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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 자유의 방패’ 명칭으로 비상대비 준비 태세 갖춰
을지연습은 6.25와 같은 실제 전쟁이 일어난 상황을 가정하여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번 을지훈련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라는 명칭으로 교육청뿐만 아니라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 약 4천 개 기관에서 시행된다.
을지연습 1일차인 8월 19일(월) 전 직원 근무자 교육에서는 비상식량 체험, 전시 직제편성 훈련, 청사 방호 훈련, 도상연습, 안보 동영상 시청 등 전시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연습을 실시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안보 태세의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하며 을지연습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연례적 훈련이 아닌 전시처럼 연습하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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