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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애로사항 해결 “소통 온 힘”

기사입력 2024.11.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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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소행, 이하 충남신보)이 11월 27일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 대표자들과 (사)충청남도소상공인연합회 김효열 회장을 만나 면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조소행 이사장은 현장 중심·고객 중심의 경영 방침에 따라 충남신보의 경영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소상공인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CETI컴퓨터학원의 박기현 원장과 한결가치칼국수의 김보람 대표를 만나 소상공인의 경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단의 지원 내용 및 사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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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TI컴퓨터학원 박기현 원장은 "재단의 멘토로 활동하며 많은 보람을 느끼고 저 또한 배우는 것이 많다. 시간이 되지 않아 교육을 듣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하여 동영상 교육이 추가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건의했다.

     

    한결가치칼국수의 김보람 대표는 "매출이 현금으로 입금되는 주거래은행도 자금이 필요한 때 요청하면 모두 거절되어 어려움을 겪던 중 재단의 기업형 육성 패키지 지원 덕분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재단의 지원 프로그램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 강화를 요청했다.

     

    조소행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남신용보증재단 조소행 이사장과 강태희 상임이사는 (사)충청남도소상공인연합회 김효열 회장 및 최미숙 부회장을 만나 지역 소상공인 경제 상황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시행하고 충청남도 소상공인 정책지원 강화를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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