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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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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시와 아산시가 소각시설 설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여러 상황을 도에서 중재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8월 23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8번째 일정으로 아산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시청에서 진행된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천안시와 아산시가 갈등을 빚고 있는 천안 백석동 소각시설 설치와 관련 도에서 중재에 나선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각시설 문제는 천안에서도 얘기를 듣고 또 아산에서 얘기 듣고 해서 예산 문제 등 여러 이견이 있는 상황인데, 예산 등을 도에서 부담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공주-천안 고속도로 건립도 천안에서는 적극 추진하려고 하지만, 아산에서 반대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부분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6월 27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5번째 일정으로 천안시 방문때 언론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천안하고 아산은 싸울일이 아니다라며 "천안과 아산은 생활권이 하나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분리돼 있지만 하나의 도시라고 생각을 하고 시행정으로부터 제대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현안 문제와 관련 긍정적 적극 의지를 피력한바 있다.

홍성현 충남도의장, 기업환경 개선 위한 입법 활동 최선 다할 것

8월 19일, 충남도, 미·독·일 글로벌 4개 기업 2억$ 유치 투자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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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8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와 미국, 독일, 일본 등 3개국 4개 글로벌 기업과 2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하여 각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홍성현 의장은 "오늘 협약식에 함께 하신 김태흠 도지사님, 박상돈 천안시장님, 박경귀 아산시장님, 오성환 당진시장님, 그리고 기업 하기 좋은 충남에 투자를 결정하신 4개 기업 대표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충남 발전에 동력이 될 ‘외국인 투자협약 체결식’이 열리게 된 것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장은 "오늘 협약은 미래 먹거리 사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투자로 충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충남도의회에서 예산 점검과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향후 증설 시에도 충남을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기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미국), 코닝정밀소재(한국지역 총괄), 토와한국(일본), 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독일) 등이들 4개 기업은 천안과 아산, 당진 등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설하고, 모두 307명의 인력을 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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