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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체납 차량 370대 체납액 9000만 원 징수[시사캐치]천안시는 코로나19 등으로 한동안 시행하지 못했던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지난 18일 실시했다. 이날 적발된 체납 차량은 370대로 체납액은 9,000만 원이다.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했거나 30만 원 이상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은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경우에는 차량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영치 대상이 되며,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에는 체납액을 모두 납부해야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할 방침이며,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 유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차량 관련 상습체납 근절을 위해서 수시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므로 체납처분에 따른 각종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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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방암 인식개선 및 검진 중요성 홍보[시사캐치]천안시 보건소가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핑크리본 캠페인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전 세계에서 열리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 보건소는 ‘여성암 1위 유방암 검진으로 당신을 지키세요’라는 문구를 내걸고 만 30세 이상 여성이라면 매월 자가검진이 필요하다는 것과 만 40세 이상 여성은 2년에 한 번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천안시는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지원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가 국가암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진단받으면 검진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국가암검진과 암환자 의료비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관할 서북구보건소(041-521-5932) 또는 동남구보건소(041-521-50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는 만큼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유방암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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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종합성능인증센터’ 구축…AI 허브 아산 도약![시사캐치]‘산업 디지털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구축사업’ 공모 선정…국비 100억 포함 총 256억 투입,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산업 디지털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산시와 충남도가 함께 기획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56억 원(국비 100억, 도비 40억, 시비 60억, 민자 56억)을 투입해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종합성능인증센터’를 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AI 기술에 대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산업 데이터 기반 AI SW, 제품 등에 대한 인증 및 실증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종합성능인증센터’가 구축되면, 아산시가 인공지능(AI) 신뢰성 핵심 요소 인증이 없는 국내 시장을 이끌며 AI 산업의 허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업 디지털전환 사업 선점은 AI 기술 활용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아산시가 이 부분을 선점해 관련 미래 사업의 연계 및 유치 확대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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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자 천안시의원 “싱크홀 막을 안전관리 강화해야”[시사캐치]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19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길자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길자 의원은 19일 제25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싱크홀 발생 현황에 대해 확인하며 지하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주길 부탁하고 띠 녹지 조성과 관련하여 전체적인 현황 파악과 세밀한 계획을 주문하였다. 이어 천안시 산림 식재 관련하여 질의하였다. 천안시의 사유지 및 공유지의 산림관리에 대해 질의하며 사유지에 대해서도 천안시가 일정 부문 관리하고 있음을 확인하며 기부체납 받은 민간공원·산책로 관리 및 등산로의 고사목 관리로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하였다. 김 의원은 아름드리나무 한그루가 뿌리에 가두는 물이 1톤임을 설명하며 나무를 많이 심는 것이 지하수 자원 활용방안이 될 수 있음을 언급하고 우리 곁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무들로 인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잘 관리하여 숨쉬기 편안한 천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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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천안시의원 “브랜드 아이덴티티 관리 조직체계 구축해야”[시사캐치]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19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지원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지원 의원은 19일 제25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천안시 관련 캐릭터 현황 및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질의하면서 천안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관리하는 조직체계 구축을 통해 구성 요소들이 통합적으로 관리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추가로 천안시 지역 특산품 상징 조형물에 관련하여 통일감과 일관성 있는 제작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를 주문하였다. 다음으로 천안타운홀 운영 관련한 질의를 이어갔다. 천안의 랜드마크로 시민들의 이용과 접근성을 높이고 타운홀 운영위원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운영방안을 모색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향후 천안타운홀이 천안시정을 홍보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 밖의 천안시 관내 기업우대, 천안흥타령춤축제, 천안 톨게이트 관련 질문은 서면답변으로 갈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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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희 천안시의원 “천안시민의 종 장소 봉서홀 주변 제시”[시사캐치]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19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수희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유수희 의원은 19일 제25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민의 종 추진 현황에 대해 질의하였다. 시민의 종 재설치 장소의 현재진행 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천안시 봉서홀 계단 밑 소나무 식재 주변 장소를 대안으로 제안하며 종각 형태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요청하였다. 이어 천안시 아동학대 즉각 분리제도 운영현황 및 운영방식, 학대피해아동 쉼터 현황과 지원 사항을 확인하였다. 학대 피해 아동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은 몸과 마음에 상처를 치료하고 용기와 자존감을 찾아 일상의 회복을 위한 중요한 사항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아동학대 피해시설 종사자의 헌신에 대한 적절한 격려와 포상이 요구됨을 밝혔다. 다음으로 천안시 가입보험 보상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시민들이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호받을 수 있는 천안시민 안전 보험에 대한 적극적 홍보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덧붙여 천안시 보험 가입 사항의 통합적 관리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이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방범용 CCTV 예산에 대한 확보 등 위기관리 시스템의 중요성을 확인하며 체계적 관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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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기 천안시의원 “공공체육시설 건립…주민 의견 수렴 강조”[시사캐치]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19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강성기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강성기 의원은 19일 제25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공공체육시설 건립 추진과 관련하여 동부 스포츠센터 건립 추진 사항,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주민의 의견 수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문화와 스포츠를 통한 삶의 만족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혐오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편의시설 지원 방안과 관련하여 남부스포츠센터 건립사항에 대해 질의하였다. 덧붙여 100세 시대에 걸맞는 어르신들의 생활스포츠 시설 확충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밝히며 게이트볼,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시설 계획에 대해 질의하며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비하여 부족한 시설과 관련하여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추가적 확충방안에 대한 적극적 검토를 요청하였다. 이어 류제국 의원의 추가 질의로 스포츠센터 건립 시 국제규격을 갖추지 못한 수영장 시설을 언급하며 향후 체육시설 조성에 철저한 검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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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시정질문 4일차… 홍성표‧김은복‧이기애‧홍순철‧김미성 아산시의원 시정질문[시사캐치]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제239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10월 18일 제5차 본회의에서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아산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4일째 이어갔다. 이날, 시정질문은 홍성표, 김은복, 이기애, 홍순철, 김미성 의원의 순서로 의원별 일괄 질문에 이어 해당 국‧소장의 답변 후 보충질의 일문일답으로 이루어졌다. 홍성표 의원은 2022년 아산시 지역화폐 현황 및 2023년 예산 반영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홍 의원은 "많은 아산시민이 지역화폐의 순기능을 체감한다”며 "2023년 지역화폐의 발행 규모나 할인율을 2022년 수준으로 유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기획경제국장은 할인율에 대해 현행과 같이 10%로 유지하고, 발행 규모는 작년 수준의 시비를 확보하여 국비 지원액 추이를 보면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홍 의원은 37만 아산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을 비롯한 아산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시에서는 내년 지역화폐 발행에 더욱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복 의원은 관급공사의 원도급사 관리‧감독 및 쌀값 안정화를 위한 대안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관내 소하천 공사 및 음봉 복합문화센터 등 시 발주 공사 현장에서 임금체불이 발생한다면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근로계약서 및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등 작성 실태조사 및 긴급 점검실시”를 당부했다. 또, 김은복 의원은 "쌀값이 45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하며 농업인들이 어려움에 처했고 우리 지역에서도 논갈이 투쟁이 있었지만, 시에서는 농민회와의 간담회를 미루는 등 늑장 대응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어 "농민 관련 단체와의 잦은 만남을 통해 임시방편의 정책이 아닌 미래지향적인 양곡 정책을 마련하여 위기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기애 의원은 대학로 청년 문화의 거리 추진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이 의원은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인수위 차원에서 시와 지역상인 분들과 간담회 시 의견을 수렴했으나, 진행이 더디다”면서 시는 지역상인 및 대학생들과 조속한 소통을 당부했다. 이에 기획경제국장은 지역주민 및 대학생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순천향대학로를 중심으로 한 청년문화의거리 조성에 대해 △공영주차장 확보 △전략 테마거리 조성(미디어아트, 트릭아트, VR체험장, 읍내지 음악분수 공원화) △청년문화콘텐츠 운영(벚꽃축제, 가을축제 등)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민‧관‧학이 힘을 모아 다양한 테마가 있는 아산시 대학로 청년 문화의 거리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면서 시정질의를 마쳤다. 홍순철 의원은 둔포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아산시의 대안에 대해 질의했다. 홍 의원은 △둔포 원도심의 출퇴근 시간의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 △용남산의 근린공원 조성 필요성 △둔포 원도심 내 주차장 설치 계획 △둔포5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에 도시개발국장은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3개 축의 도로 가로망 계획 반영 △용남산을 근린공원으로 조성 추진 △둔포면사무소 인근 주차장시설의 2023년 준공 추진 △둔포 5거리 회전교차로의 실시설계비 5천만 원 편성 등을 하겠다고 답했다. 김미성 의원은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장재천 정비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이전부터 지역구 소속 다른 의원들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2018년, 2019년 현장방문에 이어 2021년 시정질의까지 했음에도 여전히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잘 정비된 장재천의 천안시 구간과 비교하며 "아산시 구간은 잡목과 수풀이 무성해 음침하다”고 관리 소홀을 지적했다. 이에 건설교통국장은 장재천 정비를 위해 △내년 초 퇴적토 준설 △불당동 오수중계펌프장의 오수관로 신설로 오수유입 방지 △인근 주택개발 사업자와 친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미성 의원은 장재천이 "상업시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천시설물 유지관리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의 검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19일부터 배방어울림문화센터, 배방복합환승센터, 은수사거리, 장재천 일대, CCTV 통합관제센터, 지중해마을, 음봉복합문화센터 순으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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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업무 최적화 홍보 동영상 제작·보급[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업무 최적화에 대한 현장의 관심을 제고하고,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업무 최적화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도내 전체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홍보 동영상은 약 5분가량으로 예산 지역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작됐으며, ▲숨요일 운영 ▲위임전결 규정 준수 ▲교무업무 지원팀 운영 활성화 ▲업무경감을 위한 각종 지침 활용 및 양식 준수 ▲공문서 감축을 위한 당부 사항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단위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실천과제를 담았다. 윤여준 정책기획과장은 "도내 교직원 전체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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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5회 충남 사제동행 풍물놀이 한마당… 22일 보령시 머드광장에서[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22일(토) 보령시 머드광장에서 ‘제5회 충남 사제동행 풍물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충청남도 초․중․고 학생, 교사 풍물동아리 등 13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풍물놀이 한마당’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풍물놀이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충남교육청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이며, 2017년 1회 풍물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천안, 공주, 보령 등 충남 각 지역에서 행사를 열어 지역민을 비롯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점차 풍물놀이를 경험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서 평소 실력을 갈고닦은 동방초등학교와 대천서중학교 등 학생 동아리 9팀, 학생교육문화원 1팀, 교사․학생 사제동행 1팀, 초청공연 2팀 등 총 13팀이 다양한 지역의 풍물놀이를 하루종일 신명나게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풍물놀이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을 고취 시키며, 삶의 여흥으로써 큰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신명나고 흥이 넘치는 풍물 한마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선도적으로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1학교 1예술 동아리 운영 ▲악기나눔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축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예술 교과 연구회 활동과 학생 풍물동아리, 사제동행 풍물놀이 동아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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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시험 잘 보세요!”…김밥으로 학생들 중간고사 응원[시사캐치]매 학기 학생 응원 위해 2,000여 개 준비해 격려 꾸준히 후원금 기부 통해 장학금 지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교수와 교직원들이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 격려를 위해 ‘사랑의 김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선문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평화봉사단을 비롯해 세계평화여성연합 선문대학지부와 선문YSP에서는 직접 650개의 주먹밥을 만들고, 여성 교수로 구성된 한마음교수봉사회에서는 1,500개의 김밥을 준비해 각각 17일과 19일에 걸쳐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정홍 평화봉사단장(선문대 취업진로팀장)은 "직접 만든 주먹밥의 정성이 학생들의 마음에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매 학기 준비하는 이런 행사가 학생들이 준비한 노력만큼의 결실을 맺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옥 한마음교수봉사회장(글로벌어학부 교수)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김밥 나눔 행사를 다시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조연래 세계평화여성연합 선문대학지부 회장은 "‘밥이 사랑이다’라는 말처럼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면서 "열심히 공부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2명의 교직원이 포함된 평화봉사단과 여성 교수 30명으로 구성된 한마음교수봉사회는 매달 후원금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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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돌봄전담사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및 AI교육” 연수[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10월 18일~19일 2일에 걸쳐 72명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실습 및 AI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식 제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강사들을 초빙하여 돌봄 학생들의 긴급 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인공지능(AI)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돌봄전담사는 "돌봄교실 운영 여건상 학교에서 참석하기 어려웠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다. 또한, 직무교육이 아닌 AI교육을 통해 돌봄교실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역량을 갖게 되었고, 아산 AI교육 방향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돌봄의 기능은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되어야 하며, 돌봄교실 내 응급상황뿐만 아니라 평소 안전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교직원으로서의 책무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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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담당교사 소통 자리 마련[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 교육복지지원센터는 18일 사업학교 업무담당교사 대상으로 ‘2022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13교(초 6 ․ 중 7교)의 업무담당교사가 참석했으며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적 성장 지원을 위한 실질적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업무담당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역할 활성화를 위해 ▶1부 교육복지대상학생의 낙인감 해소를 위한 교육과정 연계 우수 프로그램 공유 ▶2부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지역자원 유관기관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소통의 자리에 참석했던 온양중 교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취약학생의 출발점 평등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소통의 자리에서 같은 고민을 하는 교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학생의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지역사회에서 학교가 중심이 되어 학습․문화, 심리․정서, 보건․복지 등의 교육적 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차원적인 통합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3교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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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2022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참가[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지난 17일(월) 과 18일(화)에 전국애서 진행된 2022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천안 지역 초․중․고․특수 6개교 총 1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2020년 코로나19 감염병 발생에 따라 3년만에 치러졌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정보경진대회’와 건전한 여가생활로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한 ‘e스포츠대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9월 중 실시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11회 태풍 힌남노로 인해 연기되어 10월 17일(월) ~ 18일(화)에 진행되게 되었다. 천안은 천안예선대회, 충남 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회를 거쳐 정보경진대회 4개 종목, e스포츠대회 3개 종목에 출전했다. 대회 준비 기간 동안 학생 선수들과 지도교사가 함께 열심히 땀 흘리며 연습에 매진했으며, 경기장에서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천안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전국 대회에 참가해 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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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마을을 배우다!… 제4차 천안 마을교육 포럼 개최[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10월 18일(화) 15시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결합형 교육과정-교사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교과서’ 라는 주제로 제4차 천안 마을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마을교육공동체 교원 연구회, 혁신학교, 마을교육과정 운영교 담당교사, 마을 활동가, 천안 마을교육공동체 시민연구모임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한태현 장학사의 마을 교과서 제작 사례발표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 25개 자치구별 마을교과서 제작 배경과 절차, 교사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고 수업에 활용한 은평구 마을 교과서의 구체적 사례와 질의응답, 토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천안 마을교육 포럼은 2019년부터 행복교육지구 운영 관련 천안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수렴 창구 역할로, 행복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한 지역 교육현안 대안 모색 등의 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여러 대상들과 주제 관련 심층토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종덕 교육장은 "오늘 포럼은 교사와 지자체, 마을 주민이 함께 제작한 마을 교과서를 주제로, 교사와 시민들이 함께 성찰하고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교육적 기능과 역할을 함께 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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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천안시장[시사캐치]박상돈 천안시장= 10월 20일(목) 오후 5시 천안컨벤션에서 열리는 천안아산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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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군문화엑스포 성공 위해 발걸음 분주[시사캐치] 이응우 계룡시장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10일만에 12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연일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주말 최대 인파 관람객이 엑스포 행사장에 운집하며 130만 목표는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남은 기간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행사운영으로 현장 근무자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軍 관계자 등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직접 찾아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는 행사 시작부터 관람객 건의사항과 현장 근무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원활한 행사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軍문화엑스포에서 관람객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은 해외군악의장대 시범, 병영훈련체험, 헬기탑승체험, 로드퍼레이드 등으로 그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에 관람객이 북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계룡대 영내투어는 1일 이용객이 618명의 최다기록을 돌파하는 등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가장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남은 기간 안전한 행사운영으로 軍문화엑스포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엑스포 성공개최를 통한 국방수도 계룡의 위상제고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오는 23일까지 개최되는 軍문화엑스포에 끝까지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을 당부하며 반드시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계룡시가 군수산업 행정의 메카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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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문화엑스포 ‘계룡산 안보등반’, 가을 단풍과 함께 참가자 넘쳐[시사캐치] 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기간에 한시적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에 들어갈 수 있는 계룡산 안보등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계룡산 안보등반은 軍문화엑스포를 맞아 일반인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출입하는 긴장감과 함께 계룡산 남쪽 계곡 및 천왕봉의 가을 단풍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조선 건국과 관계된 전설이 담긴 암용추의 숨겨진 비경도 볼 수 있는 등 엑스포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보등반은 엑스포 행사장 내 북쪽에 위치한 부스에 집결해 참가자 등록, 출입증 교부, 보안 및 안전교육, 스트레칭을 한 뒤 행사장에서부터 구룡관사와 암용추, 계룡산 남쪽 능선, 헬기장 및 군사작전도로를 거쳐 출발지까지 5.7km 구간을 왕복 4시간 30분에 걸쳐 등반하게 된다. 이번 등반일정은 엑스포 기간 중 주말에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등반은 오는 22일 진행되며 등반 참가자는 오후 3시경 엑스포 행사장에 복귀해 엑스포 관람도 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산 안보등반에 참여하시면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계룡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 깊숙이 담아가실 수 있다”며 "막바지를 향해 가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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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3년도 의원 의정비 5996만원 결정[시사캐치] 대전광역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8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시의원 월정수당을 공무원 보수인상률 만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시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결정된 2023년도 의정비는 총 5,996만원으로 의정활동비 1,800만원과 월정수당 4,196만원이 합쳐진 금액으로 월정수당은 금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인 1.4%를 적용해 인상했다. 또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도 매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100%를 반영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월정수당 인상여부에 대한 찬반의견이 나뉘었으나,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우에 대한 필요성과 물가상승률 인상에 따른 실질임금 하락에 따른 인상의견에 힘이 실렸다. 한편 이번에 의결된 의정비 결정금액은 향후 시의회에서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개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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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천안시의원 시정질문[제호]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18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배성민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배성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 성성호수공원에 대한 그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확인하며 '성성호수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서 살아있는 자연을 탐방하는 생태학습장이며 시민들의 여가를 책임지는 시민쉼터로 천안시민뿐만 아니라 근교에서도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천안 성성호수공원 준공시 최고급 자재가 사용됐다에도 불구하고 데크 소음 발생 문제와 손상이 광범위한 점을 지적'하며 향후 보수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무차별 피스사용으로 인해 망가진 데크의 원상복구에 대한 해결방안을 주문하며 향후 시방서를 참고해 원만한 하자보수가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천안시 쓰레기 배출·분리수거 관리체계 및 처리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원룸밀집지역과 상가밀집지역의 쓰레기 문제에 대해 점검하면서 스크린설치를 통한 배출시간 조정방안과 개선방안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