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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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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수면스파 창업아이디어 발굴 캠프’ 성료

“수면·힐링” 융합한 창업 아이템 발굴… 실전형 창업교육으로 학생 역량 강화

f_사진 1. 선문대가 수면스파 창업아이디어 발굴 캠프를 개최했다.png

[시사캐치]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순천 호텔라움에서 진행한 ‘수면스파 창업아이디어 발굴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최근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는 수면·힐링 산업을 주제로, 학생들이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고 실제 사업화 가능성까지 검토해보는 실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프는 총 3일간 진행됐으며, 스타트업 현직자의 특강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면·휴식·힐링을 결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째 날에는 창업 관련 기관 방문과 함께 ‘스타트업 생태계와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학생들은 팀을 이뤄 수면스파 분야의 신규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본격적인 기획에 나섰다. 둘째 날에는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화 과정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시장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마케팅 전략과 고객 타깃 설정 등 창업 실무 전반에 대한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고도화했다. 마지막 날에는 팀별로 완성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전문가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새로운 산업 분야의 창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전 중심 과정이라 몰입도가 높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호 선문대학교 창업교육센터장은 "수면·힐링 산업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분야”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업동아리 발굴과 초기 창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캠프는 선문대 RISE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충남RISE센터가 주관해 진행됐다.

백석대, 충남 전역 학생들이 참여한 RISE사업기반‘S-PIPES 인성 …

S-PIPES 인성 STAR 교육과 백일장으로 성찰·공감의 장 마련

f_251224_보도자료(백석대, 충남 전역 학생들이 참여한 RISE사업기반‘S-PIPES 인성 STAR’개최)_사진.png

[시사캐치]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인성개발본부는 22일(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 교육 프로그램 ‘백석 S-PIPES 인성 STAR’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백석 S-PIPES 인성 STAR’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충남의 역사와 가치를 이끈 지역 위인들의 정신을 배우고, 충남의 문화와 정서, 지역 산업을 바탕으로 한 미래 진로 탐색 활동을 수행하고, 지역 명소와 생활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표현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정체성과 감성 역량을 함께 키워 나갔다. 학생들은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배움의 공간’으로 새롭게 인식하며 학습에 몰입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과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교육 경험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천안서초, 당진순성초, 신안초, 두정초등학교, 예산중, 백석중학교 및 목천고, 이순신고, 병천고, 홍성여자고, 청양고등학교 등등 충남 지역 초·중·고 145개 학급, 총 3,09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대규모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지역 전체를 하나의 교육 공동체로 연결하며 인성 교육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입증했다. 백석대는 이러한 교육 성과를 학생 참여 중심으로 확산하기 위해 ‘STAR 경진대회–백일장’을 운영했다. 이 경진대회 현장에서는 그동안 충남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교육 과정 속에서 제출한 다양한 작품 전시도 함께 이루어져 교육의 흐름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백석대 인성개발원 황기철 원장은 "STAR 경진대회–백일장은 교육의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존중하고 드러내는 특별한 인성 축제”라며 "앞으로도 충남 RISE 체계 속에서 대학이 지역 인성 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석대 인성교육 이계능 부총장은 "2026년에는 초·중·고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인성교육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에 따른 맞춤형 인성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선제적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충남 인성교육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선문대, 16개국 유학생 회장단 리더십 캠프 개최

“유학생 리더가 정주와 취업을 이끈다”…2박 3일 집중 역량 강화

f_사진 1. 선문대가 유학생 대표단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png

[시사캐치]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충청남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국가별 외국인 유학생 회장단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16개국에서 선발된 유학생 회장단 36명이 참가해, 국가별 유학생회를 대표하는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유학생 자치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선문대의 유학생 리더십 캠프는 오랜 기간 지속 운영되어 온 대표 프로그램으로, 유학생 자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유학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돼 왔다. 특히 눈을 보기 어려운 동남아 국가 출신 유학생들에게는 한국의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알려져 매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리더십 교육 ▲팀워크 및 소통 역량 강화 ▲문제 해결 중심 팀빌딩 ▲유학생 취업 및 지역 정주 연계 교육과 토의 등에 참여하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이를 통해 유학생 리더들이 각국 유학생회의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구성원 간 소통과 갈등 조정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유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이른바 ‘마음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선문대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유학생이 학업과 유학생활에 더욱 충실할 수 있고, 이는 성공적인 유학생활과 지역사회 정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캠프에 참여한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유학생회 회장 샘베이 로저 존눙 학생은 "고향에서는 눈을 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처음 눈을 직접 보고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리더십 교육과 팀 활동을 통해 여러 나라 유학생들과 고민을 나누며 공감할 수 있었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도 커졌다”고 말했다. 선문대 국제교류처 최재성 처장은 "유학생 리더 한 명의 성장이 다수 유학생의 생활 안정과 학업 지속으로 이어진다”며 "교육국제화 우수인증대학으로서 앞으로도 RISE 사업과 연계한 유학생 정주·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RISE 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향후 유학생회 활동을 기반으로 한 취업 정보 공유, 지역 정주 모델 확산, 후배 유학생 멘토링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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