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천안시, 신사 일반산업단지…2026년까지 조성
신사산단 산업단지계획은 지난달 개최한 충청남도 산업단지 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됐으며, 천안시는 심의 조건과 관계기관 협의의견 등 보완 사항을 검토 후 최종 승인 고시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농지전용, 재해영향평가, 환경영향 평가, 사업인정 등 60여 개 관계기관과 인허가 협의를 완료했다.
신사산단은 2026년까지 2,482억 원을 투입해 성남면 신사리 일원 약 63만4,000㎡에 산업시설과 공공시설 등을 조성한다. 시는 이 산단이 조성되면 2,7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신사산단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등 환원 계획을 마련해 복합문화 산업단지로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신사산단을 포함한 15개 산단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