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5개 시군 농어촌 학생들이 무용, 밴드, 난타, 뮤지컬 등 학교에서 키운 꿈과 끼 발산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질 높은 문화예술 강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어촌 학생들이 학교수업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2년 태안교육지원청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14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되었으며, 올해 모든 시군의 농어촌 165개교 초·중학교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통해 전통예술, 연극, 음악, 무용, 만화・영상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올해 우리동네 예술학교에 참여했던 20개교 학생들이 무용, 밴드, 난타, 뮤지컬 등 1년간 배운 예술 활동을 선보이며,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농어촌 학생들이 문화 예술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심미적 감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예술가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4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8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김태흠 충남도지사,, 기업 새싹 스타트업 제대로 키우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