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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행복아파트·신흥사랑주택 입주자 총 42세대 모집…[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입주자모집 공고한‘행복아파트’ 및 ‘신흥사랑주택’42세대에 대한 신청접수를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행복아파트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이주하게 된 개발예정지역 내 이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민뿐만 아니라 세종시 관내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체 7개동, 총 900세대 규모이다. 세종시 신흥사랑주택은 조치원읍 신흥리에 조성된 지하1층, 지상7층, 총 80세대 규모로 주거공간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된 공공실버주택이다. 이번 모집은 행복1차 35세대, 신흥사랑주택 7세대로 전용면적 26∼51㎡형이며 임대조건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보증금 204만8000원∼338만1000원, 월 임대료 4만∼6만7천원정도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공공주택특별법에서 정한 입주자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며 순위별 자격요건은 1순위- 이주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2순위- 장애인 및 일반 저소득층이다. 공급신청은 행복2차 상가동 1층 세종시설공단 출장사무소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입주대상자 선정여부와 계약안내는 내년 1월 중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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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공동체 대상 만족도 조사[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1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2년 세종 교육정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학생자치, 기초학력, 무상교육, 학교폭력, 학교급식 등 세종교육 전반에 대해 광범위하게 진행된다. 조사 결과를 통해 주요 업무, 공약 사업 등 주요 정책별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진단하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정책 방향 설정에 두루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만족도 조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한다. 학생들은 소속 학교에서 서면으로 학부모와 교직원은 학교와 교육청 누리집, 가정통신문 앱 등에 게시된 링크 또는 정보무늬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백윤희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세종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진단하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심도있게 원인을 분석해 향후 정책 방향 설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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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연계 전국요리경연대회 …군장병 요리 실력 뽐내[시사캐치]‘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한식의 우수함을 알리고, 군부대는 물론 외식업소에서 활용 가능한 요리 레시피를 찾는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열려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충남도는 21일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52팀이 군문화엑스포와 연계한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밝혔다. 52팀은 전국 조리학과 학생 및 일반인, 육·해·공군 현역 장병 등으로,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경연 14팀 △일반전시 18팀 △군급식전시 10팀 △식품조각전시 10팀 등 4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요리 관련 학과 교수, 전문 조리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부문별 대상팀에는 도지사 상이 수여됐다. 대상과 함께 우수한 실력을 뽐낸 팀에는 성적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도의회 의장, 계룡시장 상을 수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조리사협회 충남세종지회는 경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1000인분의 군 전투식량 비빔밥을 만들어 무료 시식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전통 떡 전시 및 추출음료 무료 시음과 한식대가 15팀이 참여한 한식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렸다. 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이번 경연대회 출품작은 메뉴화를 희망하는 관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레시피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발굴된 우수한 요리들을 잘 활용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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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정부 성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시사캐치]충남도는 올해 ‘지방정부 성과관리 수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더욱 빛냈다. 이 평가는 공공 및 민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종 성과관리 컨설팅을수행해 온 한국평가감사연구원이 주관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평가조직 역량 △성과계획 등 2개 분야 6개 항목 15개 평가지표를 가지고, 성과관리 수준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도는 매년 도민들에게 직무성과계약서와 평가결과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운영지침 개정 및 세부 평가기준 마련 등 지속적으로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뿐만 아니라 지휘부 성과면담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평가체계를 개선하고, 이행 실적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도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토록 개선한 것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태우 인사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직원이 직무성과계약과제 선정부터 이행 과정까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정 직무성과관리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평가제도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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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과 탄소중립 2050 실천[시사캐치]국내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도민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입주기관 및 유관기관과 녹색바람 확산에 나섰다. 도는 21일부터 2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과 홍예공원 일대에서 ‘도민과 함께 탄소중립 2050 실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기후위기 탄소중립 특강, 플로킹 캠페인, 그림그리기 대회, 문화공연 및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날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정일 입주기관 위원장, 정은주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등 내외빈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나무심기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민특강’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양승빈 ㈜리프 대표이사가 ‘농업습지와 탄소 중립’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최대성 보령시 학성2리 이장이 주민의 인식개선으로 환경 개선의 성과를 일군 사례를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강의 이후 참석자들은 행사장 일원에서 달리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하며 첫 날 일정을 마쳤다. 둘째 날은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와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 등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공연은 에너지환경인형극, 친환경 마술쇼, 디즈니 배경음악(OST) 공연으로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 부지사는 "기후변화의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이로 인한 이상 기온과 자연재해가 일상화 되고 있다”며 "도민 등 모두가 참여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친환경적인 녹색바람이 충남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개관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은 지역을 혁신하는 활동을 주체하는 중간지원조직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서로 모여 가치를 자유롭게 교환하는 협업과 네트워크 공간이다. 현재 충남자원봉사센터,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등 12개 기관 60여 명이 입주해 있으며, 도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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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충남도의원, 금산 인삼약초산업 경쟁력 강화 해법 찾는다[시사캐치]충남도의회는 21일 금산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금산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의 요청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개된 금산인삼축제를 기점으로 금산인삼만이 가진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정부와 충남도 정책을 비롯 상품개발, 유통, 관광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인삼약초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찾자는데 그 의의를 두었다. 김 의원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고, 김현호 전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소장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박범인 금산군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 김현호 소장은 "인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삼 생산기술의확충과 유통가공 기술의 활성화, 소비 확대 및 수출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제도 및 기반정비, 인삼 재배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충남도의회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김 의원은 "현재 금산인삼의 현주소를 보면 코로나19와 여파와 가격하락 및 재고 증가, 다른 건강제품과의 경쟁 심화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만 가고있다”며 의정토론회 개최이유를 설명했다. 정관장 에브리타임과 어린이용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등 인삼 전문제품을 개발한 대동고려삼(주) 전병선 기술연구소장은 "인삼 및 홍삼제품이 국내외 시장에서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기능성, 기호성, 품질력, 안정성이 담보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개발을 통해 소비자 입맛에 친화적인 제품개발하여 글로벌 건강식품으로 만들어야 한다” 고 말했다. 금산축제관광재단 남근우 축제팀장은 "그동안의 금산인삼축제는 올드하다는 선입견을 지울 수 없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영상 콘텐츠나 온라인 SNS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만큼 젊은층을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개발을 게을리하면 안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의정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금산인삼이 한국인삼을 대표하여 세계적인 농특산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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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천안시의원, 첨단국가산단 조성…대기업 유치 철저히 준비해야[시사캐치]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인 21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시장과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철환 의원은 21일 제25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산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확대와 관련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제도 도입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23년부터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하여 농가의 인력수급이 절박한 상황에서 계절근로자 운영에 있어 천안시의 담당 인력과 예산이 뒷받침되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기를 주문하였다. 이어 성환종축장 이전 관련 천안시 주요 경과 및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하며 천안 첨단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대기업 유치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추가로 주변 지역 뉴타운 건설에 관련하여 천안시의 재도약 기회로 일관성 있는 사업의 추진을 요청하였다. 추가로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의 보상현황을 확인하며 농가의 손실보상을 위한 예산 증액 검토를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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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하 천안시의원, 대구에 뺏긴 국제농기계자제박람회…천안시 노력 부족[시사캐치]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인 21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이병하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시장과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병하 의원은 21일 제25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제박람회 개최와 관련하여 질의하였다. 1454억원에 이르는 개최 생산유발효과가 보고된 연구용역 자료를 제시하며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한 시의 의지가 부족했음을 지적하며 향후 눈앞에 보이는 나무보다는 숲을 볼 수 있는 시정을 당부하였다. 이어 천안사랑카드 운영현황과 예산 운영 계획과 관련하여 질의하며 천안시의 천안사랑카드 지역화폐예산에 대한 확보를 요청하였다. 추가로 용곡동 남부대로 연결 합류 도로 공사와 청수동 용곡동 눈들제3교 교차로 공사 관련하여 질의하며 차질 없는 준공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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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천안시의원, 삼룡동 삼층석탑 명칭과 보존 위치 재검토 필요[시사캐치]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인 21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선희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시장·부시장과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정선희 의원은 21일 제25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관련 사항을 비롯하여 천안시 국가 지정 문화재와 관련하여 질의하였다. 문화재 지정과 관리에 있어서는 천안시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길 당부하였다. 이어 삼룡동 삼층석탑에 관한 자료를 살펴보며 명칭과 보존 위치에 대한 재검토를 제안하였다. 덧붙여 청수역 신설과 관련하여 질의하였다. 조속한 청수역 추진을 위해 타당성 조사 등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천안시의 공약사항인 만큼 청수역 신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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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선 8기 제1회 아산시-아공노조 노사협의회…소통의 장 마련[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1일 시장실에서 박경귀 아산시장, 박민식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관련 부서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1회 아공노조-아산시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뤄진 안건은 총 18건으로 주요 안건은 △직렬 간 인사간담회 개최 △중식 시간 휴무제 시행 △특별휴가 제도 개선 △시청 주차장 개선 △연가보상비 지급 확대 5건이었다. 회의는 자유롭고 심도 있는 양방향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 5건, 기타 안건 13건 등 논의된 모든 안건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력하기로 해 노사 모두에게 도움(win-win) 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사안 중 ‘중식 시간 휴무제 시행’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적 관점을 갖고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에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청 주차장 개선’과 관련해서는 근본적인 주차면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 중으로 이른 시일 내에 직원 주차 불편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또 ‘연가보상비 지급 확대’와 관련 코로나19 예방 및 양대선거 등 본연의 업무 외 격무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보상하기로 협의했다. 박민식 위원장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노사 양측이 함께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직원이 행복하고 일할 맛 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야 그와 비례하는 향상된 대민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생각한다”며 "정식 협의회 외에도 주기적 만남을 통해 직원들의 불편 사항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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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부모 설명회 가져[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10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총2회에 걸처 학부모 대상 천안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방법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 설명회는 천안학군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후 2시 30분에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중학교 신입생 배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배정 방법과 다자녀가구 학생 우선배정, 쌍생아 동일교 배정, 학교폭력대상자 분리배정, 특수교육대상자 형제자매 우선배정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중학교 진학에 대하여 평소 궁금하게 생각하던 사안들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질의를 함으로써 중학교 신입생 배정방법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천안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한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중학교 신입생 배정방법을 마련하고자 학부모 의견수렴회와 행정예고를 거쳐 제시된 의견을『2023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입학추첨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안시 중학교 진학업무 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교육행정으로 중학교 신입생 배정을 12월중에 추진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미리 중학교 입학 준비를 할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입학등록을 실시하는 등 앞서가는 천안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차덕환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중학교 신입생 예비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중학교 입학 배정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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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문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폐막식 앞두고 현장 직원 격려[시사캐치]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21일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계룡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행문위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이상근(홍성1·국민의힘)·안장헌(아산5·더불어민주당)·오인환(논산2·더불어민주당)·이현숙(비례·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해 엑스포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7일 개막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19일까지 관람객이 135만 3894명으로 집계되어 당초 목표 관람객인 131만 명을 초과 달성했다. 폐막식이 열리는 23일에는 엑스포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국내·외 군악대 합동공연, 인기가수 에일리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김옥수 위원장은 "목표 관람객을 초과 달성하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노력한 조직위에 감사드리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폐막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20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울산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충남 선수단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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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아산시의원, 5분 자유발언…아산시 지방보조금 투명성 확보 제안[시사캐치]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은 21일 제239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산시 지방보조금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효진 의원은 "우리 시 지방보조금이 건전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와 공론화를 요구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의회에서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민간보조금 사업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며 아산시의 2022년 마을축제 명소화 지원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15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은 영인면종합정비사업추진위원회가 개최했던 토정비결축제를 예로 들었다. 박 의원은 "토정비결축제가 토정 이지함이 아닌 친일반민족행위자이자 북한의 애국열사인 조영출이 중심이 되었다”며 "전액 시비로 지원되는 마을축제 명소화 사업의 취지에 맞는 것인지, 어떻게 선정된 것인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표했다. 또한 일부 보조금사업에 대해 △전문성과 상관없는 분야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은 일부 단체 △반복적으로 지원받은 특정 단체 △특정 분야에서 보조금을 독식한 소수 단체 등의 예를 들어가며 관리가 제대로 되는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해 추진단의 운영이 투명하지 않은 점과 공개 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인력 채용 등을 지적했고 "향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사무감사 및 회계감사 실시 후 결과를 보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효진 의원은 민간보조금 사업에 대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바르게 쓰이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집행부와 감사위원회에서 전수조사와 함께 전면적인 감사를 요청한다”라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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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39회 임시회…26건 조례안·13개소 현장방문·51건 시정질문 등 대안제시[시사캐치]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1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부터 21일까지 총 11일간의 제23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39회 임시회에서는 26건에 대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심의와 13개소의 현장방문, 51건의 시정질문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대안을 적극 제시했다. 주요 안건 등을 살펴보면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등 26건을 심사하여 19건을 원안가결 및 보고종결하고 4건 수정가결, 3건 부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기애 의원과 박효진 의원은 각각 ‘아산시 발전을 위한 집행부와 의회의 협력 관계 강화’, ‘아산시 지방보조금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발언했다. 김희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11일간의 임시회 일정동안 안건심사, 시정질문, 현장방문 등으로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정 질문에서 지적된 시정 요구사항, 대안제시, 서면자료 요청 등에 대하여 조속한 시일 내 처리를 당부하며 아산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40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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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애 아산시의원 “집행부와 의회 협력 관계 강화…5분 자유발언 통해 갈등 중재”[시사캐치]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은 21일 제239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산시의 발전을 위한 집행부와 의회의 협력 관계 강화’를 제시하여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기애 의원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시정질문을 진행하며 집행부와 의회가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어떠한 관계를 쌓고 협력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회가 존재하는 한 사회적 갈등과 간극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는 존재할 수 없다"며 "이러한 갈등과 간극을 조정하여 더 좋은 사회로의 발전을 견인하는 게 정치"라고 강조했다. 이기애 의원은 "의회 내에서도 갈등과 간극을 피할 수 없지만 이 갈등은 아산시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며 갈등이 시민에게 피해가 되어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또한, "바다로 가기 위해 모인 강물이 어느 개울에서 흘러왔는지는 중요치 않다"며 "아산시는 특정 정당이나 정파만의 것이 아니다. 동료 의원들께서 과거의 이야기보다 미래에 대해 논하며 생산적인 활동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기애 의원은 "세상에 부당한 일은 없다.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는 말은 이미 시비를 해버린 것이다.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법륜스님의 말을 인용했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회가 되어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끝으로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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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현장 점검…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 6개소 방문[시사캐치]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제239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0일 현장방문을 2일째 이어갔다. 이날 현장 방문지는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영실과학관, 바이오에너지팜아산, 도고선장물환경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모종동 일원 쓰레기 적치 현장의 총 7개소를 방문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김은복 의원은 주차관리방안 북부권과 서부권의 분원 설치 제안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주차관리 방안의 인근 학교 측과 소통 강조 △통합회원 검토 △시설관리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영실 과학관에서 신미진 의원은 "노후화된 전시콘텐츠에 대해 인근지역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대표 과학관인 만큼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이어 의원들은 충남과학교육원과의 차별화 강조 및 지속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요청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바이오에너지팜아산에서 의원들은 악취 등으로 인한 잦은 민원과 시민들의 피해를 언급하며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 △침수피해 방지 대책 마련 △충실한 사회적 책임공헌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기애 의원은 "2020년, 2021년 액비관련 행정처분 등 10여 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나아진 것이 없다”며 "조속한 악취방지 개선공사 및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바이오에너지팜아산 관계자는 악취방지 개선공사 실시 및 지역의 사회공헌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도고선장 물환경센터에서 명노봉 의원은 "생활하수를 정화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했고, 홍성표 의원은 BOD, COD 방류농도가 2019년 대비 2022년에 증가한 것을 지적했다. 하수도과장은 "보증 수질농도에는 충분히 적합하나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답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천철호 의원은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의 현주소를 시의원들 모두 알길 바라는 마음에 현장방문하게 됐다”며 노후된 건물의 신축 필요성과 적은 인력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홍성표‧이춘호 의원은 조속한 센터장 채용과 이전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자치행정과장과 행정안전국장은 신축에 대해 신축, 매입, 입차 등 다각적인 검토 중이며, 센터장 채용도 검토하여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모종동 일원 쓰레기 적치 현장에서 윤원준 의원은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시민의 인식 개선 이전에 쓰레기 배출할 장소가 마련돼야 한다”며 "도시개발사업의 참된 목적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은 △개발사업 내 클린하우스의 공공용지 마련 △시범지역 설치 △민간도시개발사업지구 내 클린하우스 마련 검토 △컨트롤타워 부서 필요성 등 다양한 제시했다. 김희영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아산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이 예상되는 문제점들에 대하여 개선 방향을 찾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239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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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 디자인 우수상 수상”[시사캐치]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4명 ‘G90’팀, 직접 디자인한 전기자동차로 디자인 우수상 수상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다양한 지원으로 관련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 선문대학교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단장 최창하)이 ‘2022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전기자동차 디자인 부분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기자동차 부분 36개 팀, 자율전기자동차 부문 7개 팀, 자율주행차 부문 30개 팀 총 7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 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됐다.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G90’팀(지도교수 강민수)은 직접 제작한 전기자동차로 대회에 참가해 디자인에서 미래지향적이고 참신함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강민수 교수는 "차량 제작 단계부터 로고는 물론 차량 커버 등을 직접 디자인하면서 효율적인 배치를 통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가속성과 내구성 분야에서 연구를 확대해 더욱더 우수한 전기자동차를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선문대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에서는 매년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 참가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는 동상과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최창하 단장은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구체화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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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조리작업관리 ▲식중독 대응체계 구축 여부 ▲급식실 방역관리로 가을철 환절기를 맞이하여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과 급식실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시하였다. 이경범 교육장은 설화중학교 급식 위생관리와 방역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며 "식중독은 계절과 상관없이 연중 발생하므로 급식위생관리에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라며 당부하였다. 또한 "식중독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애쓰는 급식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급식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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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미래교육’ 창간호 발간…학교현장의 실천사례 담아내[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금) 월간지 ‘충남미래교육’ 창간호(10월호)를 온라인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충남미래교육’ 월간지는 학교현장의 미래교육 실천 사례를 발굴하여 소개함으로써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도민들과 미래교육 관련 담론과 정보, 구체적인 실현 방법 등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제작했다. 창간호에는 미래교육의 의미를 되짚는 시론부터, 학교자율특색과정을 운영한 천안불당중학교 사례, 마을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운영한 송남초 사례 등을 충남미래교육 5대 전환과제인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과 연결지어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이후부터는 현장 교사들을 대상으로 원고 공모를 받아 교육 현장과 더욱 밀착한 전문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윤여준 정책기획과장은 "충남미래교육은 오늘의 충남교육에 내일을 담는 그릇”이라며, "‘충남미래교육’ 월간지가 충남미래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현장의 실천 사례를 잘 담아내는 자료가 되기를 바라며, 보다 많은 선생님들이 동참하여 다양한 미래교육의 모습을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를 설립하여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모아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충남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교육 2030 계획을 수립하여 5대 전환과제를 추진하는 등 충남미래교육의 방향을정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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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앞장[시사캐치]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송홍구)는 20일 오후 5시 천안컨벤션에서 ‘2022년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이 주관하고 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인권대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유미 대전지방검찰청천안지청장, 송홍구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범죄피해자와 가족들,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 종사자와 수상자 등 1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범죄피해자 사회적 권리선언에 이어 센터활동 소개, 범죄피해자 소감문 영상시청, 인권 증진에 앞장선 운영위원에 대한 표창, 축사 등을 진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범죄피해자분들이 하루빨리 범죄의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생활로 돌아오시기를 희망하며, 천안시 또한 범죄피해자 인권 보호 및 신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