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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복기왕 국회의원, “눈치 보지 않고 잘못 모질게 지적하고 아산세무서 약속의 자리로 옮기겠다”[시사캐치] 아산 원도심과 신도심 간 불균형 발전 문제가 다시 지역 현안으로 떠올랐다. KTX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한 탕정·배방 신도시가 성장하면서 과거 중심지였던 온양동 등 원도심은 상대적으로 침체 양상을 보여왔다. 이 가운데 배방에 위치한 아산세무서를 온양1동 온천지구로 이전하는 계획이 지연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직원 출퇴근 문제와 일부 정치권 반대 등이 제기되며 지난해 국회에서 추진된 기본설계 용역비 5억 원도 반영되지 못했다. 복 의원은 지난 1월 의정보고회에서도 아산시민 앞에서 이 계획을 강하게 피력하며, 지난해 예산 미반영의 억울함과 안타까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이슈로 떠오른 아산세무서의 온천지구 이전 문제에 대한 복기왕 의원의 생각을 들어봤다. 복 의원은 "제가 아산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아산에는 세무서가 없었다. 기업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서명운동까지 벌이며 세무서 유치를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아산세무서를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에는 원도심에 자리 잡는 것이 목표였지만 당시 마땅한 건물이 없어 현재의 배방 지역에 임시로 자리하게 됐다. 국세청에서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시청과 가까운 원도심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따라 온천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온천지구 부지는 위치와 면적까지 모두 국세청과 협의를 거쳐 결정된 곳이다. 해당 부지는 이미 기획재정부에서 공공용지로 지정했고 매입까지 완료된 상태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아산이 갑·을 선거구로 분구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지적하며 "일부에서는 출퇴근이 불편하다는 이유 등을 들어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실제로는 출퇴근 시간이 5분도 채 늘어나지 않을 텐데 이런 이유로 이전을 미루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또 "아산세무서는 공무원들의 일자리 편의를 위해 유치한 기관이 아니라 시민과 기업의 편의를 위해 유치한 것이다. 원도심으로 이전할 경우 민원인이 세무서와 아산시청을 함께 방문해 한 번에 민원을 해결할 수 있지만 현재 배방과 시청은 거리가 멀어 오히려 불편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여야 의원들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 촉진법’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공공기관을 신설하거나 이전할 때 원도심을 우선 고려하도록 하는 원칙을 법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주진 중이라고 했다. 이어 "신도시 개발로 인해 원도심은 공동화되고 신도시는 계속 팽창하는 상황이다.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기관이 원도심 활성화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 의원은 "2026년 의정 활동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삼고있는 아산 세무서의 이전을 미적거린다라고 한다면 저는 눈치 보지 않고,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그들의 잘못을 모질게 지적하고, 시민이 원하는 원도심 이전을 확실히 해내겠다”라는 의지를 숨김없이 드러냈다. 끝으로 "아산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고, 아산 시민의 행복이 곧 국민의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일하겠다. 시민들이 저를 일꾼으로 선택해 준 만큼 그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충청권의 오랜 숙원,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주차난과 복잡한 환승 동선 때문에 불편을 겪었지만, 사업이 이해관계와 예산 문제로 멈춰 있던 여기에 등장한 복기왕 의원이 직접 현장을 누비며 국토부와 끈질긴 협의를 이어간 끝에 지난해 9월 최종 승인이라는 결실을 냈고, 3월 13일 2030년 완공을 위한 ‘속도전’을 선포했다. 복기왕 의원은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은 단순한 역사(驛舍) 하나를 짓는 것이 아니라, 아산과 충남의 역사(歷史)를 바꾸는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복 의원은 "1,500면 규모의 주차장과 연결 브릿지로 환승 동선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27층 호텔과 23층 오피스가 들어서는 아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세우는 것이다. 2030년 완공 약속을 시민 앞에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 교통 시대, 복 의원의 추진력이 만들어낸 변화가 기대된다. 주목할 점은 단연 복기왕 의원의 원도심 중심 추진 의지다. 신도심이 달릴수록, 원도심은 더 빨리 늙는다. 속도와 시간, 두 가지를 함께 끌어안는 일은 쉽지 않지만 균형발전을 위한 복 의원의 발로 뛰며 사업을 끌어가는 행동력이 묵직하게 느껴진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강훈식 비서실장 지역구가 공석인 틈을 놓치지 않고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을 힘 있게 밀고 나가며, 아산시 대표 리더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시민 귀에 꽂히도록 목소리 높여 복기왕 의원과 함께 아산세무서 이전 해내겠다 외치던 명노봉 아산시의원의 목소리가 지금도 온천지구 갈대속에서 울리고 있을 듯 하다. 정착못하고 떠다니는 약속들, 이제 약속의 땅에 빨리 돌아오기를 바란다. -
백석대, 14년 연속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기관 선정[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3일(금),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해외취업연수사업에서 K-Move스쿨 5개 과정과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新청해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청년 해외취업 지원 정책으로, 백석대는 이번 선정으로 미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105명의 연수생을 대상으로 직무 및 어학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석대는 그동안 K-Move스쿨, 청해진대학, 대학연합 해외취업 과정 등 다양한 해외취업 연수사업을 운영하며 글로벌 취업 인재 양성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호텔·리조트, 외식, IT, 비즈니스, 태권도, 스포츠, 항공 등 다양한 전공 분야를 기반으로 해외 취업 진출 경로도 넓혀왔다. 특히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청해진대학 호텔 스페셜리스트 육성과정은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2026년에는 캐나다 현지 태권도 산업체와 연계한 新청해진대학 캐나다 태권도 마스터 양성과정도 새롭게 개설된다. 백석대는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대학알리미) 2025년 별도 공시 ‘졸업생의 취업 현황’에서 남녀 해외취업자 수 합계 기준 전국 대학(전문대 포함) 1위를 기록했다. 또 2024년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고, 연수과정 평가에서도 S등급 2개 과정과 A등급 5개 과정을 배출했다. 백석대 글로벌인재육성처 조정융 본부장은 "이번 선정은 해외취업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노하우,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온 교직원들의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해외취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3년 연속 해외취업 전국 대학 1위 성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 및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전공 기반 해외취업 경로를 더욱 다양화해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
세종시교육청, 설원과 빙판의 ‘금빛·은빛 질주’[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3월 13일 4층 교육청 회의실에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포상금 전달식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세종시가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 선수단은 3개 종목 21개교에서 총 36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2개(스노보드 김태훈, 김지수), ▲은메달 1개 (스피드스케이팅 천재혁)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스노보드 종목에서는 금메달 수 기준 전국 3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며, 남매인 김태훈(소담고)·김지수(글벗중) 선수가 나란히 전국 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는 단일 종목에 5남매가 출전해 천재혁(바른초)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학생선수와 지도자에게 장학증서와 포상금을 전달하고, 지도교사와 소속학교에는 포상금과 함께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 수여(전달) 내역: ▲학생 선수 3명(김태훈, 김지수, 천재혁) ▲지도자 2명 (스노보드: 최보군, 스피드스케이팅: 류경록) ▲지도교사 3명 ▲수상학교 3개교 스노우보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소담고 김태훈 학생은"부모님을 비롯해 선생님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에 열정적으로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 그 결과 소중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라며, " 이번 전국대회 금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세종을 대표하는 스노보드를 넘어,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최가온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스노보드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세종시를 대표해 도전과 열정을 보여준 모든 학생 선수와 지도자, 지도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기르고 행복한 삶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복합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온 마을을 모두 잇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이하 학교지원본부)는 3월 13일(금) 오후 2시에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기관장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추어,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빈곤, 심리·정서적 위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와 교육청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의 복합적인 문제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고민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세종시 관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장 21명과 세종시교육청 관련 업무 담당자(장학사, 주무관 등)로 구성된 실무단 21명, 세종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기관장 연수는 전문가 특강과 세종시교육청의 정책 안내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 1부에서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최웅 교수가‘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라는 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정책의 방향성을 짚어보고, 위기 학생 지원 관련 전 과정에서 지역사회 협력기관 역할 강조를 통해‘한 아이의 문제를 우리 모두의 문제로’보는 관점 전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제2부에서는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추진 중인 세종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모두이음’의 운영 방안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기관장과 실무진들은 학교의 자체 지원만으로 해결이 어려워 ‘모두이음’을 통해 지원을 요청한 복합 위기 학생 사례를 중심으로 각 기관의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교육지원부는 세종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전담팀을 배치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교육청 내 유관 부서 실무단 중심 정기 협의회와 수시 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중복 지원을 방지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자 본부장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우리 학생들을 온전히 품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세종시 전체가 하나의 든든한 보호망이 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기관장 연수를 계기로 교육청과 지역사회 기관들이 칸막이를 낮추고 학생 중심의‘모두이음’체계에 적극 동참하여,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6 치료지원 제공기관 현장점검 실시[시사캐치]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치료지원 대상학생의 장애유형·정도에 적합한 고품질의 치료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26. 3. 9.(월)~2026. 4. 30.(목)까지 38개 기관을 방문하여 ‘2026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치료지원 제공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관련 서비스인 치료지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 효율성과 일상생활 기능 향상을 돕고, 장애 특성에 적합한 지원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 전담팀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의 장애유형 정도에 적합한 고품질의 치료지원을 받고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 전담팀은 치료지원 제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제공인력의 자격, 제공 기록지 및 평가서 관리, 시설 안전, 치료지원비 부정청구 여부 등을 확인하며 서비스 내용의 적절성과 서비스 질 관리, 지원·관리 체계 운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신세균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치료기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치료지원 전담팀이 면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치료지원 제공기관 현장 점검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치료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귀여운 독서 친구 ‘루카’와 함께 책 읽어요!”[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는 유아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독서로봇 ‘루카’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인공지능 독서로봇 루카 대여 서비스」는 귀여운 부엉이 모양의 로봇이 전용 도서를 실감 나게 읽어주는 서비스로, 아이들이 독서에 몰입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글자를 아직 깨치지 못한 유아들도 로봇과 함께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능동적으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다. 최병묵 원장은 "인공지능 독서로봇 루카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기를 놀이처럼 즐겁게 받아들이고, 미래 기술과 독서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루카 대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평생교육원 1층 어린이자료실 데스크에서 신청 후 자료실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 어린이자료실(☎041-629-20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충남교육청, 사교육비 경감 위한 ‘충남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공교육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논산과 계룡에 EBS 충남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논산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계룡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에 설치되었으며, 현재 중학생 41명이 참여하고 있다. 센터 운영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며, 평일에는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학생들은 EBS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과 함께 자기주도학습 지도, 학습 코칭, 학습 공간 지원 등을 통해 사교육 없이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받는다. 충남교육청은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완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청양 지역에도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추가 개소하여 어디서든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는 공교육 기반 학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기르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2026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3일(금)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충남 특수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보다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충남 특수교육 운영계획 및 주요 사업 안내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지침 전달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운영 방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현장 업무 담당자들의 회계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천북중학교 최은영 행정실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 방법’에 대한 실무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별도의 분반을 통해 충청남도교육청 김성희 특수교육팀 장학관이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의 장학사 역할과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하며 지도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업무 담당자는 "새 학기를 시작하며 주요 사업 지침뿐만 아니라 평소 어려웠던 예산집행 실무까지 배울 수 있어 현장 지원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일선의 최전방에서 애쓰시는 시군 장학사님들과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충남도의회 ‘주민자치 연구성과’ 활용 방안 모색[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주민자치 정책 연구성과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도의회 ‘주민자치회 연구자료 활용 방안 연구모임’(대표 이현숙)은 13일 충남창업마루나비 IR룸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 연구가 추진되며 현장의 경험을 반영한 여러 연구 성과가 축적되어 왔으나, 제도 개선 및 정책 실행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했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돼 왔다. 이에 이번 연구모임은 기존 주민자치 관련 연구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정리하고, 정책과 제도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구성과가 정책에 충분히 연계되지 못했던 원인을 진단하고, 행정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활용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연구모임은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충남연구원 장창석 연구원이 간사를 맡았다. 또한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1명이 참여해 주민자치 정책 발전 방향과 연구성과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현숙 의원은 "그동안 주민자치 관련 연구가 꾸준히 진행돼 왔지만 연구 결과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과정에는 아직 보완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기존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주민자치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대표단, 짐바브웨·남아공 방문… 아프리카 외교 지평 넓힌다[시사캐치] 천안시가 국제우호도시인 짐바브웨 하라레시와의 교류 10주년을 맞아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나눔 외교를 실천하기 위한 장정에 오른다. 천안시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짐바브웨 하라레시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을 방문하기 위해 오는 14일 출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라레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성사됐다. 대표단은 5박 8일간의 일정 동안 두 도시 간 우호교류 10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경제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현지 시각 16일 하라레시청을 방문해 제이콥 마퓸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는 우호교류 10주년을 기념해 천안의 국보 ‘봉선홍경사 갈기비’를 형상화한 기념패를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대표단은 하라레 시립도서관을 방문해 천안시 청수·중앙도서관 등에서 마련한 영어 도서 233권을 전달한다. 또한 샐리 무가베 국립 어린이병원을 찾아 환아들을 위한 교육용 블록과 동화책을 기증하며 ‘나눔 외교’를 실천한다. 이어 대표단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해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지회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통상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지난 10년간 쌓아온 하라레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10년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만들 것”이라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 우리 기업들이 아프리카라는 블루오션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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