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선문대 문성제 총장, 유재호 창업지원단장,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성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장, 유상훈 JB벤처스 대표를 비롯한 참여기업 및 투자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레전드50+ 선정기업과 선문대 창업동아리 중 스마트그린바이오 분야의 6개 팀을 대상으로 8월부터 시작된 ▲투자자 대상 사업계획서 멘토링 ▲IR DECK 재구성 및 디자인 ▲IR 데모데이 등의 단계로 운영되었다.
이번 데모데이는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로, 참여기업들이 투자자들에게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비전을 발표하며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했다. 레전드50+ 선정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지원하는 기업들이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기업들이 실전 경험을 쌓아 내실을 강화하고, 충남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선문대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