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주 사곡농협과 손잡고 농촌 일손돕기 펼쳐
선문대 학부생, 한국어교육원, 교직원 등 50여 명 활동
일손 부족한 공주시 밤 농가 찾아 구슬땀
선문대 학부생, 한국어교육원, 교직원 등 50여 명 활동
일손 부족한 공주시 밤 농가 찾아 구슬땀
지난 9월 28일, 선문대 학부생, 한국어교육원생, 교직원 등 50여 명이 공주 지역의 밤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작업에 임했다. 참여자들은 힘든 일에도 불구하고 뿌듯함을 느끼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선문대 강동훈 ESG사회공헌센터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이러한 농촌 일손 돕기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촌뿐 아니라 지역 환경 문제 해결, 지역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 활동 역시 선문대의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4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8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김태흠 충남도지사,, 기업 새싹 스타트업 제대로 키우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