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220만 충남도민의 뜻을 모아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쓸 ‘힘쎈충남’이 힘찬 첫 발을 뗐다. 획기적인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하고, 따뜻하면서도 품격 있는 삶을 만들어내며, 모두의 뜻이 통하는 충청남도를 실현한다. 민선8기 충남도정을 이끌 김태흠 제39대 충남도지사가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힘쎈충남 개막을 안팎에 선언했다. 도내 노인, 장애인, 농어업인, 경제인, 다문화가정, 의료인, 여성, 청년 등 각계각층 대표와 기관단체장 등 700여 명...
[시사캐치]우리아이지킴이 학부모연대는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12대 충남도의원들에게 "비교육적인 나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연대는 "나쁜충남학생인권조례는 2020년 6월 충남도의회에서 교육에 전문성이 없는 다수인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이 반헌법적인 조례를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그 결과 "충남도 학생들의 학력은 최하위의 나락으로 떨어졌고, 인권 운운하며 과도한 권리를 내세워 책임 없는 자유가 보장되어, 불건전한 성문화를 유발해 결국 학생에게 피해를 ...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현판식 및 위촉식이 9일 오전 충남도청 별관 1층에서 열렸다. 김 당선인은 9일 현판식에 앞서 양승조 지사와 환담하고 준비위 출범 기자회견과 현판식 및 위촉식을 진행했다. 앞서 김 당선인은 준비위원회 5개 분과별 4명 씩 총 20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준비위는 도청 별관에 마련됐으며, 내달 1일 김 당선인의 취임 직전인 오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사캐치]민선8기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은 7일 오후 2시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개 분과 기획행정,문화복지,경제농산,건설환경 15명의 인수위원명단을 발표했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김동회 현)호서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초빙교수, 부위원장에는 김흥삼 아산시 전 국장이 임명되었다. 분과별 인수위 명단은 ▲기획행정 조병산,윤인섭,서경석 ▲문화·복지 이영임,유규상,성민경·박지애 ▲경제농산 이덕하,윤용자,이윤석 ▲건설환경 김상섭,양경호,강계숙 등이다. 박 당선인은...
[시사캐치]충남바로세우기연대·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는 5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가 선거운동에 충남교육청 관련 학부모 단체인 녹색어머니회를 선거운동에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폭로했다. 학부모연대에 따르면 "5월 30일 오후 4시 30분경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앞 김지철 후보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풍선을 나눠주며, 선거 홍보 하는 모습을 일반 시민이 촬영하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단체는 또 녹색어머니회 회원 제보에 따르면 "김지철 후보로부터 선...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줄 학생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학생들을 위한 3대 교육복지 정책 공약으로 ▲올푸드 삼시세끼 ▲모든 학생에게 연간 50만원 체험학습비 지원 ▲방과후학교 수강료 50% 지원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 필요성에 ‘맞춤형 돌봄체계’ 제공이 이번 정책 공약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간의 전...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가 교권을 보호하는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조영종 후보는 핵심공약시리즈 충남교육 프로젝트 세번째 교권UP 공약을 내세우며 "교권 회복으로 교원을 위한 ‘교권센터’를 구축·운영하여, 실추된 교권을 확립하고 교사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종 후보는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 지면서 학생들의 인권 주장 앞에 교사들은 학생지도의 손을 놓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교육 정상화는 교사들의 권위를 찾아주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이 곧 충남의 교육경...
[시사캐치]충남교육감 후보가 난립된 상황 속에서 물밑작업을 벌였던 중도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조영종 후보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와 중도, 보수를 떠나 충남 학생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후보자끼리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논의라는 심정으로 기다렸지만, 김영춘 후보 측은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선거까지 기한이 남아 있다”며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특별한 조건은 없다. 아직 ...
[시사캐치]충남바로세우기연대,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천안·아산·당진·보령), 천안교육사랑회, 어게인프리덤코리아 외 충남학부모단체가 25일 검증된 교육 수장 후보는 조영종 후보임을 밝히며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 나선 학부모단체는 "2017년부터 충남인권조례 나쁜핚생인권조례 등을 폐지 하기위해 아스팔트에서 서명 집회, 피켓시위를 해왔고 그리고 이 때를기다렸다”며 "나쁜조례를 폐지하고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워 줄 실력있고 검증된 리더를 선택한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 동안 전교조 출신의...
[시사캐치]6월 1일 충남교육감 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의 거리 유세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조 후보는 충남 지역 곳곳을 찾아 빡빡한 유세일정을 소화하며 조영종 이름 알리기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특히, 조 후보는 진보 후보를 이길 수 있는 "보수 후보”라는 메시지를 집중 전달하는데 총력을 가하고 있다. 거리유세에서 조 후보는 "전과자, 전교조 교육감에게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면서 "충남교육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의 적임자인 조영종에게 표를...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돌봄 집중” 확대로 "아침·점심·저녁” 하루세끼 친환경 무상급식을 공식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일터에 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해 충남도에서 자란 농산물을 사용하여 건강 식단을 만들고, 농가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퇴근시간 맞춤형 돌봄 체계 확대로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여 맛있는 무상급식을 제공해 건강하고...
[시사캐치]대한민국과 충청도를 위하는 충심포럼은 24일 보수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충심포럼측은 "흠결 없는 도덕성과 전문성 및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조영종 후보가 충남교육을 4년 동안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 전반 및 교육 철학에 있어서 현 정부와 뜻을 같이하는 중도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 선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남 유권자들은 자녀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육감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시사캐치]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충남교육감 선거 경쟁도 불붙었다. 충남교육감 후보들의 과거 이력이나 도덕성 등 교육감 자질론이 부각 되면서 치열한 공방으로 치닫고 있는 분위기다. 조영종,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가 전과 없는 "깨끗한 교육감” 후보임을 강조"하며 20일 천안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조영종, 김영춘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김지철 후...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가 이병학 후보의 단일화 제안과 관련해 19일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조 후보는 "유권자들인 충남도민의 합리적 의사를 반영한 단일화 방식을 수차례 제안했음에도 단일화 추진단체는 이를 철저히 외면하고 결국 전과자를 보수 후보로 앞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일화에 실망한 학부모단체나 기독교단체 등의 전폭적인 지지가 본인에게 쏠리고, 전교조 교육감을 누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유일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병학 후보의 단...
[시사캐치]충청금강포럼 19일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는 대한민국 교육의 100대계를 책임지는 교육감 선거에 인성과 학력과 교권을 신장시키고자 하는 교육 지도자를 세워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충청금강포럼 회원들은 "우리는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조장하는 어둠의 세력을 걷어내고 건전하고 품격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아이들로 키워내고자 하는 교육감 후보를 돕는일에 앞장 서고자 조영종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