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천안시 광덕쉼터 일원에서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2022 천안 호두축제’가 열린다. 천안호두축제위원회(위원장 유흥상)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세계가 인정한 슈퍼 푸드(Super Food) 호두, 청정 광덕에서 만나요!’라는 슬로건 아래 천안호두를 홍보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 등을 펼친다. 개막 첫날에는 개막식에 이어 호두비빔밥 비비기와 시식 행사, 지역트로트 가수 공연, 호두까기 대회, 호두 관련 OX퀴즈, 7080밴드 공연, 마술공연, 광덕 호두 깜짝 경매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
[시사캐치](재)아산문화재단(이사장 박경귀)은 2022년 하반기 ‘현충사 달빛야행’ 행사를 오는 10월 7일(금)부터 10월 16일(일)까지 2주간에 걸쳐 현충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아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2년 하반기 "현충사 달빛야행”은 ‘忠(충)’, ‘孝(효)’, ‘愛(애)’ 3가지 주제를 담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내외 우수공연 3팀의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창작 춤극 공연 및 (사)한국무예문화보존회(구...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무더운 여름만큼이나 가을철에도 식중독이 많이 발생함을 알리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준수 등을 당부하고 나섰다. 축제와 행사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이 되면서 아침과 저녁은 쌀쌀해졌지만, 낮 기온은 식중독균이 증식할 정도로 높아 조리된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보관하는 등 식품 보관에 부주의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시는 지난 4일 열린 ‘2022년 제5회 건강 한마당 및 가을빛 걷기대회’와 연계해 식중독 예방 홍보...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법무부 시행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들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등에 발생할 수 있는 단기적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3개월(C-4) 또는 5개월(E-8) 동안 외국인을 초청해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처음 프로그램 도입에 나선 시는 외국인 45명을 쪽파, 오이 등을 재배하는 15 농가에 연결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내년도에 사업...
[시사캐치]선문대학교 글로벌관광학과가 2023학년도부터 항공관광학부(학부장 장형지)로 확대 개편된다. 이름과 규모만 바뀌는 것이 아니다. 항공관광학부는 5일 항공 객실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항공기와 동일한 환경을 갖춘 항공기 기내실습실(Mock-up)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황선조 총장을 비롯해 윤영두 전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세영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전략기획본부장, 유영진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김은아 아산시의회 복지문화시의원 등이 참석해 실습실 오픈을 축하했다. 장형지 학부장은 "선문대...
[시사캐치]천안시가 예술단체 등과 손잡고 성성호수공원 일대를 문화와 예술,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지난 9월 29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식회사 비제이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천안시는 4일에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비제이글로벌과 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아트센터, 영화관, 갤러리거리, 미술관, 미디어아트존 등 수변 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테마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을 목표...
[시사캐치]천안시는 오는 11월 12일 성성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할 평생교육기관·단체·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학습문화 진흥을 위해 열리는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배움의 씨앗 그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관내 평생교육기관·단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평생학습 성과물을 관람하고 즐기는 배움의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분야는 ▲홍보·체험존 ▲전시존 ▲배움존 ▲어울림존 등이며, 평생학습축제 주제와 연관된 체험·홍보 부스...
[시사캐치]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7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내 최정상 두 가수 알리와 최백호가 함께하는 ‘낭만에 대하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낭만에 대하여’ 콘서트는 한국 최고의 여성 보컬 ‘알리’와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인생의 낭만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최백호’가 함께한다. 1976년 ‘내마음 갈곳을 잃어’를 발표한 후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세상보기’ 등 30여 편의 정규앨범으로 국민가수가 된 최백호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우승을 거머쥔 ...
[시사캐치]민선8기 충남도의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달 29일 경기도와 상생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엔 장‧차관 출신 인사 및 각 분야 전문가 등으로 자문위원회와 민‧관 합동 추진단을 꾸리고 본격 가동한다. 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자문위원 위촉 및 민‧관 합동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자문위원, 추진단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 계획 보고, 아산만권 발전...
[시사캐치]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강동훈)가 1일 지난 폭우로 피해를 본 수박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 선문대 학생, 교직원, 한국어교육원생, 세계평화여성연합 선문대 지부에서 50여 명은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위치한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폭우가 휩쓸고 간 수박 하우스 6개 동의 복구 작업을 도왔다. 이들은 토사로 범벅이 된 수박과 넝쿨을 제거하고 하우스 정리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봉사자들이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장화를 지원했다. 아흐마디 마흐디예(제약공학과·3학년·이란)는 "폭우...
[시사캐치]충남도의회는 맞벌이 부부 증가 등 현실적인 보육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도의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 의원)은 9월 3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공·사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실태조사 및 발전 방안 모색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충남의 유치원 교육 실태와 현황 분석과, 회원간 정보교류 및 전문가 연계 통한 유아교육 발전 도모를 위해 결성되어 지난 8월 25일 발족했다. 이날 임현경 장...
[시사캐치]충남도의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의 요청으로 30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청소년 성평등 교육에 관한 의정토론회를 열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자리에는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편삼범 교육위원장 및 교육위원, 도의원, 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 김영숙 연구정보원 원장, 박종덕 천안교육장, 이경범 아산교육장, 충남도의회 사무처, 장학관, 장학사를 비롯한 교육관계자들과 학부모 대표 등이 의정토론회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교육위원회 김대영 수석위원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
[시사캐치]충남도의회가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의 요청으로 30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충청남도 주민자치 실질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장이 ‘한국의 주민자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최광희 충남도의원(보령1·국민의힘)과 김찬동 충남대학교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 이동호 법무법인...
[시사캐치](사)부패방지국민운동 충남연합회(회장 정운시 이하 회원들)는 9월 30일 오후 아산시 송악면 소재 야외에서 회원 간 친교를 위한 단합대회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청렴한 국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한 청렴인 위촉 및 청렴기자상과 공로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부패방지방송저널 기자로 활동 할 윤효석 대기자, 이정아 취재부장에 기자사령장을 전달했다. 이날 정운시 충남연합회장, 김래산 국방담당, 임인환 카이스트교수, 박태호 다문화TV...
[시사캐치]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제3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나락으로 추락한 교권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수업시간에 교단에 누워 휴대폰을 하는 학생과 웃통을 벗고 수업을 듣는 학생 등 이 모두가 현재 도내 교육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면서 "교권이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음에도 교육청은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노력보다는 사건을 축소하거나 해명하고 변명하는 데만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어 "미국은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