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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인성교육진흥법이 세계 최초로 제정된 지 십 년이 되어 간다”며 "직속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인성교육을 추가 반영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선태 위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직속기관의 휴무일과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기존 방식을 주기적으로 점검해달라”며 "또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적극 파악해 프로그램을 반영‧운영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참여율이 저조하다”며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방식을 다각화 해달라”고 조언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연구용역 결과의 반영 현황과 후속 조치를 상세히 검토한 후, 연구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지윤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SNS의 발달로 학생들이 불법 사채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며 "금융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직속기관 차원에서 금융 관련 교육을 특히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응규 위원(아산2·국민의힘)은 "충남형 IB교육과정 현황을 살펴본 결과 IB교육과정이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써달라”며 "동시에 기존 교육과정과 대비해 IB교육과정에 부족함이 없도록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유성재 위원(천안5·국민의힘)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피력했다.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우리 충남교육도 순발력 있게 대응해야 한다”며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요구에 맞춰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교육위는 오는 19일까지 14개 지역교육지원청과 충청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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