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3-20 08:07

  • 맑음속초5.1℃
  • 구름많음-2.1℃
  • 흐림철원0.2℃
  • 흐림동두천1.2℃
  • 구름많음파주0.4℃
  • 맑음대관령-5.2℃
  • 흐림춘천-1.6℃
  • 박무백령도4.3℃
  • 맑음북강릉2.8℃
  • 맑음강릉4.5℃
  • 맑음동해2.2℃
  • 구름조금서울2.8℃
  • 맑음인천1.7℃
  • 흐림원주1.3℃
  • 맑음울릉도2.8℃
  • 맑음수원-0.3℃
  • 흐림영월-3.2℃
  • 흐림충주0.2℃
  • 맑음서산-1.9℃
  • 맑음울진2.3℃
  • 맑음청주-0.3℃
  • 맑음대전-1.0℃
  • 맑음추풍령-1.2℃
  • 맑음안동-3.1℃
  • 맑음상주0.9℃
  • 맑음포항2.7℃
  • 맑음군산-1.3℃
  • 맑음대구-0.5℃
  • 맑음전주0.8℃
  • 맑음울산1.2℃
  • 맑음창원0.7℃
  • 박무광주-0.1℃
  • 맑음부산1.8℃
  • 맑음통영1.8℃
  • 맑음목포1.5℃
  • 맑음여수1.4℃
  • 맑음흑산도8.0℃
  • 맑음완도1.3℃
  • 맑음고창-2.8℃
  • 맑음순천-4.3℃
  • 맑음홍성(예)-1.3℃
  • 맑음-2.8℃
  • 맑음제주7.5℃
  • 맑음고산9.1℃
  • 맑음성산4.9℃
  • 맑음서귀포6.1℃
  • 맑음진주-3.3℃
  • 맑음강화0.3℃
  • 흐림양평1.2℃
  • 흐림이천0.6℃
  • 흐림인제-2.4℃
  • 흐림홍천-0.2℃
  • 맑음태백-2.9℃
  • 맑음정선군-6.7℃
  • 흐림제천-2.2℃
  • 맑음보은-3.4℃
  • 맑음천안-3.0℃
  • 맑음보령3.9℃
  • 맑음부여-3.3℃
  • 맑음금산-3.8℃
  • 맑음-2.0℃
  • 맑음부안1.9℃
  • 맑음임실-4.0℃
  • 맑음정읍0.7℃
  • 맑음남원-4.1℃
  • 맑음장수-5.8℃
  • 맑음고창군-0.4℃
  • 맑음영광군1.3℃
  • 맑음김해시0.5℃
  • 맑음순창군-4.4℃
  • 맑음북창원1.1℃
  • 맑음양산시-0.2℃
  • 맑음보성군-3.1℃
  • 맑음강진군-2.3℃
  • 맑음장흥-3.7℃
  • 맑음해남-3.2℃
  • 맑음고흥-3.4℃
  • 맑음의령군-3.3℃
  • 맑음함양군-3.3℃
  • 맑음광양시0.7℃
  • 맑음진도군-1.1℃
  • 맑음봉화-4.8℃
  • 맑음영주-1.3℃
  • 맑음문경-0.9℃
  • 맑음청송군-5.6℃
  • 맑음영덕1.6℃
  • 맑음의성-5.3℃
  • 맑음구미-2.3℃
  • 맑음영천1.9℃
  • 맑음경주시1.1℃
  • 맑음거창-4.9℃
  • 맑음합천-2.9℃
  • 맑음밀양-1.5℃
  • 맑음산청-1.4℃
  • 맑음거제0.7℃
  • 맑음남해5.5℃
  • 맑음-2.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현장이슈

전체기사 보기

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40823_213618858.jpg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시와 아산시가 소각시설 설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여러 상황을 도에서 중재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8월 23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8번째 일정으로 아산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시청에서 진행된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천안시와 아산시가 갈등을 빚고 있는 천안 백석동 소각시설 설치와 관련 도에서 중재에 나선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각시설 문제는 천안에서도 얘기를 듣고 또 아산에서 얘기 듣고 해서 예산 문제 등 여러 이견이 있는 상황인데, 예산 등을 도에서 부담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공주-천안 고속도로 건립도 천안에서는 적극 추진하려고 하지만, 아산에서 반대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부분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6월 27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5번째 일정으로 천안시 방문때 언론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천안하고 아산은 싸울일이 아니다라며 "천안과 아산은 생활권이 하나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분리돼 있지만 하나의 도시라고 생각을 하고 시행정으로부터 제대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현안 문제와 관련 긍정적 적극 의지를 피력한바 있다.

홍성현 충남도의장, 기업환경 개선 위한 입법 활동 최선 다할 것

8월 19일, 충남도, 미·독·일 글로벌 4개 기업 2억$ 유치 투자협약식 참석

사본 -[크기변환][꾸미기]IMG_6986.jpg

[시사캐치]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8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와 미국, 독일, 일본 등 3개국 4개 글로벌 기업과 2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하여 각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홍성현 의장은 "오늘 협약식에 함께 하신 김태흠 도지사님, 박상돈 천안시장님, 박경귀 아산시장님, 오성환 당진시장님, 그리고 기업 하기 좋은 충남에 투자를 결정하신 4개 기업 대표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충남 발전에 동력이 될 ‘외국인 투자협약 체결식’이 열리게 된 것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장은 "오늘 협약은 미래 먹거리 사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투자로 충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충남도의회에서 예산 점검과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향후 증설 시에도 충남을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기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미국), 코닝정밀소재(한국지역 총괄), 토와한국(일본), 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독일) 등이들 4개 기업은 천안과 아산, 당진 등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설하고, 모두 307명의 인력을 고용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