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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온천도시 아산, 대한민국 온천산업에 활력 불어넣을 것”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은 (사)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관·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렸으며,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중앙정부 및 기업이 공공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 공공브랜드를 엄정한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아산시는 국내 최고(最古) 온천이자 조선 왕실 온천으로 유명한 온양온천을 비롯해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관내에 3개 온천지구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도시로, 시는 역사와 힐링이 공존하는 아산의 온천문화를 상징화해 담아낸 BI 디자인을 출품했다.
해당 디자인은 ‘온천도시 아산’ 브랜드 강화와 정체성 확립을 위해 제작됐다.
온천수의 기포와 한옥 대문 문고리, 태극 문양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디자인에는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도시 아산의 정체성뿐 아니라 따뜻함과 품격, 치유와 젊음 등의 이미지가 담겼다.
해당 디자인은 특별히 지난 10월 아산에서 전국 최초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서 옥외 광고물, 기념품, 포스터, 브로슈어 등에 다양하게 활용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온천도시 아산’ BI 디자인 제작은 대한민국 온천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한편 대한민국 온천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아산시의 여러 노력 중 하나”라면서 "아산시의 의지와 노력을 모두 들여봐 주신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디자인은 1세대 목욕 온천, 2세대 온천 워터파크를 지나 3세대 치유와 치료 온천까지 주도하겠다는 아산시의 당찬 의지를 담아 역사와 힐링이 공존하는 아산의 온천문화를 시각화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산시는 ‘온천도시 아산’ BI 디자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천도시 아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대한민국 온천산업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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