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는 특히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두바이, 베트남, 라오스 순방 목표와 이 기간 현안업무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해 줄 것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두바이에서는 언더2연합 아태지역 의장으로서 총회와 지역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와 함께 SK E&S·중부발전·GE(미국)·에어 리퀴드(프랑스) 등 국내외 기업들과 청정블루수소 글로벌 협력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박장성과는 우호협정을 체결하고, 라오스 비엔티안주와는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및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순방 기간 양 부지사를 중심으로 현안업무를 잘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