾸며’라는 소주제 속에 학교혁신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두 시간 동안 나누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이야기한마당에서 나온 학교혁신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분석하여 2023년 교육정책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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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년 예산안 4조 9,442억 원 편성[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년도 예산안 4조 9,442억 원을 편성하여 4일(금)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세입예산안은 정부의 국세 수입 증가 전망에 따라 올해 본예산 4조 2,349억 원보다 16.8%(7,093억 원) 증가한 규모로, 교육부 보통교부금 6,532억 원, 국고보조금 272억 원, 지방자치단체 법정전입금(지방교육세, 도세전입금 등) 225억 원이 증가했다. 세출예산안 편성 방향은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미래교육과정 운영 및 기반 조성 확대,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 회복을 위한 기초학력 강화와 참학력 신장,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구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추진 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세출 사업은 ▲디지털 기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및 학교공간혁신에 2,181억 원 ▲고교학점제 도입, 충남형 IB학교 운영 등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1,258억 원 ▲기초학력 향상 등 학력 신장 391억 원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 확대 등 유아교육 598억 원 ▲특수교육 방과후 및 돌봄 지원 등 220억 원 ▲2023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및 미래직업교육 실습환경구축 등 613억 원 ▲시․군별 AI교육 체험센터 구축 및 디지털교실 구축 등 학교정보화지원 585억 원 ▲예술 융․복합 공간 구축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특별활동지원 487억 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능형 CCTV 설치 및 학생자치활동 지원 등 학생생활지도에 286억 원을 편성했으며, ▲돌봄 시간 확대 운영(저녁돌봄교실) 및 초등돌봄교실 지원 강화 등 교육복지지원에 2,784억 원, ▲학교 방역인력 지원 및 급식실 환경개선 등 보건급식관리 659억 원 ▲물가상승률과 학교급식 식품비를 반영한 학교운영비 8,304억 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보통교실 증축 및 학교신설 3,212억 원 ▲학생 안전을 위한 노후 교육시설 환경개선에 2,807억 원을 편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내년 예산은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의 전환과 함께 학교 공간 전환 등 미래형 학교 구현과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및 참학력 신장으로 배움이 즐거운 행복 충남교육을 실현시키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은 이달 7일부터 열리는 충청남도의회 제341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받게 되며,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다음 달 16일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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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충남교육감[시사캐치]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7일 오전 9:00에 충남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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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 워크숍[시사캐치]천안시는 4일 천안CGV에서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 50명을 초대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그동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힘써준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험을 포함한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자원봉사자 소개, 자원봉사 영역별 팀장 선출에 이어 차기 봉사활동에 대한 논의 후 영화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올 한 해 드림스타트는 놀이심리운동, 자원봉사 학습지도, 1:1 운동멘토, 여름방학체험, 복싱 프로그램 등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사례관리 아동 58명에게 총 325회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 모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자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성실히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내년도에도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고 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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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천안시장[시사캐치]박상돈 천안시장= 11월 7일(월) 오후 3시 30분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리는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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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담동 착한가게 3곳 현판 전달[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준식·박종오)가 4일 신대구막창 도담점, 부원찜닭 세종직영점, 맘스터치 세종도담점 3곳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뜻한다. 기부금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도담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최준식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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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KTX세종역 신설 목소리’여성단체로 확대[시사캐치]케이티엑스(KTX) 세종역 신설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세종지역 여성단체로 확대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최근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YWCA, 회장 김광희)가 정기이사회를 갖고, 케이티엑스 세종역 신설을 기원하는 릴레이 참여 잇기(챌린지)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 본부에 이어 어린이집, 성인권상담센터는 물론, 세종시가족센터,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자원봉사센터도 현수막을 펼치며 세종역 신설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지난달 27일 세종시 여성가족과에서 시작한 케이티엑스 세종역 신설 참여 잇기가 관내 여성단체인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로 이어진 것이다. 케이티엑스 세종역은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미래전략도시 세종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로, 향후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등 도시 여건변화에 따라 신설 당위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케이티엑스 세종역 신설을 염원하는 움직임이 여성단체로 확대되면서 릴레이 참여 잇기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광희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 회장은 "케이티엑스 세종역 신설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 또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