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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디지털 선도학교 결과 나눔의 날 운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7일 코트야드바이 매리어트 세종에서 ‘2023디지털 선도학교 결과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 9개교(글벗초, 나루초, 다정초, 두루초, 새롬초, 소담초, 솔빛초, 온빛초, 참샘초) , 중 3개교(새롬중, 어진중, 종촌중), 고 3개교(고운고, 새롬고, 세종고) 등 총 15개교의 디지털 선도학교를 선정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선도학교별 9,000만원 등 총 13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디지털교육 박람회,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 찾아가는 디지털·인공지능(AI)교육 역량 강화 연수 등의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선도학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 맞춤형 교육 모델 창출, 인공지능 코스웨어 활용 및 하이터치 하이테크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 디지털 교실 환경 구축 및 디지털 교육 전환 성공 사례 발굴 등의 과제를 수행했다. 이번 디지털 선도학교 결과 나눔의 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코스웨어 활용 교과 운영 사례, 디지털 기반 학교 업무 개선 사례, 디지털기기 도입 및 운영 사례, 디지털 기반 특색교육 사례 등 4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디지털 선도학교에서 운영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운영 사례를 각 학교 대표 교사들이 발표하고 관내 각급 학교에서 참가한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묻고 답하며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디지털 선도학교의 다양한 디지털교육 사례들이 세종시 모든 학교로 확산될 것으로 본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 맞춤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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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꿈자람 배움터 운영 평가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지난 12월 5일에 청사 4층 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꿈자람 배움터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2023학년도 꿈자람 배움터 운영학교의 담당 교사, 교무행정사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2월에 꿈자람 배움터 희망학교를 신청받아 14교(초9교, 중5교)를 선정하였고, 단위학교의 수요에 맞게 꿈자람 배움터로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였다. 꿈자람 배움터는 오케스트라, 국악, 밴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드론, 코딩, 영상제작 등 신수요‧미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소인수 운영이 가능하도록 방과후 운영비와 학생 주도의 자율 동아리에서 필요한 특강 프로그램의 강사비를 지원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꿈자람 배움터 운영학교의 학교별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꿈자람 배움터 운영의 개선점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꿈자람 배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교 축제, 발표회, 거리 공연은 물론 지역 축제 참여와 대회 수상 소식 등 다양한 사례를 나누었다. 또한, 반곡초등학교의 꿈자람 배움터 신문부서가 월간지 신문을 제작‧발행함으로써 학생들의 배움과 활동이 학교와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사례도 공유했다. 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꿈자람 배움터로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학생들의 소중한 배움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계속되어 더 특별한 세종의 방과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1월 중에 2024학년도 꿈자람배움터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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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여성가족부 “장관상”[시사캐치] 공주시는 공주시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이 ‘2022년 회계연도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도시, 도농, 농촌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아이 돌보미 활동과 서비스 제공, 예산집행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공주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이 아이돌보미 활동 참여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도농지역 1위인 우수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공주시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은 지난해에도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만족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현재 사단법인 공주대 교육나눔(이사장 박상옥)에 위탁을 맡겨 아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명의 전담 직원과 63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용자들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모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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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체육시설 조성 본격 추진[시사캐치] 공주시는 12월 7일 시청 집현실에서 체육시설(골프장) 조성사업 관련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2곳과 성공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정안면 사현리 사업시행사 (유)아리아리레져의 황정환 회장, 정안면 화봉리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해태 오희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시행사 2곳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안면 사현리와 화봉리 일원에 각각 18홀 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달 말까지 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 보고와 내년 1월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을 시작으로 주민공람,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충청남도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와 시행사 측은 골프장 사업의 타당성과 해당 지역 입지의 특수성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충청남도 심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아직 골프장 조성을 위한 많은 행정절차가 남아 있지만 이번 업무협약은 공주시 체육시설 확충에 초석이 될 것이다. 선정된 사업시행사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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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2024년도 예산안 심사’돌입[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제24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한다. 2024년도 전체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 4,214억 원, 특별회계 1,901억 원 총 1조 6,1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04억 원(7.35%) 증가했다. 기획행정위원회(맹의석 위원장), 문화환경위원회(안정근 위원장), 건설도시위원회(김미영 위원장)는 "아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편성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상임위별로 심사한 예산은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을 거쳐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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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예결특위, 교육청 2024년도 예산안 심의[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옥)를 열어 세종시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수정 가결했다. 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세수 악화로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학생 교육활동 중심의 예산 편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정책사업 조정을 거쳤다. 이에 전년도 본예산 1조 615억 원보다 447억 원(4.2%)이 늘어난 1조 1,062억 원 규모로 제출됐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교육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학생 중심 교육활동 사업이 우선 편성되었는지와 함께 사업 대상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는지 면밀하게 살폈으며, 예산이 과다계상되고 산출 근거가 부족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정책기획과 교육전문직연찬회운영 사업 등 19개 사업에서 15억 86백만 원을 감액하고, 소통담당관 교육정책홍보지원 사업 등 46개 사업에서 15억 86백만 원을 증액했다. 또한,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안 2,973억 원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운용계획안 434억 원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현옥 위원장은 "국가 재정 상황 악화에 따른 세수 감소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크게 줄어드는 등 세입 재원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라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이 안정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재원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청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오는 15일에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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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12명 모집[시사캐치] 천안시는 겨울방학 기간동안 대학생들에게 시정체험 기회와 건전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12명이며 특별대상자(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등) 34명, 일반대상자 78명을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3. 12. 6.) 기준 천안시 소재 대학교의 학생이거나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소지가 천안시인 대학생이며, 신청은 천안시청 누리집(www.cheonan.go.kr)을 통해 가능하다.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1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시청·구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배치돼 1일 7시간 동안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대상자 선발은 21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누리집 소식알림(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또는 천안청년포털 다모아 누리집(www.cheonan.go.kr/go_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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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인의료돌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시사캐치] 천안시는 2023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노인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1월 말 현재 508명이 1,615건의 의료·간호를 비롯한 주거개선, 요양돌봄 등의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협조와 협업으로 이뤄낸 결실이다. 내년에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복지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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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구조개혁 우수지자체 선정[시사캐치] 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구조개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5,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106개(광역 17개, 기초 89개)의 광역·기초 자치단체 중 지방공공기관 간 유사·중복 기능 조정과 민간 경합사업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광역 8개, 기초 12개를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 천안시는 서울 영등포구·성동구, 경기 양주시·용인시, 충남 당진시와 함께 장려 부분에 선정됐다. 시는 내년부터 동남구청사 복합건물, 도시창조두드림센터, 견인차량 보관 사업의 운영 주체를 직영 또는 민간으로 전환할 예정으로 국가시책 참여도와 이행실적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을 통해 공공기관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공기관 혁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12개 지방자치단체 중 경기 김포시, 대구 달성군, 강원 강릉시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으며, 우수 지자체에는 경남 밀양시, 인천 남동구, 강원 춘천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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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라오스 농업 발전 방안 논의[시사캐치] 동남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7일 펫 폼피팍 라오스 농림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라오스에서 농업은 국가 GDP의 15%를 차지하고, 노동 가능 인구의 70% 이상이 종사하는 국가 핵심 산업”이라며 "스마트농업과 스마트 축산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과 가능성을 함께 나누자”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라오스 농업 발전을 위한 조언을 다양하게 한 뒤 "한국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이 있는데, 농업이야말로 세상의 근본이 되는 중요한 일이라는 뜻”이라며 "라오스와 충남도가 협력을 통해 생명산업이자 미래산업인 농업에서 큰 성과물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펫 폼피팍 장관은 "라오스는 오염 없는 땅과 물을 갖고 있으며, 중국‧베트남 등 큰 시장에 인접해 있으나, 기후변화와 소규모 생산, 전근대적인 농업 방식 등의 문제점이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라오스 농업 발전을 위한 충남도의 다양한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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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D-유니콘 프로젝트” 성과 공유[시사캐치]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7일‘D-유니콘 기업인의 날’을 개최하고, 2년 동안 진행해 온 D-유니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D-유니콘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성낙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준우 충남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원장을 비롯한 D-유니콘 육성위원회 위원과 D-유니콘기업 1, 2기 20개 사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D-유니콘 프로젝트는 대전을 일류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한 초석이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지역 인재들이 대전에서 창업하여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지역 혁신기관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의 기술 기반 유망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22년 1기 10개 사, 2023년 2기 10개 사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해 왔다. 대전시는 1~2기 20개 기업에 스케일업을 위한 성장도약자금을 지원했으며, CES 등 각종 글로벌 전시회 및 시장조사, 잠재 파트너사와의 연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왔다. 또한, 다수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여 115억 원의 자금 유치에도 기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D-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업을 위한 핵심 비즈니스 공간인 D-유니콘라운지를 2022년 12월 개소했다. D-유니콘라운지는 올 한해 372건의 네트워킹을 소화하고 7,110명이 이용하면서 대전형 창업 생태계의 거점으로 거듭났다. D-유니콘기업들 또한 혁혁한 성과를 거뒀다. D-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된 원텍(주), ㈜플라즈맵, ㈜와이바이오로직스 3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20개 기업의 기업가치는 총 1조 4,684억 원에서 2조 7,886억 원으로 증가했다. 매출은 1,417억 원이 증가했고 44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이날 20개 기업 중 특히 사업 수행 실적이 우수한 ㈜원텍, ㈜트위니에는 우수 창업기업 표창이, ㈜엑스엠더블유에는 지역산업발전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D-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와 상생하며 대전시의 경제를 견인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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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탑립․전민지구 특구개발사업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시사캐치] 대전 탑립․전민지구 특구개발사업의 개발제한구역(GB) 해제가 7일 대전시 대전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로 의결됐다. ‘탑립·전민지구’는 그동안 국토부 사전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주민 공람, 관계부서 협의를 거쳤고, 7일 최종적으로 대전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넘으며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개발제한구역은 2023년 7월부터 100만㎡ 미만인 경우 국토부 장관에서 시도지사로 해제 권한이 위임됐다. 탑립․전민지구는 사업면적 80만 7000㎡로 지방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는 대상지다. 이날 대전 지방도시계획위원회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해 ▲사업의 필요성·타당성 ▲입지 선정의 당위성 ▲적정 개발밀도 ▲공공 기여 방안 ▲해제 및 주변 지역의 관리 방안 ▲훼손지 복구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전시는 탑립·전민지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로‘연구개발특구법’에 따라 산업단지 개발방식으로 공영개발 되는 지구임을 설명하고, 향후 현안사업 부지 개발계획 등 논리로 설득해 이번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할 수 있었다.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능과 우수한 정주환경을 기반으로 유성구 탑립동 일원에 조성한다. 총면적 80만 제곱미터, 사업비 5,452억 원 규모의 대덕특구 국가산업단지 구축사업이다. 사업 부지인 탑립·전민지구는 정부 출연연, 대기업 민간연구소,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산업단지 등 기업활동의 최적지로 꼽힌다. 향후 초등학교 1개소 및 도로·공원 등의 공공시설과 산업·연구시설, 주거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다만,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에도 특구개발계획 승인(과기부)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가 남아있다. 대전시는 특구개발계획 승인 이후 ▲환경영향평가 등 제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승인(대전시) ▲토지 및 지장물 보상등을 거쳐 공사착공하고 2026년 상반기 분양 등 2027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탑립·전민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의결은 민선 8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이룩하기 위한 여러 단계 중의 하나다. 이를 발판으로 산업용지 500만평+α’이상 조성을 임기 중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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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충남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출범[시사캐치] 대전시와 충남대학교는 12월 7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충청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조승래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을 비롯해 충남대학교 교직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충청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 출범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교육·실습을 할 수 있는 반도체 인프라가 필수다. 충청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가 대전시 반도체 인재 양성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지난해 7월 정부에서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의 후속 조치로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에 대응하고 산업계에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연구·실습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반도체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충청권역에서는 충남대학교가 선정되어 2026년까지 연 면적 6,150㎡, 지상 4층 규모의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반도체공동연구소가 건립되면 충청권 반도체 교육·연구 수요가 충족되어 반도체 전공 학생의 수도권 집중 및 중소기업 반도체 인력 부족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예산편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지난 8월 통과했다. 앞으로 6년간 총 1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반도체 기반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선정된 KAIST 반도체공학대학원,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충남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 한밭대학교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등을 연계하여 현장맞춤형·수준별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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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대전 유치 나선다[시사캐치] 대전시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7일 오전 10시 대전교육청에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지역기업·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대전시는 지난 11월 교육부가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을 발표한 이후 교육발전특구 TF를 발족해 본격적인 공모에 뛰어들었다. 이날 회의는 11월 30일 ‘시-교육청’간 토론회에 논의된 내용을 실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열렸다. 관계기관은 12월 5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에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 공모에 힘 쓸 것이다. 교육발전특구 유치되면 공교육 혁신과 함께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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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적십자 회비모금 ‘기빙클럽 1호’ 등록[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추진하는 100만 원 이상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 프로그램인‘기빙클럽’1호로 등록하고 시민들의 적십자 회비모금 동참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12월 7일 오전 대전세종지사 대강당에서 개최된‘2024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 참석해 특별회비 600만 원을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모금 시민 참여 확산과 고액 참여자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특별회비 참여 기관·기업 관계자, 대전세종지사 임·위원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산직동 산불과 한국타이어 화재 등 지역의 재난·재해 구조활동에 앞장서고 사회봉사 활동, 안전·보건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적십자 봉사활동의 소중한 재원이 되는 회비모금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하영 대전세종적십자회장은"적십자 기빙클럽 프로그램에 이장우 시장님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기업, 대전세종지사 임·위원님들이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모금된 회비는 지역 어려운 이웃과 이재민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은 연중 진행하며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는 집중모금 기간으로 최근 5년간 1회 이상 적십자회비를 납부한 시민들(세대주)에게 각 동의 통장들이 지로용지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적십자회비 모금 동참을 희망하는 시민은 가상계좌, 모바일, 편의점, 휴대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금액에 대해서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현장 구호활동, 취약계층 발굴과 맞춤 지원, 재난 안전 교육훈련 등 대전 시민을 위해 쓰이며, 매년 감사 등을 통해 투명하게 집행·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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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라오스 계절노동자 500명으로 늘린다[시사캐치] 동남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7일 바이캄 카타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장관을 만나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올 한 해 100명이 넘는 라오스 국민께서 충남의 농업 현장에 파견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셨다”라며 "내년에는 이를 5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늘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충남 농업‧농촌의 필수 인력이자 귀한 손님인 라오스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계절노동자에 대한 △농작업 교육‧훈련 △한국어 습득 △문화 체험 △지역 명소 탐방 △산재보험료‧교통비 지원 △긴급 대체인력 지원 △기숙사 신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김 지사는 설명했다. 김 지사는 "충남과 라오스의 협력은 서로 경험과 가능성을 나누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농업뿐만 아니라 경제와 문화관광 등 양국이 가진 강점을 살려 동반자 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바이캄 카타냐 장관은 "계절노동자는 라오스와 충남 교류의 첫 발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한국의 창업자와 투자가, 기업가들이 라오스에 투자해 국민의 일자리가 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바이캄 카타냐 장관은 또 계절노동자에 대한 기숙사 제공과 산재보험 지원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뒤 "다양한 방안으로 교류‧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바이캄 카타냐 장관으로부터 라오스 노동훈장(3급)을 받았으며, 바이캄 카타냐 장관은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부터 화재경보기와 감사패를 받았다. 김 지사와 바이캄 카타냐 장관은 지난해 12월 도청에서 교류 활성화 및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농업 분야 상호 교류 증진과 계절근로자 도입, 경제·문화·교육·관광·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자는 내용이다. 이 양해각서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총 118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도내 농촌에 투입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36개 주요 작물 재배 면적은 18만 7951㏊로, 연간 인력 수요는 연인원 1053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 고용 노동력은 295만 명으로, 상시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 유치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도는 도내 각 소방서에서 활동을 펼쳐 온 구급대 13대와 대전 지역 소방서에 배치됐던 구급차 2대를 지난 3월 라오스에 보냈다. 도와 도교육청은 또 사랑의 컴퓨터 300대와 책걸상 300조를 라오스에 전달하기도 했다. 라오스는 23만 6000㎢의 면적에 인구는 748만 명, 국내총생산(GDP) 153억 달러, 1인당 GDP 2047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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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상임위 직원들로부터 상장 받아[시사캐치]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지난 5일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송년회에서 직원들이 수여한 ‘존경의 대賞’을 수상했다. 방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자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상장 수여는 상임위 직원들이 의원들을 대상으로 어울릴만한 상장을 자체 개발해 수여한 것으로, 직원들이 주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방 의원은 바른 말과 행동으로 직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환한 미소로 의회 분위기를 밝혀주는데 기여하여 수상하게 됐다. 평소 방 의원은 아침마다 직원들에게 먼저 밝게 인사하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며,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매우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하여 모든 의안발의 건수도 상위권에 놓여 있다. 방 의원은 "매일 같이 함께 생활하는 의회 상임위 직원들에게 받은 상이기에 그 어떤 상보다 값지고 귀하다”며 "충남도의회 상임위 직원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 의원들이 활동할 수 있으며 매일 감사하고 고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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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클래식 여행’[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아홉 번째 순서로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의 ‘조윤범의 클래식 여행’ 특강을 진행했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음악계의 괴물’로 알려진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는 현재 현악사중주 그룹 ‘Quartet X’의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날 바로크 시대부터 작곡가들의 일생이나 감동적인 일화, 음악가와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고 유쾌한 입담으로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23년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오는 20일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안재원 교수의 ‘키케로, 로마 문명을 만든 힘’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순서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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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교통봉사단체, 시민 선망 받도록 지원해 나갈 것”[시사캐치] 아산시는 12월 7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아산시모범운전자회가 주관한 ‘2023년 교통사고 줄이기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줄이기 워크숍’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교통봉사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과 선진 교통 의식 확립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이영도 아산경찰서장, 박서우 아산교육장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그동안 봉사활동 영상 시청, 유공 회원 표창 수여,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그동안 아트밸리 아산의 모든 성공적인 행사는 여기 계신 모범운전자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매주 관내 초등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펼치는 녹색어머니회의 적극적인 봉사와 헌신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이 만들어지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통봉사단체 여러분은 시정의 동반자”라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시민들이 선망하는 단체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우 모범운전자회 회장은 "교통 봉사 근무로 항상 수고하는 아산시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회원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산시 교통질서 확립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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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우수상” 수상[시사캐치] 아산시가 ‘2023년 제2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사진 부문 및 종합부문에서 각각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드론 활용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2~10월까지 진행됐다. 공무원 분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목(토지를 주된 용도에 따라 구분해 지적공부에 등록한 것)별 경관을 주제로 시행됐다. 시는 영상 1점(물길 따라 이백리)과 사진 2점(아산맑은쌀의 시작, 선장포의 노을)이라는 제목의 사진 2점을 공모전에 제출해 ‘선장포의 노을’이 사진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고, 영상과 사진 부문 점수를 합산해 평가한 종합부문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물길 따라 이백리’는 시에 있는 다양한 하천을 공무원들이 직접 드론으로 촬영하고 편집한 것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물길 따라 이백리’ 사업을 기초로 제작된 동영상이다. 시는 스마트 드론운영팀을 중심으로 드론 업무를 추진하며 국토부, 충청남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드론 관련 경진대회 및 공모전 등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