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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지역 고등학교를 소개합니다”[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2003학년도 천안 고입전형 학부모 나눔자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지역의 고등학교별 특성과 장점을 부각시켜 지역 내 고교 진학을 장려하고 진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천안교육지청은 각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교육활동, 시설현황과 각 학교만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안내책자를 배부했다. 설명회는 1부 9개교, 2부 11개교로 나누어 학교별 담당자들이 현황과 교육과정, 입시전형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 송토영 교육장, 차덕환 중등교육과장, 충남·천안 운영협의회 허상회 회장, 충남교육청 교육혁신과 윤상진 장학사를 비롯해 중학교 학부모 및 학생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공중 장학사의 사회로 개회 및 내빈 소개, 인사, 고입전형소개, 학교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송토영 교육장은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제 코로나가 안정되어 오늘 설명회를 가지게 되어 다행이고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송 교육장은 "진로가 결정되는 시기가 중 3이다. 어떤 학교를 가느냐가 아니고, 그 학교에 가서 어떻게 공부 하느냐가 중요하다. 설명회를 듣고 아이와 충분히 상의를 해서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멈췄던 대면 행사에 지역 내 많은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설명회는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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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계약업무담당자 직무 연수”… 직무능력 향상 및 현장 실무 위한 맞춤형 교육[시사캐치]충남교육청은 17일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2년 계약업무담당자 직무능력 향상’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계약담담자 전문성 역량 강화와 직무능력 향상 및 현장 실무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했다. 교육대상은 각 학교 계약담당자 1명, 교육지원청 계약담당자, 계약업무 현장지원단, 계약업무 학습공동체 회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3권역으로 나뉘어 이뤄지며, 17일 교육연수원(공주·보령·논산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을 시작으로 23일에는 과학교육원(천안·아산)에서 7월 5일에는 서부평생교육원(서산·당진·홍성·예산·태안)에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이희빈 계약심사팀장은 "계약업무담당자들이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업무에 대해 전문강사들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사례와 기초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 했다. 어려운점, 궁금한 점 있으면 계약전문기관 및 지역교육지원청에 상담과 자문을 받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업무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지역경제 할성화를 위해 가급적 지역에 있는 물품을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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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시사캐치]우리아이지킴이 학부모연대는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12대 충남도의원들에게 "비교육적인 나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연대는 "나쁜충남학생인권조례는 2020년 6월 충남도의회에서 교육에 전문성이 없는 다수인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이 반헌법적인 조례를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그 결과 "충남도 학생들의 학력은 최하위의 나락으로 떨어졌고, 인권 운운하며 과도한 권리를 내세워 책임 없는 자유가 보장되어, 불건전한 성문화를 유발해 결국 학생에게 피해를 입힌다”고 지적했다. 특히 "충남학생인권조례가 동성애를 조장하고 있다”며 "조례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지철 교육감은 학부모들의 외침에 외면 하지말고 지금 학생들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현장모습을 파악하고 있는지? 묻고싶다”고 말했다. 학부모연대는 "현재 조례 폐지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도의회에서 반드시 조례를 폐지해 충남교육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례 폐지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2대 도의회는 비례대표 포함 총 48석 중 국민의힘이 36석, 민주당이 12석으로 민주당 의석수가 3분의 1로 줄어들어 이번 학부모연대의 조례 폐지 주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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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힘쎈 충남 준비위” 출범[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현판식 및 위촉식이 9일 오전 충남도청 별관 1층에서 열렸다. 김 당선인은 9일 현판식에 앞서 양승조 지사와 환담하고 준비위 출범 기자회견과 현판식 및 위촉식을 진행했다. 앞서 김 당선인은 준비위원회 5개 분과별 4명 씩 총 20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준비위는 도청 별관에 마련됐으며, 내달 1일 김 당선인의 취임 직전인 오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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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구성[시사캐치]민선8기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은 7일 오후 2시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개 분과 기획행정,문화복지,경제농산,건설환경 15명의 인수위원명단을 발표했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김동회 현)호서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초빙교수, 부위원장에는 김흥삼 아산시 전 국장이 임명되었다. 분과별 인수위 명단은 ▲기획행정 조병산,윤인섭,서경석 ▲문화·복지 이영임,유규상,성민경·박지애 ▲경제농산 이덕하,윤용자,이윤석 ▲건설환경 김상섭,양경호,강계숙 등이다. 박 당선인은 "새로운 아산시대 준비위원회를 명칭으로 아산시장직 인수위원회를 발족해 아산발전과 시민의 민생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차질 없이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실무 중심의 인수위원들로 구성되며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정책을 폭 넓게 담아내게 될 것”이라며 인선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박 당선인은 "12년 시정과 공약을 재 검토 하여 자문위원들을 비롯해 폭 넓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더 들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정책까지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 사무실은 실옥동 소재 아산시청 별관인 기업은행 건물 7층에 위치할 예정이며 10일 출범식 및 현판식과 함께 본격적인 아산시장직 인수 업무에 착수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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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연대 “김지철 후보 선거 불법동원”…“김 후보측, 풍선 나눠준거 이름 명시없어 문제안돼”[시사캐치]충남바로세우기연대·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는 5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가 선거운동에 충남교육청 관련 학부모 단체인 녹색어머니회를 선거운동에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폭로했다. 학부모연대에 따르면 "5월 30일 오후 4시 30분경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앞 김지철 후보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풍선을 나눠주며, 선거 홍보 하는 모습을 일반 시민이 촬영하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단체는 또 녹색어머니회 회원 제보에 따르면 "김지철 후보로부터 선거관련 위촉장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공직선거법상 공무원 기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기관 단체를 포함)는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기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는 사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 후보측은 "고발을 했다고 공식적으로 들어온 것은 없다. 불당지구대에 확인한 결과 선관위 요청이 없어서 출동하지 않았고, 선관위에 해석을 의뢰한 결과 "녹색어머니회원들과 나눠준 풍선에 이름이 명시돼 있지 않으면 문제 안된다. 그리고 공직선거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또 위촉장 전달 사안에 대해 "녹색어머니회는 교육청 산하기관도 공무원도 아니다. 경찰청소속 산하기관 사단법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안을 두고 경찰 고발을 운운하면서 선거 하루 전날 기자회견”을 한 것은 "학부모연대의 불법현수막 고발건"의 보복성을 추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바로세우기연대·우리아이지킴이 학부모연대는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를 선관위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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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종 후보, “미래 주역 아이들 확실하게 책임지겠다”[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줄 학생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학생들을 위한 3대 교육복지 정책 공약으로 ▲올푸드 삼시세끼 ▲모든 학생에게 연간 50만원 체험학습비 지원 ▲방과후학교 수강료 50% 지원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 필요성에 ‘맞춤형 돌봄체계’ 제공이 이번 정책 공약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간의 전교조 교육감의 잘못된 교육정책과 3선을 막고 올바른 충남교육을 위해 보수 후보 조영종이 ‘안전하게 잘 먹이고, 잘 가르치겠다’며 학부모들과 충남도민들에게 약속한다”고 말했다. 먼저 "올푸드 삼시세끼”는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아침밥부터 저녁밥까지 챙겨주는 학교를 만들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일터에 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는 "부모가 다 직장을 나가고 부실할 수 있는 학생들의 신체를 도와 건강도 챙기고, 돌봄 사각지대 없는 일상의 삶의 질이 제고되었으면 좋겠다”는 설명이다. 조 후보는 "연간 모든 학생에게 체험학습비 5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워 체험학습을 못하는 학생들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폭넓은 배움의 기회 제공”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을 양육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인재로 육성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이 학습비 부담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교육복지 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돌봄교실 운영 정책으로 방과후학교 수강료 50%를 지원하고, "학교밖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바우쳐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결손 및 사회성 회복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방과후학교 교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 후보는 "지금 우리 충남교육은 참으로 많은 어려움과 문제점을 안은 채 ‘헌 교육에서 새 교육’으로의 전환점에 서 있다. 전교조식 이념교육에서 벗어나 제대로된 교육을 실시해야만 한다”며 "교육 현장과 교육 행정을 모두 경험한 준비된 교육전문가 조영종이 교육교체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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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종 “무너진 교권 이대로 둘 수 없다”[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가 교권을 보호하는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조영종 후보는 핵심공약시리즈 충남교육 프로젝트 세번째 교권UP 공약을 내세우며 "교권 회복으로 교원을 위한 ‘교권센터’를 구축·운영하여, 실추된 교권을 확립하고 교사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종 후보는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 지면서 학생들의 인권 주장 앞에 교사들은 학생지도의 손을 놓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교육 정상화는 교사들의 권위를 찾아주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이 곧 충남의 교육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교권-UP” 정책 분야를 구체화 한 8가지 공약을 제시하며 설명을 이어갔다. "교권UP” 공약은 ▲단위학교 책임경영제 운영 ▲학교업무 경감으로 교육전념 여건 조성 ▲전인적 교육 지원을 위한 교직원 인사행정 구현▲ 자율적인 전문성 신장의 기회 제공 ▲학교구성원 상호존중의 협의체(가칭 학교총회) 운영 ▲실제적인 지원을 위한 교권보호센터 운영 ▲교원치유 지원을 위한 상담 및 캠프 운영 ▲직종간 인적갈등 및 업무조정기능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첫번째 단위학교 책임경영제 운영은 "학교장 책임 경영 및 평가제와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생회, 교직원회 의견이 존중되는 학교경영을 하겠다”는 것이다. 두번째 학교업무 경감과 교육전념 여건 조성에 대해서는 "업무 프로세스 제공 및 관련 DB 구축 지원과 교육지원청별로 교무업무 지원팀을 운영 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번재 교직원 인사행정은 "공정, 상식이 통하는 교직원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연, 지연, 진영이 없는 탕평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네번째 자율적인 전문성 신장의 기회 제공으로 "생애주기별 연수프로그램과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자율적 운영”이다. 다섯번째 학교구성원 협의체 운영은 "학생회, 교무회의, 학부모회 대표가 참여하여 학교구성원의 인간관계 회복과 증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 할 것”을 설명했다. 여섯번째 교권보호센터 운영은 "도교육청에 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하여 지역교육청 단위의 교권지원단을 상설기구화 할 것”을 강조했다. 일곱번째 교원치유 지원 상담 및 캠프 운영은 "정신과의사, 상담전문가, 변호사 등 지원팀을 구성하여 교권사안 발생시 즉각적인 전문적인 상담 및 치유지원”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여덟번째 직종간 인적갈등 및 업무조정기능 강화는 "도교육청내에 업무조정위원회 설치 운영과 각종 교원단체 및 노동조합간의 갈등 조정 기능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종 후보는 "사랑으로 교육하는 선생님들이 억울한 일을 겪을 때에도 같이 고민하고 도움 줄 수 있는 올바른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 관심을 기울이고 무너진 교권을 세워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34년 6개월 간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을 거쳤으며 △충남교총과 한국교총의 수석부회장 △충남도내 고등학교장 회장 △한국 국·공립고등학교장회 회장 등을 역임, 현재 교육부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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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무산[시사캐치]충남교육감 후보가 난립된 상황 속에서 물밑작업을 벌였던 중도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조영종 후보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와 중도, 보수를 떠나 충남 학생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후보자끼리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논의라는 심정으로 기다렸지만, 김영춘 후보 측은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선거까지 기한이 남아 있다”며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특별한 조건은 없다. 아직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조영종·김영춘 두 후보는 지난 19일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교육개혁을 위하여 지금까지 충남교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일화를 이루고자 노력하였지만 끝내 완전한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것에 큰 책임을 느낀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 충남교육이 잘 될 수 있을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후보는 누구인지, 과연 어떤 후보가 학생과 학부모 앞에 떳떳하고 깨끗하며, 정직한 후보인지 잘 판단해서 투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더 이상 전교조와 전과자들에게 우리아이 미래교육을 맡길 수 없다. 위기에 처한 충남교육을 반드시 바로 세우고, 살려내어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는 저 조영종 후보를 교육감으로 선택”헤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영종 후보는 이날 대표 공약으로 ▲올푸드 삼시세끼 ▲모든 학생에게 연간 50만 원 체험학습비 지원 ▲방과후학교 수강료 50% 지원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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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부모단체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시사캐치]충남바로세우기연대,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천안·아산·당진·보령), 천안교육사랑회, 어게인프리덤코리아 외 충남학부모단체가 25일 검증된 교육 수장 후보는 조영종 후보임을 밝히며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 나선 학부모단체는 "2017년부터 충남인권조례 나쁜핚생인권조례 등을 폐지 하기위해 아스팔트에서 서명 집회, 피켓시위를 해왔고 그리고 이 때를기다렸다”며 "나쁜조례를 폐지하고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워 줄 실력있고 검증된 리더를 선택한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 동안 전교조 출신의 진보 교육감에 의해 짓밟히고 무너진 충남교육의 가치를 회복하고, 이념과 정쟁, 진영 논리로 뒤틀린 아이들의 교실을 바로잡아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면서, 인권 운운하며 과도한 권리를 내세우며 책임 없는 자유가 보장되어, 도덕적 불감증을 증폭시키고 매우 외설적이고 선정적인 성교육은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을 지경”이라며 "인륜을 저버리게 만드는 충남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어 "충남기초학력 미달, 고교평준화로 학업 수준마저 하향평준화 되었고, 충남의 경우 전교조 8년 동안 교육의 질은 전국에서 13위 밑바닥으로 추락했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이병학 후보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뇌물 로’2년 6개월, 김지철 후보는‘국가공무원법위반’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폭행, 도로위반 ’사고미조치’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처벌받은 범죄 경력을 과거라 해서 덮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뿐만아니라 "조영종 후보와 이병학 후보들을 각각 1, 2차에 걸쳐 간담회에서, 이병학 후보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수용과 배려가 아닌 일방적인 소통으로 끝냈다”고 비판했다. 충남학부모단체는 "이런 후보자들에게 우리아이 교육을 맡길 수 없어서 제대로 된 교육감이 세워져야 하기에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갖춘 실력이 검증된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를 적극지지 한다고 덧붙였다. 조영종 후보는 "성적지향이나 성정체성 문제점들을 갖고 있는 현행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와 "충남교육을 정상화 하고, 전교조로부터 교육교체를 꼭 이루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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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시사캐치]당진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대표 김은혜, 이하 우학연회원)가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연대는 지지선언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아스팔트에서 외친 학부모들의 충남 학생인권조례반대 및 비교육적인 교과서 성조장과 역사왜곡 등 모순투성이인 교육을 바로잡겠다고 하였으며, 나쁜 충남학생인권조례가 갈등의 소지가 다분하며,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소신있는 교육관에 안심이 되었고 충남교육에 새 희망을 기대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는 제대로 된 교육감이 세워져야 하기에 당진우학연은 조영종 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감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모범이 되어야 한다.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의 정체성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실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일원으로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우며, 바른 성윤리를 가르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그라고 "지금 거리 곳곳 현수막에 이병학 후보와 김지철 후보의 전과 사실이 충남 전역에 알려져 있다. 이미 댓가를 받았기에 정당하다고, 괜찮다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학부모들에게 권면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대답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따라서 "충남의 경우 전교조 8년 동안 교육의 질은 전국에서 13위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인륜을 저버리게 만드는 충남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뿐만아니라 이병학 후보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뇌물 로’2년 6개월, 김지철 후보는‘국가공무원법위반’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폭행, 도로위반 ’사고미조치’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처벌받은 범죄 경력을 보았다. 댓가를 치룬 과거라 해서 덮을 수 없는 일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당진우학연은 "그런 후보자들에게 우리아이 교육을 맡길 수 없어서 학교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갖춘 실력이 검증된 후보이자 전교조 교육에 맞서 부조리한 부문을 과감히 걷어내고 무엇보다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폐단을 고민하시고 필요 없는 조례라며 TV토론회를 통해 소신을 밝힌 조영종 교육감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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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종, 거리유세 “보수 후보 집중 전달 총력”[시사캐치]6월 1일 충남교육감 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의 거리 유세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조 후보는 충남 지역 곳곳을 찾아 빡빡한 유세일정을 소화하며 조영종 이름 알리기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특히, 조 후보는 진보 후보를 이길 수 있는 "보수 후보”라는 메시지를 집중 전달하는데 총력을 가하고 있다. 거리유세에서 조 후보는 "전과자, 전교조 교육감에게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면서 "충남교육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의 적임자인 조영종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재래시장을 비롯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충남교육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며, "흠결없는 충남교육감 보수 후보” "검증받은 교육전문가”를 내세우며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의 과거 전과 이력 및 도덕성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김지철 3범, 이병학 1범(뇌물)”과 같은 범죄 이력을 명시한 선거 현수막이 거리에 걸리면서 선거 결과에 성패가 갈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34년 6개월 간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을 거쳤으며 △충남교총·한국교총 수석부회장 △충남도내 고등학교장 회장 △한국 국·공립고등학교장회 회장 등을 역임, 현재 교육부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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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종의 “올푸드” 삼시세끼[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돌봄 집중” 확대로 "아침·점심·저녁” 하루세끼 친환경 무상급식을 공식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일터에 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해 충남도에서 자란 농산물을 사용하여 건강 식단을 만들고, 농가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퇴근시간 맞춤형 돌봄 체계 확대로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여 맛있는 무상급식을 제공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 등 교육에 대한 걱정을 비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해당 공약에 대해 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유아 하루 세끼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와 학생들의 아침과 저녁 무상급식 계획의 대선 공약”을 내세우며, "충남학교 초·중·고까지 단계적으로 실현해 대한민국 교육복지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모가 다 직장을 나가고 부실할 수 있는 학생들의 신체를 도와 건강에 대한 안심도 챙기고, 돌봄 사각지대 없는 아이들의 삶을 위한 충남미래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영종 후보는 "향후 시행 하고 있는 시·도 등을 찾아 정책들의 효과나 장·단점, 사례, 개선점 등을 조사해서 보완해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이행 방안과 관련해 급식법 등의 문제가 해결되면 무상급식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34년 6개월 간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을 거쳤으며 △충남교총·한국교총 수석부회장 △충남도내 고등학교장 회장 △한국 국·공립고등학교장회 회장 등을 역임, 현재 교육부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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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심포럼 “흠결 없는 보수 후보 조영종 지지선언”[시사캐치]대한민국과 충청도를 위하는 충심포럼은 24일 보수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충심포럼측은 "흠결 없는 도덕성과 전문성 및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조영종 후보가 충남교육을 4년 동안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 전반 및 교육 철학에 있어서 현 정부와 뜻을 같이하는 중도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 선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남 유권자들은 자녀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육감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밝은 충남교육을 위해 조영종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조영종 후보는 "전과자, 전교조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고, 교육은 진실하고 바른 사람이 맡아야 한다. 그리고 충남교육을 가장 잘 알고 책임 질 준비된 교육자”라며 "34년여 교직생활 경험으로 제대로 된 교육정책으로 충남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조영종 후보는 당진 출생으로 신평초, 신평중, 충남고, 충남대 교육학과를 졸업, 충남대 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교육행정 전공), 지난해 8월 오성고 교장을 끝으로 34년 6개월 간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을 거쳤으며, 충남교총과 한국교총의 수석부회장, 충남도내 고등학교장회 회장, 한국 국·공립고등학교장 회장 등을 역임, 현재 교육부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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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종, 김영춘 “전과 후보 김지철·이병학 사퇴해야”[시사캐치]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충남교육감 선거 경쟁도 불붙었다. 충남교육감 후보들의 과거 이력이나 도덕성 등 교육감 자질론이 부각 되면서 치열한 공방으로 치닫고 있는 분위기다. 조영종,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가 전과 없는 "깨끗한 교육감” 후보임을 강조"하며 20일 천안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조영종, 김영춘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김지철 후보는 국가공무원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총 3차례의 범죄 경력이 있다”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병학 후보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며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자신부터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충남교육을 위해 바른 선택을 해 달라”고 호소했다. 뿐만아니라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자신의 선거 현수막에 "우리 아이 미래교육 뺑소니, 뇌물수수 전과자에게 맡길 수 없다”고 범죄 이력을 명시했고,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도 자신의 선거 현수막에 "김지철 3범, 이병학 1범(뇌물)”과 같은 내용을 후보들의 범죄 경력을 게재해 충남교육감 후보 자질론이 격돌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치부가 선거전에 이용되는 것에 부담을 느낀 이병학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영종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단일화 제안은 뜬금없고 검토 가치도 없다.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충남교육감 자질론이 부각되면서 치열해진 후보들의 과거 전과 이력 및 도덕성 공방이 선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예비후보 기간을 거치며 탐색전을 마친 충남교육감 후보들은 거리 유세, 방송 연설, 토론 등에서 본격적으로 상대 후보를 몰아세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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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전과자와 단일화 있을 수 없다”[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가 이병학 후보의 단일화 제안과 관련해 19일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조 후보는 "유권자들인 충남도민의 합리적 의사를 반영한 단일화 방식을 수차례 제안했음에도 단일화 추진단체는 이를 철저히 외면하고 결국 전과자를 보수 후보로 앞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일화에 실망한 학부모단체나 기독교단체 등의 전폭적인 지지가 본인에게 쏠리고, 전교조 교육감을 누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유일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병학 후보의 단일화 제안은 뜬금 없고 일고의 검토 가치도 없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으며, 교육가족, 도민들만을 바라보고 공식 선거 운동기간 마지막 힘까지 짜내 승리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앞서 오전 이병학 후보가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영종 후보에게 "중도·보수 힘을 합쳐 충남교육을 바꾸자"며 단일화 제안을 꺼냈다. 이는 조 후보가 선거 현수막 등에 이병학 후보의 전과 기록 등을 함께 게재해 공격하는 상황을 의식하여 단일화 협상을 제안한 것으로 추측된다. 충남교육혁신포럼 중도·보수 진영의 충남교육감 후보로 선정된 이병학 후보는 "지난 2003년 충남교육청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은 바 있어 "과거 인사관련 비리 처벌로 인한 후보자 자질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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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금강포럼 “보수 후보 조영종을 지지한다”[시사캐치]충청금강포럼 19일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는 대한민국 교육의 100대계를 책임지는 교육감 선거에 인성과 학력과 교권을 신장시키고자 하는 교육 지도자를 세워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충청금강포럼 회원들은 "우리는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조장하는 어둠의 세력을 걷어내고 건전하고 품격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아이들로 키워내고자 하는 교육감 후보를 돕는일에 앞장 서고자 조영종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기간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충청금강포럼의 맹세를 걸고 보수 후보인 조영종을 지지하며 이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 "힘이없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대한민국의 자유시민으로서 오로지 진실된 정의를 위한 후보를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도 전했다. 조영종 후보는 "반드시 교육감에 당선되어 무너진 충남교육을 다시 일으켜 세워 불신의 교육을 신뢰의 교육으로 바꾸고 소통과 지원의 교육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34년간 교육현장과 교육행정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교육전문가, 단 한건의 범죄 사실이 없는 후보로 충남교육가족, 충남도민들만을 바라보고 공식선거 운동기간 내 마지막 힘까지 짜내 승리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조영종 후보는 당진 출생으로 신평초, 신평중, 충남고, 충남대 교육학과를 졸업, 충남대 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교육행정 전공), 지난해 8월 오성고 교장을 끝으로 34년 6개월 간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을 거쳤다. 그리고 충남교총과 한국교총의 수석부회장, 충남도내 고등학교장회 회장, 한국 국·공립고등학교장 회장 등을 역임, 현재 교육부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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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나 충남도의원 후보 캠프 “성인지감수성 교육 눈길”[시사캐치]김은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가 19일 오전 쌍용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캠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성 비위 의혹’ 대형 악재가 터지면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선거캠프에서 성인지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교육은 (사)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 천안지부에서 충남지방선거 캠프 구성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성인지감수성 교육은 다양한 삶의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선거캠프에서 후보자 뿐만 아니라 도민들과 직접 대면하는 선거캠프 구성원들이 인간관계 맺기에도 매우 중요함의 취지 아래 마련됐다. 또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고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 및 의견을 나누었다. 교육은 참석자 전원의 ‘성인권 지킴이 선서’로 마무리됐다. 교육에 참여한 선거캠프 관계자들은 "성평등의 생활 속 차별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와 교육으로 인해 인식 변화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은나 후보는 "성별간의 불균형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춰 일상생활 속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해 내는 능력을 기르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통해 남성과 여성의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가지고 성차별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의 성찰과 우리는 일상에서 얼마나 상대방의 경계를 존중하면서 살고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은나 충남도의원 후보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 8선거구 쌍용1.2.3동 3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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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출정식…공식선거운동 시작[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천안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서 시민과 지지자 수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 조 후보는 "‘책임없는 인권교육’ ‘기초학력저하’ ‘무너지는 교권’ 등 전교조 교육감이 8년 동안 망가뜨린 충남교육이 이제 제자리를 찾을때"라며 충남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꼭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뇌물’로 징역 2년 6월 받은 전과자, 뱅소니범 등 이러한 범죄 경력을 가진 후보자들에게 충남교육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차별없이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 한명 한명 책임지는 교육을 실천하겠다”며 "흠결없고 정직한 검증받은 교육전문가 조영종 이름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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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무너진 교육력 높이겠다”[시사캐치]조 후보의 핵심공약 "충남교육 3UP 프로젝트” 중 두번째 공약이며, 향후 충남교육을 이끌어나갈 미래교육비전을 향한 분야별 교육정책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나가고 있다. 학력UP 교육분야로는 ▲혁신학교 폐지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제 운영 ▲미래 창의·융합형 교육시스템 구축 ▲IB형 평가체제 구축 활용 ▲수요자 중심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학교 특성에 맞는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지원 ▲학부모와 연계한 학교교육 참여기회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8가지를 제시했다. 조영종 후보는 "일제고사 폐지라는 허울좋은 구실로 사라진 학생들의 학력 진단을 다시 실시하고, 학생들의 현재 위치를 파악해 각각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도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학력을 회복시키는 교육체제로 전환하여 충남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 후보는 기초학력 부진을 해결할 교육 회복 프로그램 ‘학력UP’ 8가지 공약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먼저 "학력저하를 불러온실패한 일본의 유토리 교육을 페지하고 인성과 실력, 모두를 키우는 창의·인성학교를 중점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에 기초학력 보완센터, 교육지원청에 다시뛰자 센터 설치, 초등학교 1학년 한글, 기초수학 책임교육, 두드림학교 및 디딤돌 학교 프로그렘 운영 등 행·재정 지원에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1학생 1스마트 기기를 보급하고 AI교육 실현 위한 기반여건 및 문제해결중심(PBL)의 학습 환경 조성, 메타버스 수업 환경 구축과, 논·서술형 평가 문항을 개발 보급하여 프로젝트 학습 적극 활용과 포트폴리오 방식 등 평가방법을 다양화 하겠다”고 했다. 또 "학생 맞춤형 동아리, 청소년 예술영재 발굴, 지자체 연계 청소년활동 공간 지원, 체험중심교육 강화, 방과후 학교 강사인력 지원 등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마을 공부방 강사 파견, 마을 공동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진로교육 연계 학부모 교사, 학부모 교육 등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수준높은 충남교육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조영종 후보는 "아이들, 학부모, 선생님을 비롯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며 "경험과 실력을 믿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을 거쳤으며 △충남교총과 한국교총의 수석부회장 △충남도내 고등학교장 회장 △한국 국·공립고등학교장회 회장 등을 역임, 현재 교육부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