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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 정책 연구모임」은 미래형 모빌리티 자율주행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아산시 관내 대중교통 효율성 향상과 교통수단 기술 개발 서비스를 마련하고자 결성되었으며, 연구회 회장 김미영 의원을 비롯해 부회장 천철호 의원, 간사 김미성 의원, 김희영·홍성표·윤원준·홍순철·김은복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아산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주식회사엠에스경영컨설팅 박지현 이사의 최종 보고와 연구 결과에 대한 성과 공유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모임은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국내 사례로 살펴본 아산형 미니트램 적용 방안 모색 ▲아산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에 따른 미니트램 이용방안 ▲아산탕정2 도시개발계획지구 내 순환형 노선 제시 ▲아산형 미니트램 정책 도입 마련 학술대회 참여 등 아산형 미니트램 교통체계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과 노선 최적화를 위해 심도 있는 활동을 펼쳐왔다.
최종 결과 보고에서는 ▲아산형 미니트랩 도입을 위한 정책 마련 ▲자율주행 기술 규제 및 법적 개선 마련 ▲아산형 미니트램 조성방향 및 순환노선도 구축 ▲미니트램 조성기금 확보를 위한 지역 내 대기업 협력 등 아산형 미니트램 구축을 위한 방안을 도출했다.
회장 김미영 의원은 "아산시 미래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아산형 미니트랩 도입 정책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아산형 미니트램 도입이 지속 가능한 미래 주력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원들은 "자율주행 시범지구로 선정된 천안시와 당진시를 본보기로 삼아 ‘미래형 자율주행 교통 체제인 「아산형 미니트램에 정책 도입」을 내년도 추경 예산에 반영해 아산시도 자율주행 시범 지구로 선정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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