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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의면 자율방재단 다방리 주택 피해복구[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용옥)이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양길수)와 쓰러진 수목으로 지붕이 파손된 전의면 다방리의 한 주택을 찾아 복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자율방재단 관계자들은 당초 중장비를 활용해 쓰러진 수목을 제거하려고 했지만, 진입로가 협소하고 주택 지붕 파손이 우려돼 직접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박원용 전의면장은 "적극적으로 피해복구에 도움을 준 자율방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게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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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해밀동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달 31일부터 반곡동·해밀동도서관의 평일 개관시간을 연장하고 주말 중 하루를 개관했다. 반곡·해밀동 도서관의 평일 개관시간은 종전 9∼18시에서 9∼22시까지로 4시간 연장하고, 해밀동도서관은 토요일 9∼18시까지, 반곡동도서관은 일요일 9∼18시까지 문을 연다. 반곡동·해밀동도서관은 지난해 말 신규 개관했으며,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 예산을 편성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시는 그동안 관내 동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 13곳의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반곡·해밀동 도서관 연장 운영을 포함해 한솔·도담·아름·종촌·고운·보람·대평·새롬·고운남·소담·다정동 도서관 모두 평일 22시까지 개방하게 됐다. 주말의 경우 교차 개방으로 토요일은 한솔·도담·종촌·고운·보람·새롬·소담·해밀동 도서관이 개관하고, 아름·대평·고운남측·다정·반곡동 도서관은 일요일에 문을 연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개관시간 연장 운영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가깝고 친숙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 동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 운영시간> 운영시간 도서관명 평일 (9∼22시) 13곳 반곡·해밀·한솔·도담·아름·종촌·고운·보람·대평·새롬·고운남·소담·다정동 토요일 (9∼18시) 8곳 한솔·도담·종촌·고운·보람·새롬·소담·해밀동 일요일 (9∼18시) 5곳 아름·대평·고운남측·다정·반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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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루 5,000보로 건강한 걷기습관‘도전[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개월간 건강관리 모바일앱 ‘세종 똑똑건강’을 통해 ‘하루 5,000보 걷기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상 속에서 꾸준한 걷기를 통해 세종시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세종 똑똑건강’ 앱에서 이벤트 기간 중 1일 평균 5,000보, 누적 걸음수 15만 보 이상을 달성한 상위 500명에게 건강 포인트 2만 점을 지급한다. 건강포인트는 세종 똑똑건강 앱으로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여민전 전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다음 달 5일 이내 여민전으로 지급된다. 시는 지난 달 누적 걸음 수 기준으로 상위 200위를 달성할 경우 건강 포인트 2만 점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걷기 챌린지 이벤트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 똑똑건강’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챌린지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종락 감염병관리과장은 "앞서 시행한 이벤트가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재요구가 많아 2차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의 걷기 도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의 홍보와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관리 지원앱 세종 똑똑건강은 오는 12월 2단계 고도화 사업을 완료해 음식사진으로 칼로리 인식, 자동분석 서비스가 제공되는 인공지능 식이인식 플랫폼과 건강지도 기능 고도화, 똑똑건강존 7곳 추가 설치 등 서비스를 다양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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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앞당기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며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시는 지난 31일 세종실에서 ‘데이터 기반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주제로‘제3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문제 해결과 기존 정책들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분석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한 발표심사에는 총 10팀이 경연을 벌였으며, 이들은 앞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 1차 서면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발표심사에서 참가자들은주로 교통·환경·문화·복지 분야의 문제 해결과 시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중요성 ▲효과성 ▲실현·확산가능성 등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벌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세종시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허브 최적 입지 선정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한 선드라이(sundry)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드라이(sundry)팀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배달 데이터, 배달 앱 이용현황 등 군집 분석을 통해 세척허브 시범사업을 위한 최적 입지를 선정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수상에는 ▲교통체증을 줄여주는 스마트 신호등 입지 제안(노바) ▲플라스틱 속에서 세종 살리기(세빅분) 2팀이, 장려상에는 ▲세종시 로드킬 방지를 위한 생태통로 입지 분석(세 관심종자들) ▲빅데이터 기반 세종시 돌봄 플랫폼 구축(이진영) ▲어울링 유지 보수를 위한 데이터 분석(새롬가온) 3팀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소관부서와 적극 검토 해 내년도 빅데이터 분석과제로 수행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은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장으로 그간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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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오가낭뜰 공원 숲속 체육관’에서 건강 충전[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아름동 오가낭뜰공원에 다목적 실내 체육관인 ‘숲속 체육관’을 1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숲속 체육관은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많이 찾는 도심 숲인 오가낭뜰 공원에 조성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이 가능하다. 숲속 체육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지원사업 국민체육센터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로 국비 10억 원, 시비 24억 7,000만 원을 확보해 2020년 착공했다. 주요 시설은 배드민턴 4면, 배구 1면, 농구 1면을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샤워실, 탈의실, 휴게정원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개관에 앞서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요일별 운영 종목을 결정했으며, 오는 12월까지는 시범적으로 평일 9∼20시, 주말 9∼18시로 단축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운영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시 통합예약시스템(onestop.sejong.go.kr)으로 예약·신청하면 되며, 오는 12월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내년 1월부터는 유료시설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는 숲속 체육관 조성으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운동을 즐기고, 공공생활체육시설 부족에 따른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길복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실내체육시설 조성으로 주민들이 궂은 날씨에도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운동을 동시에 즐기면서 공공생활체육시설 부족으로 인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숲속 체육관 운영시간 > 구 분 기 간 이용시간 운영 프로그램 (무료)시범운영 ‘22년 11월 ~ 12월 (2개월) [평 일] 09시∼20시 [토 요 일]09시∼18시 [일 요 일] 09시∼18시 평 일: 배드민턴 토요일: 농구 일요일: 배구 (유료)정상운영 ‘23년 1월 이후 [평 일] 06시∼22시 [토 요 일] 09시∼20시 [일 요 일] 09시∼20시 (화)(목): 탁구 (수)(금): 배드민턴 토요일: 농구 일요일: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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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 “민선8기 107개 공약사업”…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펼칠 것[시사캐치]천안시는 민선8기 시정비전인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한 107개 공약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시정비전과 5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공약사업의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해 시민 공약참여단 회의, 온라인 시민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시민 목소리를 녹여낸 107개 공약실천계획을 지난달 31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107개 공약은 5대 시정목표별로 ▲고품격 문화도시 15개 사업 ▲활기찬 경제도시 17개 사업 ▲편리한 교통도시 25개 사업 ▲친환경 그린도시 24개 사업 ▲행복한 복지도시 2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공약실현을 위한 총사업비는 13조3,88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시비로는 1조3,383억 원이 투입된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의 바람을 담아 K-컬처 박람회 개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 고품격 문화도시를 조성하고, 13개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한 기업 유치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또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청수역·부성역 신설, GTX-C노선 천안역 연장 등 시민의 삶이 바뀌는 스마트 교통혁신을 추진하고, 천안형 자연친화 자전거 둘레길 조성, 천안역사 증개축 등 쉼과 여유가 있는 녹지공간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출산·육아정책 확대, 권역별 특화형 청년센터 확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등 빈틈없는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다. 시는 확정된 공약실천 계획서를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에게 공개했으며, 앞으로도 공약이행의 전 과정을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과 밀접한 문화·경제·교통 등 다양한 분야를 고르게 살피기 위한 공약을 확정하게 됐다”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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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형통...“새로운 아산 밑거름되길”[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10월 31일 시장과 시민의 직접 소통 창구인 ‘아산형통’을 통해 민원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아산형통(牙山亨通)’은 지난 8월 시작된 ‘시장과 시민의 만남의 날’로, 소통을 통해 아산시민의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루어지도록 돕겠다는 박경귀 시장의 의지를 반영해 기획된 시책이다. 이번 10월 ‘아산형통’은 그 세 번째 만남의 날로,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접수된 19건의 신청 민원 중 지역 현안 3건과 장기 민원 1건이 안건으로 채택됐다. 이렇게 채택된 4팀 13명의 시민은 31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박 시장과 만나 ▲배방읍 한라비발디 아파트 인근 도로개설 ▲천안시 인접 지역인 배방읍 갈매리 및 세교리 일원 악취 문제 ▲둔포1리 도시가스 관로 개설 요청 ▲신정호 주변 사유지 도시공원 지정 해제 요청 등에 대해 면담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면담 전 관련 부서와 민원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검토를 거쳤으며, 민원인과의 만남에는 관련 부서장 등이 배석해 민원 내용에 대한 추가 논의와 질의가 추가적으로 진행됐다. 세 번째 ‘아산형통’을 마친 박경귀 시장은 "모든 민원에 긍정적 답변을 드릴 수 없는 만큼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면서 "하지만 소통을 통해 시민과 행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그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아산이 만들어질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아산형통’이 새로운 아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형통’에 참여해 시장과 면담을 희망하는 아산시민(기관·단체 포함)은 누구나 방문, 전화, 인터넷 아산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소중한 시민과의 소통 시간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민원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수렴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인 인허가 관계나 청탁성 민원, 시의 사무가 아니거나 특정 기관 및 단체, 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내용,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 우려가 있는 내용, 정치·종교·영리 목적의 의도가 있는 내용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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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이태원 사고 사망자 조문 및 합동분향소 헌화[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0월 31일, 아산시 소재 00장례식장을 찾아 이태원 사고 사망자 조문 및 유가족을 위로하고 이어 충남도청내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 및 묵념을 하며 희생자의 넋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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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시사캐치]천안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4,466필지(동남구 2,722필지, 서북구 1,744필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11월 30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된 토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천안시청 도시계획과,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또는 ‘천안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에 천안시청 도시계획과,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우편 등으로 의견을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 건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12월 27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기타 개별공시지가에 관한 사항은 천안시청 도시계획과(041-521-546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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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이태원 사고 관련 철저한 안전점검·관리 강화[시사캐치]천안시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연말연시까지 행사 규모와 관계없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30일 김진수 행정안전국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다수 인원이 밀집하는 지역축제와 행사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조치사항 등을 검토하고 전 부서에 국가애도기간 중 지역축제 진행자제 및 연기검토 등을 당부했다. 시는 지역축제와 행사 최대한 자제는 물론 시 주관 자체 행사를 검소하게 진행하기로 했으며,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 관공서 조기 게양, 사상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은 리본을 국가애도기간 중 패용하기로 했다. 또 지역축제 안전사고 발생 원천 차단을 위해 연말연시까지 불필요한 지역축제 개최를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개최되는 모든 행사에 대해서는 규모와 관계없이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받아 이에 따른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명을 달리한 아들·딸 같은 20대 젊은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 시 철저한 안전점검 등 종합적이고 확실한 유사사고 방지책과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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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한화솔루션(주)과 디스플레이…201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는 31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도지사, 한화솔루션(주) 사장과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솔루션(주)은 이번 협약으로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45766㎡(약13844평) 부지에 2017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설하고약 2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주)은 금번 투자로 OLED 패널 제조의 핵심 소재를 제조할 예정으로 아산공장을 토대로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을 선택해 준 한화솔루션(주)을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환영한다. 아산시와 상생·협력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주 영국, 룩셈부르크, 독일 등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세계 최고의 외국기업들과 1억5천만불의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로써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도시로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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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기업 2개사 6000억 유치[시사캐치]충남도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2개사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김태흠 지사가 ‘외자유치 출장’을 통해 2억 달러 이상 투자를 유치한데 이은 낭보로, 글로벌 경제 위기 속 ‘경제가 강한 충남’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사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황정욱 한화솔루션 첨단소재부문 사장, 박경귀 아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연 도의회 의장도 참석,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를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MOU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4000억 원을 투자해 당진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9만 6167㎡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신설 공장에서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한다. 주요 생산 공정은 전처리 플라스틱 원료 열분해→합성가스 생산→이산화탄소 포집‧제거→고순도 수소 정제 등이다. 이 공장에서는 연간 10만 톤의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수소 2만 2000톤(수소차 15만 대 충전량)을 생산, 연료전지 발전이나 LNG 혼소 등 산업용과 수소자동차 충전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장 건설 기간은 내년 초부터 2025년 6월이다. 한화솔루션은 2017억 원을 투자해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단 내 4만 5766㎡의 부지에 내년 말까지 OLED 패널 제조의 핵심 소재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이 소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중 서브픽셀에 빨강‧초록‧파랑 등 3색 빛깔을 증착하는데 사용한다. 두 기업은 또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 지역 인력 우선 채용, 지역 생산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등을 위해서도 노력키로 했다. 도와 당진‧아산시는 두 기업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펴기로 했다. 도는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당진과 아산 내 연간 생산액 8658억 원, 부가가치는 1725억 원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고용 인원은 350명에 달할 전망이다. 공장 건설에 따른 도내 단발성 효과는 생산 유발 7907억 원, 부가가치 유발 2880억 원, 고용 유발 3239명 등이다. 도는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장을 본격 가동하면,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 지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종합건설기업이고, 한화솔루션은 종합화학부터 유통까지 우리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업”이라며 두 기업의 도내 투자 결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는 두 기업의 성공 투자는 물론, 도내에서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1974년 설립한 현대엔지니어링은 화공‧전력플랜트, 건축, 인프라, 자산관리 및 친환경·그린에너지 등의 사업을 펴고 있는 종합건설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종업원 6138명에 매출액은 7조 3551억 원에 달한다. 한화솔루션은 2020년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가 통합된 회사로,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케미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기준 종업원 6759명에 매출액은 10조 7252억 원이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6박 8일 동안 진행한 외자유치 출장을 통해 5개사와 2억 1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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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이태원 사고 희생자 애도”…부상자들 빠른 쾌유 빌어[시사캐치]충남도의회가 지난 주말 발생한 ‘이태원 사고’의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조길연 의장은 31일 오후 충남도청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154명이 숨지는 등 3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다음 달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조 의장은 "꽃다운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이 많아 더욱 가슴이 아프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사고로 다친 부상자들도 하루빨리 쾌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행정당국은 이러한 비극이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충남 또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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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태원 참사 국내·외 일정 취소…합동분향소 헌화․분향[시사캐치]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31일 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며,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천안시의회는 31일 긴급 의장단 회의에서 지난 10월 29일(토)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 예정된 연구모임 비교 연수 및 대토론회(천안시민과 함께하는 천안시의회 있어You) 등 국내·외 연수 일정을 대거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정도희 의장은 "무엇보다도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상자와 그 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리며, 모든 행사는 사전 안전점검이 가장 중요하므로 철저한 사전점검을 부탁드린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천안시의회는 충청남도 도청에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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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취소…합동분향소 헌화․분향[시사캐치]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31일 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며,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아산시의회는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 고인에게 명복을 빌고 부상을 당한 분들의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원하며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계획한 공무국외출장을 전격 취소했다. 시의회는 7박 9일 일정으로 독일‧스위스‧이탈리아 등에서 연수할 예정이었다. 아산시의회는 이번 참사에 아산에서도 한 분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아픔을 함께하고자 10월 31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국외해외출장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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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행복교육지구 학생자치배움터 나눔마당 개최[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10월 29일(토) 천안 YMCA 강당에서 학생자치배움터 참가 학생과 길잡이 교사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천안학생자치배움터 나눔마당을 개최했다. 천안학생자치배움터는 천안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천안 YMCA와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주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공통의 관심사와 요구를 가진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운영 주체가 되어 프로젝트 동아리를 구상, 기획, 운영하는데, 이때 길잡이교사가 함께 고민하고 활동하며 도움을 주어 학습자치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학생자치배움터 나눔마당은 2부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천안학생자치배움터에 참여한 세 개 프로젝트팀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팀별 활동 과정과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모든 참여자와 길잡이 교사가 어울려 그동안의 배움을 나누는 축제 부스 형태의 할로윈 파티로 진행됐다. 자치배움터에 참여한 이모 학생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프로젝트의 간단한 틀을 만들고, 내가 하고 싶은 활동으로 내 주변과 마을에 도움이 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는 과정이 뜻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덕 교육장은 "충남 미래교육 2030에서는 학습자의 주도성을 강화하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천안학생자치배움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며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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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신규·저경력 교사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10월 31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 신규․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저경력 교사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격차를 해소하고, 올바른 관리 및 공정성,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과 학적 관리 업무처리지침 설명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경범 교육장은 "코로나19로 기초학력 저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선생님들은 교육과정, 수업, 평가, 생활교육의 전문가로서 학생들 개별 수준에 맞는 알찬 교육과정을 운영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연수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2023학년도 초등 참학력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연수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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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 참학력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학생 개개인의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2학기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꿈키움 프로그램)’을 대학별로 지난 22일(토)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의 한 유형으로, 지역사회 교육자원(대학, 연구소, 기업 등)의 우수한 인력자원과 전문화된 교수‧학습 기자재를 활용하여 제공하는 양질의 진로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교과나 체계적인 진로설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2019년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149개 강좌를 개설해 1,959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2022년 1학기에는 139강좌 1,410명 참여했다 2학기에는 호서대 등 14개 대학에서 ‘꿈꾸는 신약 개발자 되기’, ‘범죄해결을 위한 과학수사 기법’ 등 51개 강좌를 개설하고, 도내 고등학생 482명 참여하여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한 공동교육과정은 급변하는 미래사회 속에서 지속가능한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교육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진로맞춤형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관리와 질 높은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대학-교육청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수업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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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 한마당 개최[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선문대학교와 함께 지난 29일(토) 도내 초․중․고 재학생 82팀(311명)과 지도교사(63명)가 참여하는 ‘2022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봇 끝장 개발’은 2020년 국립국어원이 '해커톤(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집중적으로 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협업 활동)'을 쉬운 우리말로 대체한 표현이다. 본 한마당도 아름다운 우리말과 더불어 AI·SW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제해결력을 향상하는 ‘즐거운 축제’로 진행되었다. 참여하는 팀은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컴퓨팅사고력을 기반으로 2가지 주제(주제 1: 자율주행자동차를 활용한 문제 해결, 주제 2: 주어진 문제 해결 방법 구안 후 인공지능 교구를 활용한 문제 해결) 중 자유롭게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 수행하였다. 또한 ‘문제 발견 – 문제 해결 방법 찾기 – 문제 해결하기 – 문제 해결 과정 되돌아보기’ 순으로 작품설명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인공지능 요소 활용에 기반한 융합적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협업과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본 한마당에 참여한 천안호수초 5학년 3반 오아빈 학생은 "코로나19이후 처음 참가하는 대외 활동이라 떨렸지만 평소 좋아하는 코딩 활동을 친구들과 함께하여 즐거웠고,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코딩활동을 즐기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교육이 가장 강한 충남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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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헌화.분향[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1일 간부공무원들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며,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충남도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도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도민 누구나 찾아 조문할 수 있다. 한편 도는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도 소속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패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