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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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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경찰행정학부, 충남 무도대회 금·은·동메달 획득 대활약

금 6·은 4·동 4…학생 성장·전공교육 효과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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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 경찰행정학부 학생들이 충남지역에서 열린 유도·태권도 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전 중심 교육의 강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찰행정학부는 장래 경찰관과 경호보안요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전공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체력과 무도 역량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교육 방향이 실제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15일(토) ‘2025 예산 윤봉길배 충남생활체육유도대회’에서 유도동아리 부원 9명, 1학년 전형민, 2학년 최현준, 오현준, 정병훈, 최수빈, 손명선, 김사랑 학생이 7체급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16일(일) 남서울대에서 열린 제16회 ‘2025 천안시장배 태권도대회’에서는 태권도 수업을 듣는 2학년 김예은, 이정인, 주재득, 주영원, 권세인, 주정훈, 서명덕 학생들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추가해 이틀간 총 14개의 메달을 따는 성과를 거뒀다. 지도를 맡고 있는 백석문화대 경찰행정학부 오진석 교수는 "대회를 준비하며 체중조절과 훈련을 병행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서로를 응원하며 끝까지 힘을 낸 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태권도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경찰행정과 2학년 주영원 학생(21·여)은 "대회 전 많이 긴장했지만 끝까지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졸업을 앞두고 뜻깊은 추억이 생겼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경찰행정학부는 무도교육을 체력 단련이 아니라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무능력’으로 보고 있다. 경찰·해양경찰·경호보안요원에게 필수적인 위기 대응력, 제압 기술, 체력 관리 능력을 갖추기 위해 유도·태권도·체포호신술 등을 정규 수업과 동아리 활동으로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 왔으며, 이번 대회는 그동안 쌓아온 훈련의 성과가 증명된 사례다. 백석문화대 경찰행정학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에 맞춘 체력·실기 프로그램을 강화해, 경찰·해양경찰·교정직 등 공공안전 분야뿐 아니라 민간안전 분야까지 다양한 진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실무형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전문대학 과정에서도 경쟁력 있는 현장형 경찰·경호보안 인재가 충분히 양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보인다.

백석문화대, ‘RISE의 마법’으로 성거읍 어르신들, 다시 청춘을 노래하…

무채색 일상에 찾아온 ‘건강 활력’, 입소문 타고 지역 전체로 확산 중

[시사캐치]백석문화대(총장 이경직)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사업(RISE)의 일환으로 백석문화대 간호학 및 대한노인회 성거읍분회와 협력하여 어르신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 성거읍 복지회관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운동 및 교육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며 시작되었다. 성거읍 노인분회 회장단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났다. 9월 22일(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백석문화대 간호학과 염영선 교수의 전문적인 건강이론 강의와 전문강사를 병행한 원예치료 및 실버라인댄스를 활용한 신체활동을 병행한다. 참가 어르신들은 단순한 신체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증진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현재 약 30명의 어르신이 등록하여 활발히 참여 중이며,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입소문만으로 참여 문의가 쇄도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활력을 되찾았다”, "프로그램이 끝나도 계속 운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힘입어 대한노인회 성거읍분회는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과 협의하여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는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꾸준히 지원하는 선순환 모델 구축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석문화대 간호학과 염영선 교수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지역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백석문화대와 대한노인회 성거읍분회의 협력은 RISE 사업이 추구하는 대학-지역사회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특수교육 수영대회 개최

82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한솔수영장에서 도전과 성취의 시간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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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1월 15일(토)에 한솔수영장에서 ‘2025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특수교육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 1년간의 노력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이 갈고닦은 수영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도전의 기쁨과 성취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회에는 총 8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1부(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38명)와 2부(초등학교 고학년 학생과 전공과 44명)로 나누어 진행됐다. 경기는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4개 종목으로 운영되었으며, 올해는 보조기구 경기와 영법 경기 간 중복 출전을 제한해 경기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수영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감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보조기구를 활용한 경기를 병행했으며, 학생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순위보다 노력과 도전의 의미가 더 크게 빛났다. 물살을 가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학부모와 교사, 친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의 분위기가 대회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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