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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성과 발표… AI·공익 플랫폼 등 혁신…

272명 청년·29개 기업·68개 실전 프로젝트… “현장 역량 강화와 취업 자신감 동시 확보”

f_251121_보도자료(백석대,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성과 발표… AI·공익 플랫폼 등 혁신成果 소개) 1.png

[시사캐치]백석대(총장 송기신)는 21일(금) 10시, 교내 학술정보관에서 ‘2025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프로젝트형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272명의 청년과 29개 기업이 함께한 실전형 교육·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백석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은 백석대를 포함한 인근 대학을 비롯해 아산마이스터고,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직접방문, 관계자 초대, 사업 소개등을 토대로 선발되어 참여하였으며, 총 8주간 ㈜한독, ㈜소나기커뮤니케이션, ㈜서북, ㈜그린푸드 등 총 29개의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제시한 68개 프로젝트(일부 현재 진행 중)들을 멘토의 지도를 받으며 수행하고, 팀을 이루어 적극 참여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경험 쌓았다. 프로젝트 지도에는 백석대 첨단IT학부 채규수 교수, 컴퓨터공학부 백순화 교수, 경상학부 김춘광 교수 등 전문교수진을 포함한 총 11명의 백석대 대학 교수 및 (주)소나기커뮤니케이션 어윤수 대표, (주)해피캔버스 김용빈 대표, (주)서북 김병준 부문장, (주)티앤아이컴퍼니 김광육 상무이사, 모트라스 구혁준 책임 등 5개 기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고, 성과공유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11개 우수팀이 ▲AI 기반 유해 공기질 제어 시스템 ▲학교 밖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위한 공익 플랫폼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취업 가이드 ▲스마트 인벤토리 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 한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청년들은 각각 수상의 영애를 안았으며, 대상은 백석대 상지혜 학생 (어문학부 4학년) 외 2명 팀이 수상하였다. 사업 총괄을 맡은 백석대 컴퓨터공학부 이승화 교수는 "충남 지역을 넘어 다양한 배경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과 세대를 잇는 성장의 장으로 발전했다”며 "기업 과제를 수행하며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문제 해결력·기획력·소통력 향상뿐 아니라 진로 명확화와 취업 자신감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안겨주고, 참여 기업 또한 청년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통해 업무 효율화, 인재 조기 확보, 채용 연계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또한 여기서 안주하는 것이 아닌, 이번 사업 운영 경험을 토대로 지역 주요 정책과 연계한 지자체-대학-기업 협력 생태계를 더욱 확대해 청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주도형 현장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려한다.

백석대 태권도전공 지호철 교수, 체육발전유공자 백마장 받아

“학생들과 함께 만든 영광… 교육·연구로 보답하겠다”

f_251121_보도자료(백석대 태권도전공 지호철 교수, 체육발전유공자 백마장 받아) 2.png

[시사캐치]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스포츠과학부 태권도전공 지호철 교수가 21일(금) 오후 2시 웨스틴조선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에서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했다. 해당 수상식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체육인들을 기리는 자리이며. 체육훈장 ‘백마장’은 오랜 기간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의 국가훈장 중 하나로, 특히 국제대회 경험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지도자·선수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즉, 단순한 상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체육계 공로를 공식 인정하는 영예로운 훈장이며, 태권도를 포함한 한국 체육 발전에 실질적 기여가 있어야 받을 수 있다. 이번 수상은 지호철 교수가 지도자, 그리고 교육자로서 한국 태권도의 위상 강화에 기여해 온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지호철 교수는 백석대 부임 이후 태권도 교육과 품새 지도에 힘써 왔다. 조교수로서 실기·이론 수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전공 동아리 및 품새팀을 이끌며 학생 개개인의 기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지호철 교수는, 학생 맞춤형 진로 코칭을 통해 진로 탐색부터 역량 개발까지 폭넓게 지원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돕고 있다. 선수 시절 그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세계 태권도계에서 활약했고, 이후 선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및 해외 품새팀 지도자로 활동하며 태권도의 기술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은 현재의 교육 과정에도 녹아 있어, 백석대 학생들이 실제 경기력 향상과 실무 감각을 동시에 익힐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백석대 지호철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온 성장의 길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영광”이라며 "태권도 발전을 위해 교육과 연구 활동을 위해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는 백석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 덕에 교수와 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늘 감사히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좋은 수업과 더 좋은 훈련 환경을 위해 정진하여, 교육과 연구를 통해 태권도 품새 발전과 인재 양성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위원회 통해 지속가능한 지원 모델 구…

2차 간담회 개최… 유관기관 협력 강화 및 2026년 지역청년 정주 전략 모색

f_251124_보도자료(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위원회 통해 지속가능한 지원 모델 구축) 1.png

[시사캐치]백석대(총장 송기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4일(월) 오후 3시, 교내 인성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2025학년도 청년고용위원회 2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한 해 동안 운영된 지역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2026년 지역청년 정주를 위한 선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청년고용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간담회는 ▲개회 및 인사말 ▲2025년 지역정주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및 협업 사례 공유 ▲2026년 청년고용 협력 방안 및 발전 방향 논의 ▲기타 토의 순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차년도 청년고용 지원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정란 센터장을 위원장으로 충청남도, 충남교육청, 천안고용센터, 충남테크노파크 및 충남 지역 대학 등 10여 개 기관에서 전문 위원 12명과 실무자 12명 등 총 24명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정란 센터장은 "올해 청년고용위원회를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이번 2차 간담회에서는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청년고용 지원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사렛대학교 장영규 팀장 또한 "청년고용위원회를 통해 각 기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유익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지난 4월 ‘2025학년도 청년고용위원회 1차 간담회’를 통해 지역청년 취업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간담회를 통해 연중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청년고용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청년고용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 정주와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 조성에 핵심 역할 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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