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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한우바비큐 페스티벌 추진 보고회’[제호] 홍성군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2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홍보 차량 주차 및 교통체계 점검 의료부스 운영 기상 상황에 따른 대응 방안 등 축제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홍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관리·교통대책 마련에 중점을 둬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우바비큐페스티벌은 1만4000여점의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국화축제와 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을 연계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군민들과 관광객을 위로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품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기존 판매 위주의 특산품 축제와 달리 체험·공연 중심의 콘텐츠를 구성해 더 새롭고 흥미로운 축제가 될 전망으로 대표프로그램으로는 바비큐 로드와 바비큐프리패스가 있고 체험프로그램인 한돈 소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일시에 다중인원이 집중될 경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어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과 자세한 교통안내 및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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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예결특위, 시청 제2회 추경예산 심사[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4일과 1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세종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수정 가결했다. 세종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 예산 대비 1,427억원 증가한 2조 1,263억원 규모이다. 특히 예산결산특위는 이번 추경 예산안에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시정 4기 현안 관련 사업에 주력한 부분과 중장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방채 상환에 집중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 및 계수 조정을 거쳐 정책기획관 소관 대전세종연구원 운영 등 9개 사업에서 54억 5,600만원을 감액하고 교통과 소관 택시카드 수수료 및 모뎀 통신료 등 16개 사업에서 54억 5,600만원을 증액했다. 그리고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 예산액 대비 9,300만원 증가한 3,998억 3,300만원 규모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안신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시정 4기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편의 향상, 재정 건전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했다”며 "심사 과정에서 예산편성 사전 절차 미이행 사항 등 지적된 사항들을 개선하고 소중한 재원을 적재적소에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예결위를 통과한 세종시 제2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7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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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생체육대회 개최[시사캐치]이번 학생체육대회는 10월 18일 야구 종목을 시작으로 총 11개 종목이 실시되며 총 894명 학생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와 인라인롤러 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추가 운영된다. 또한,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방과후 또는 주말에 실시되며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관중은 물론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의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세종시테니스협회 박상현 전무이사는 "올해 금남초 테니스부가 창단되고 세종시교육감배 학생체육대회에 테니스 종목이 신설되어 많은 학생들이 테니스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테니스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감배 학생체육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학생들이 학교체육과 전문체육을 넘나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향후 교육감배 학생체육대회에 참여하는 학생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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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표준주택 공시가격 적정성 심의이날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김윤호 위원장과 위원 11명은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로부터 공시가격 산정과 평가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적정성 여부를 꼼꼼하게 살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표준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1.92%로 전년도 1.62%보다 0.3% 상승했다. 이는 현장 조사와 실거래가격 등 가격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제시 기준을 적용한 수치다. 이날 심의한 공시가격은 지자체장과 주택 소유자에 대한 의견 청취를 거쳐 오는 25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고 이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가격을 산정해 오는 4월 29일 지자체장이 결정·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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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천안시의원 시정질문[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18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미화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미화 의원은 18일 제25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천안시체육회 관련 천안시에 지원하고 있는 체육단체 지원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이와 함께 천안시 체육 활성화에 있어 예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천안이 충남 수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타 자치단체에 비해 부족한 예산에 대해 지적하며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한 적정예산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천안시 체육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평소 선수 발굴에 대해 지속적 노력을 당부하며 체육인에 대한 현실적 지원금 마련 방안을 주문했다. 뒤이어 천안시의 어르신을 위한 체육시설에 휴게시설과 부대시설 부족한 점에 대해 지적하며 체육시설 확충과 체육시설에 발생한 하자에 대한 조속한 조치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체육 복지를 주문하며 천안시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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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수목원 이용 편의성 더해…우산 대여 등 추진[시사캐치]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이하 태안사무소)는 안면도 수목원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무장애나눔길 조성·무지개 우산 대여 등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태안사무소는 3㎞ 길이의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2021∼2023)을 진행 중으로, 올해 안에 2년 차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무장애나눔길은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조성하는 경사 8% 이하의 완만한 산책로로, 길 위에 장애물이 없어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도 안면도 수목원의 구석구석까지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다. 태안사무소는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을 대내외 알리고자 올해 2년 차 사업 가운데 하나로 수목원 입구에 무지개색 희망 우산을 설치, 무인 대여하고 있다. 희망 우산은 양산으로도 사용 가능해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쓸 수 있으며, 안면도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산책을 즐기고 돌아오는 길에 반납하면 된다. 아울러 태안사무소는 무장애나눔길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를 제작해 설치했으며, 2년 차 구간이 완성되면 쉼터에 휠체어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는 탁자를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우석성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은 "무장애나눔길 뿐만 아니라 희망 우산에 대한 이용객 만족도도 높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수목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수목원을 둘러보고 천천히 거닐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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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구기자 선별세척기 개발…작업효율 6배 높여[시사캐치]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19일 청양군 운곡면 구기자 농가에서 작업효율을 6배 이상 높인 구기자 선별세척기의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현장실증 연구 평가회를 개최했다. 연구소는 구기자 수확작업 기계화를 위해 앞서 특허등록을 마친 휴대형 탈과기로 털어낸 수확물 중 완숙된 열매를 효율적으로 분리하고, 청결하게 세척하는 농기계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날 현장평가회는 구기자 재배 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특허출원 한 선별세척기가 휴대형 탈과기로 수확한 구기자 열매를 분리하고, 세척하는 과정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선별세척기는 인력에 의한 작업과 비교해 6.6배의 작업효율 향상이 가능하며, 도 농업기술원은 재배농가 활용 가능성 검토 이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현장평가회에서 선별세척기를 직접 사용해 본 윤의로 전 구기자연구회 부회장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하던 작업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우수성을 높게 평가했으며, 농가들도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보희 구기자연구소 육종팀장은 "앞서 특허등록 한 수확기계와 선별세척기를 함께 보급하면 영농 규모 확대가 가능해 대면적 재배에 따른 경영비 절감 등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공용 구기자 원료의 생산비용 절감을 통한 지역 가공제품 개발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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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화 신품종 7개 품종보호권 획득[시사캐치]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19일 국립종자원으로부터 백영 등 충남산 국화 7개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들 국화는 국립종자원의 재배실험에서 이형주 발생 없이 신규성과 균일성이 인정됨에 따라 향후 20년 간 품종보호권을 설정하게 됐다. 이번에 품종보호권을 획득한 신품종은 스탠다드국화 ‘백영’, 스프레이국화 ‘핑크원더’, ‘연지랑’, ‘핑키랑’, 화단국화 ‘진아이볼’, ‘써니볼’, ‘미린볼’이다. 백색의 스탠다드형 국화는 장례식장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백영은 겹꽃형 백색 대형 크기의 품종으로 꽃잎 수도 조밀하고 꽃의 수명이 길다. 연지랑은 분홍색을 띄는 홑꽃의 소형 스프레이국화로, 생육이 왕성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생산할 수 있다. 절화수명도 길고, 환경적응성이 높아 농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아이볼은 자주색을 띄는 겹꽃 모양의 화단용 국화로 10월 상순 개화되며, 국화묘 1주를 6월 상순 정식하면 꽃달림이 700개 정도 된다. 화분용이나 정원용으로 적당하고, 월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우수한 국내 육성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화품종 수입 의존도를 낮출 것”이라며 "여러 품종을 조기에 보급해 내수 및 수출 시장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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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충남도지사[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 10월 20일(목) 오전 10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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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산시장[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10월20일(목) 오전 11시20분 인주면에 위치한 파이퍼베큠코리아 기업 방문, 오후 3시 시민홀에서 열리는 인문학 아카데미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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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김경일 교수’ 초청 강연[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구 공연장)에서 김경일 교수를 초청 ‘포스트 코로나 시대, 행복의 척도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 김경일 교수는 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 한국 수사심리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tvN ‘어쩌다 어른’. ‘알쓸범잡2’, KBS ‘아침마당’ 등 방송에 출연하여 심리학 이론을 쉽게 해석해 전달하는 몰입도 높은 강연으로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삶을 풍요롭게 바꾸기 위해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습관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행복을 결정하는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할 예정이며,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차준영의 ‘클래식은 어떻게 탄생했을까’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가 15분간 진행된다.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당일 참석하여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강연 당일에는 YouTube(아산시)로 실시간 송출한다. 김창덕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시민의 교양 함양과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강연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포스트코로나시대 행복을 찾는 생각과 태도에 대해 좋은 변화를 가져올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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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외투 기업 에드워드코리아·로타렉스코리아 방문 애로사항 청취[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18일 탕정일반산업단지 내 외투 지구에 위치한에드워드코리아 제4공장과 로타렉스코리아 공사 현장을방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먼저 에드워드코리아를 방문했다. 에드워드코리아는 반도체용 건식 펌프 생산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 2021년 6월 충청남도, 아산시와 6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4공장을 착공했다. 지난 6월 준공식을 가졌으며, 현재 반도체 진공펌프를 생산하고 있다. 박 시장은 최성희 전무이사의 안내로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최근 반도체 동향과 시의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시장은 이어 바로 옆 부지에 위치한 로타렉스코리아 공장 신축 현장을방문해 구본남 로타렉스코리아 한국지사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로타렉스코리아는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 1위 실린더용 특수가스 밸브 생산기업으로, 지난해 7월 충청남도, 아산시와 9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4분기 탕정면 외투단지에 공장 신축 공사를 착공했으며,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 기업인 에드워드코리아와 로타렉스코리아는 아산시와한배를 탄 운명공동체”라면서 "대한민국을 반도체 초강대국으로 나아가는데 아산과 두 기업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양사의 추가 투자 결정에 따라 영국 에드워드社,룩셈부르크 로타렉스社를 비롯하여 인주일반산업단지(1공구) 외투 지구에 위치한 독일 파이퍼베큠社등 외투기업 3社와 유럽 현지에서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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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장애학생 긍정적 행동지원…'2022 행동중재 프로그램 교사 연수'[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10월 18일(화)에 장애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행동중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특수학급 담당 특수교사 31명을 대상으로 '2022 행동중재 프로그램 교사 연수'를 실시하였다. '개별 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및 기능 평가'를 주제로 진행된 본 연수는 예산꿈빛학교 유미현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해 장애학생의 행동특성, 응용행동분석, 교실 내에서 사용 가능한 중재 기술, 행동 기능 평가 등의 학교 현장 사례 중심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사들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보이는 다양한 도전행동에 대해 그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에 맞는 행동중재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중재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현장 중심의 연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학생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특수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현장 맞춤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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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공동생활가정 간식교환권 전달[시사캐치]2022 교육복지안전망 행복성장프로젝트Ⅰ, 공동생활가정과 함께 하는 아산교육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 교육복지지원센터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성장 프로젝트Ⅰ-협동화 전시 연계 모금」을 통한 기부금으로 18일 공동생활가정(그룹홈 7가정)에 방문하여 간식 교환권(200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6월 당림미술관에서 진행된 가족별 사계절 협동화 작품을 아산교육지원청 1층과 아산도서관 1층에 전시하며, 전시 기간 중 공동생활가정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아산교육지원청 교직원 대상 모금을 진행하였으며,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진이 뜻을 함께 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행복성장프로젝트Ⅰ」은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학생과 그 가족 구성원이 소통과 교감을 통해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테마별 체험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가족 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5월 숲체험 ▶6월 미술관체험 ▶7월 제과제빵체험 ▶8월 롯데월드탐방 ▶9월 온양민속박물관 온양팔경 ▶10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1박 2일 캠프를 진행하였다. 아산지역 공동생활가정(대표 김륜형)에서는"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2022 행복성장프로젝트Ⅰ」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우리 그룹홈 전체 가족들이 행복하고, 따뜻하고, 위로받고, 사회가 함께 한다는 느낌, 특히 미술관에서 직접 그린 협동화가 전시된 것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이 더 높아졌으며, 지난 주말 참여한 1박 2일 캠프 중 캠프파이어, 고구마 굽기 등은 아이들의 인생에서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렇게 모금을 통한 간식 교환권까지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울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그룹홈 학생들의 행복 성장을 지원하는 그룹홈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범 교육장은"교육복지안전망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하여 도움이 꼭 필요한 학생과 그 가족들이 더 나은 교육적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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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대사 ‘최영재’ 관람객 몰이[시사캐치]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대사 최영재 마스터와 강철부대 출연진(홍범석,임우영,박도현,김민수,김민준등)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엑스포 홍보를 위해 현장에 방문하였다. 최영재는 3월 21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D-200 기념 홍보, 홍보영상 촬영, 언론인 간담회, 개막식 등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서의 일익을 담당하여 엑스포 누적관람객 127만명 달성(10.17.기준)에 큰 기여를 하였다. 강철부대 출연진은 군무기 장비 전시, 국방체험관을 비롯한 7개의 전시·체험관을 순회하며 학군사관 후보생 및 부사관학교 교육생들과 사진촬영을 하며 미래 장교·부사관이 될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재 군문화엑스포에서는 △대한민국 국방관,△국방체험관,△군간부모집 홍보부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진로체험과 안보교육을 하고자 많은 중·고등학교에서 엑스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교범과 교육영상에서 볼 수 있는 K-9A1,KUH-1수리온 등 우리 군의 무기를 관람 및 탑승할 수 있어 군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인 현장체험 장소라고 호평받고 있다. 홍보대사 최영재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홍보대사의 한 사람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폐막 시까지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피스뮤직 페스티벌, 뮤지컬 신도안, 판소리 무용극 ‘범내려온다’, 고공강하시범, 전투 및 기동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엑스포 행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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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문화엑스포, 다양한 행사 펼쳐져[시사캐치]지난 7일 개막 후 어느덧 행사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는 19일(수)을 맞아 피스뮤직 페스티벌, 뮤지컬 신도안, 판소리무용극 등 다양한 계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행사장 상설무대에서 11시부터 열리는 뮤지컬 신도안은 태조 이성계가 신도안에 궁궐을 짓기 위한 준비 과정을 중심으로 기획된 작품으로, 타악과 연극이 결합된 민속놀이 형태의 공연이다. 단원 모두가 계룡시민으로 구성되어 의미있는 작품이다. 행사장 주무대에서 12시부터 열리는 피스뮤직 페스티벌에서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실력파 라이브 뮤지션인 딕펑스, 데이브레이크, 프롬어스가 출연하여 ‘K밀리터리 평화의 하모니’를 컨셉으로 각 팀의 개성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2시 30분 상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판소리 무용극 ‘범내려온다’는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계룡 판노리’를 주제로 신나는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사물판노리, 관현악과 한국무용, 설장고 등으로 이어지는 46분 간의 화려하고 예술적인 공연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폐막까지 4일을 남겨둔 20일(목)에는 최영재, 신승태 등이 출연하는 강철!트롯열전, 뮤지컬 왕대리락, K.R korea 팝스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프랑스·태국·인도네시아 등 해외 군악대의 군악·의장 콘서트, 고공강하 시범, 전투 및 기동시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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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새로운 지방시대 대응 앞장…강영환 교수 특강[시사캐치]충남도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속에서 새롭게 추진되는 지방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도는 18일 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서 기획운영실장을 역임했던 강영환 대전대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민선 8기 도정목표인 내포신도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조성하고,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 자리에서 강 교수는 "균형발전 3대가치로서 ‘공정‧자율‧희망’의 지역적 구현을 위해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의 실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지역주도의 지방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포함해 지방이 중심이 되는 균형발전의 실질적인 추진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혁신도시 활성화를 통한 지역혁신거점 기능강화 전략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강 이후에는 도 혁신도시정책과를 주축으로 건설정책과, 도로철도항공과, 균형발전과, 투자입지과 및 홍성‧예산군 등 실무부서장 위주로, 질의응답을 통해 강 교수가 생각하는 실무 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자치분권위원회를 지방시대위원회로 통합 출범하는 절차를 추진 중이다. 도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정부 정책에 선제 대응함과 동시에 도 지휘부를 중심으로 하는 정무적 노력 등 투트랙 전략으로,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하게 되면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혁신도시에 대형 수도권 공공기관이 이전될 수 있도록 도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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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약실천계획 ‘도민 심의’ 받는다[시사캐치]충남도가 탄소중립화 모델인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 수립 중인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을 도민으로부터 심의·승인 받는 절차에 돌입했다. 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배심원 2차 회의에서 명칭변경·통합·세분화·내용변경·폐기·역점과제 등 유형별 총 18건의 심의 공약 안건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도민배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임별 공약 설명과 도민배심원의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이 이어졌다. 도민배심원단은 민선8기 130개 공약 중 변경 또는 수정돼 선거 공보와 불일치하는 △충남형 탄소중립화 모델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간척지의 첨단양식단지 조성 △고령·은퇴 농업인 정년제 도입 등을 심의한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다음달 1일 마지막 3차 회의에서 도출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권고안을 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는 도민배심원단의 권고안 수용여부를 검토를 거친 후 12월 말 민선8기 도지사 공약을 확정한다. 도민배심원제는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계획의 적정 여부를 심의하고, 공약과 실천의 불일치 해소를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도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거치고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협약을 맺고, 성별·지역별·연령별 인구비례를 고려한 무작위 추첨(ARS)과 전화 면접을 거쳐 50명을 도민배심원으로 최종 선발, 지난달 27일 1차 회의 및 위촉식을 개최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도민배심원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민선8기 공약을 기반으로,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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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집중안전점검…1860곳 중 462곳 미비점 조치[시사캐치]18일 2022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점검 결과 공유 점검 대상 1860곳 중 462곳 미비점 조치…개선 방안 등 논의 충남도가 지난 8월 17일부터 59일간 도내 1860개 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2년 충청남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도는 18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영상회의 방식으로 열고, 안전점검 결과와 조치사항, 개선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15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총괄 보고, 시군별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도 집중안전점검은 도·시군, 중앙부처 외에도 민간의 전문가와 안전 관련 단체가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주택이나 다중이용시설은 시설 관리자 등이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전방위적인 국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꾀했다. 이번 점검은 도내 총 1860개 시설을 대상으로 했고 도·시군 공무원, 전문가, 관계 공사·공단, 시설 관리자 등 1만 7540명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전통시장, 화재 취약시설 등 건축시설 분야 347개소 △공연장, 체육시설 등 생활·여가 분야 548개소 △상·하수도, 농업용 저수지 등 환경·에너지 분야 116개소 △도로, 교량, 항만시설 등 교통시설 분야 225개소 △산업·공사장 분야 44개소 △의료기관, 숙박·목욕시설 등 보건복지 분야 149개소 △소규모 공공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 기타 431개소다. 점검 결과, 전통시장과 교량, 화재 취약시설 등 총 462개소에서 미비점을 발견했다. 이 중 194개소는 현장에서 시정토록 조치했으며, 255개소는 보수·보강을, 13개소는 정밀 안전진단을 추진키로 했다. 점검 시설 중 가스 경보기 불량, 피난 유도등 불량, 화재 경보기 미부착 등 시설물 관리가 소홀한 28개소는 이행조치 명령 등 행정처분 조치했다.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등에 필요한 예산은 총 174억 원으로 이 중 96억 원은 올해 예산을 확보해 관련 조치를 추진 중이며, 추가 소요 예산 78억 원은 올해 추경 및 내년 본예산에 확보해 보수·보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규모 관광숙박시설(한옥체험업 등)에 대한 별도의 점검 가이드가 필요한 점 등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한 문제점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중앙부처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도 집중안전점검 점검 결과는 법적 비공개 시설 등을 제외하고 총 1850개소에 대해 공개하며, 추후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정보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적사항이 발견된 시설은 보수·보강 등 철저한 사후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안전 충남’을 실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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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아산 농업의 새시대를 열다[시사캐치]18일,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정브리핑을 통해 올해 농정현황과 민선8기 농업분야 역점 사업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 소장은 농업기술센터 주요 역점사업 중 첫째로는 "판로 걱정 없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산물 판로 확보에 대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현재 10개소에서 2026년까지 17개소로 확대하고,2023년도에 배방 신도시 지역에 농협직매장 1개소, 아산시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 1개소를 추가 설치하며, 금년 12월 건립 완료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아산시 농산물을 공공급식, 단체급식등 지역 내에서 본격적으로 소비 확대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 공동브랜드인 『아산맑은』 사용을 53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프랜차이즈 업체와 아산농산물 상용화 메뉴 개발, 유통업체와 연계한 판로 확대, 신선 농산물 수출을 현재 7품목 100억 규모에서 더욱 확대하도록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여 농산물 판로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역점사업으로는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정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금년도에 처음 도입하여 베트남 외국인 근로자 51명을 15개 농가에 매칭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 11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명 모집을 목표로 추진하여 내년 3월부터 일손부족 농가에 매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에서 직영하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농업기계를 현재 89종 598대에서 2023년까지 92종 623대로 확대하며, 거리가 멀어 농업기계를 빌리기 번거로운 점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농협 위탁경영을 활용한 권역별 분산형 임대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관내 9개 농협 70종 295대에서 2023년까지 75종 320대로 확대하여 농촌 일손부족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 악취 걱정 없는 쾌적한 축산업 환경을 조성하기위하여 2022년도에 악취중점관리농가를 대상으로11개 사업, 19억 원을 투입하여지원하였으며, 2023년도에는 신규사업으로 양돈농가 4개소에 ICT활용 악취저감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축사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업의 이미지 탈바꿈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번째는, 청년들이 농업에서 미래를 꿈꾸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주역이 되도록 청년농업인 정착 및 육성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11개 사업, 10억 원을 투입하여 청년농업인의 정착을 지원하였으며, 2018년부터 지금까지 64명의 청년창업농을 육성하였고, 향후 매년 14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 11월 완공 예정인 미래농업인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농업인 정착을 지원하여젊은 농촌으로 변화시키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며, 디지털 기술에 친숙한 청년농업인 중심으로 스마트팜을 확산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다섯째로, 아산시 염치, 송악, 선장, 도고, 신창면 등 서남부생활권을 중심으로 주민참여형 농촌협약 사업 추진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균형있는 농촌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여섯째로, 민선8기 역점추진사항인 신정호 아트밸리와 함께2023년에는 신정호 상류지역 농경지 8.5ha에 친환경 생태농업단지인 「에코 농(農)파크」를 조성하고, 전통 농경문화 축제를 연중 추진하여 문화와 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함께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혁신의 선두에서 흔들림 없이 뛰겠으며,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