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는 STEAM 교육의 내실화 및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 내 우수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첨단 도구를 적용한 수업이 가능한 에듀테크 환경 조성, 융합교육이 가능하도록 하는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 주도적 융합형 프로젝트 학습 및 평가, 교원의 융합교육 전문성 향상 등 다양한 운영 과제를 바탕으로 융합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초․중․고 16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융합교육(STEAM) 적용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대전글꽃중, 대전대신고, 우송고에서, 하반기에는 대전둔산여고, 대전버드내중, 한밭초, 대전금동초, 대전대성여중에서 수업 공개 및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번 대전대흥초등학교의 수업 공개 및 컨설팅 또한 이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공개 수업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과학을 기반으로 한 창의 놀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수업 종료 후에는 융합교육 전문 교사가 참여하는 수업 컨설팅이 이어졌고, 이를 통해 수업의 개선점을 논의하며 융합교육의 효과적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4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8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김태흠 충남도지사,, 기업 새싹 스타트업 제대로 키우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