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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 교육복지지원센터는 13일(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동동동 쿠키나눔과 희망울타리지원사업을 운영했다.
동동동 쿠키나눔은 10월부터 12월까지 3회기에 걸쳐 아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아산학부모협의회 회원 30여명이 관내 취약계층 학생 310여명에게 행복선물 꾸러미를 지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직접 쿠키를 굽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행복선물 꾸러미는 ‘해피할로윈, 가을가을해, 야호! 크리스마스다’의 테마로 재미난 쿠키와 AI교구를 선물상자에 담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하였으며 특히 12월에는 이경범 교육장과 아산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그리고 아산학부모협의회장이 1일 산타로 변신하여 즐겁고 유쾌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희망울타리지원사업은 위기학생(가정)에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아산교육지원청의 사례관리 사업이다. 이번 12월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용품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몇몇 학생들은 이경범 교육장의 직접 동행으로 진심 어린 관심과 깊은 대화로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어린아이라면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되는 크리스마스에 취약계층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함께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일 년 동안 기다렸을 우리 아이들의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게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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