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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서는 경찰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드론의 활용 분야, 미래 드론 활용 예시 등이 소개됐으며 드론 산업 관련 재직자들이 주로 참석했다.
강사 김용근 경감은 "실제 현장에서 드론은 실종자 수색, 정찰, 인명구조, 사고 현장 조사 및 확인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드론 활용으로 국민 보호를 위해 기여하고 경찰의 업무 효율성도 증대되리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윤석미 씨(56ㆍ여)는 "드론이 실제 치안업무뿐만 아니라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는 부분에 관심이 갔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드론 기술과 관련해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 K-하이테크 플랫폼사업단은 2022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일반 시민부터 관련 산업 재직자 등 다양한 기관, 산업체를 위한 교육과 포럼,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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