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브렌딩이 강점인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 윤경숙 대표는 조형을 전공한 문화예술경영인이다. 자연과 현대적 감각, 시스템의 혁신, 창의적인 목표와 끝없는 도전의식으로 시간을 만들며 지역의 삶을 바꾸고, 창의문화예술의 도시로 조성하려는 야심 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 천혜자원 아산시를 담은 문화기반 시설과 수준 높은 기획 공연 및 전시 등으로 일상을 치유하며 예술적 행보로 지역문화발전 가치매김에도 충분하다. 아산의 역사를 새롭게 짜나가는 그녀! 윤경숙 대표의 문화·예술!지역 경제성장 이끌 ...
[시사캐치]모나무르(대표 윤경숙)는 9월 4일(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조영남의 작은 음악회"를 아레나홀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모나무르 조영남 그림전시회’ 기념으로 개최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모나무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좌석권을 배부한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조영남, 가수 이화숙, 테너 김중일, 소프라노 임영인 등이 출연한다. 모나무르 윤경숙 대표는 "그림전시회와 함께 준비한 조영남 작은 음악회에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그림도 ...
[시사캐치]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대표 윤경숙)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2022 핫 썸머’ 공연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물, 빛, 소리가 어우러지는 모나무르 ‘핫 썸머’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8월 공연 일정은 ▲8월 19일(금) 오후 6시 ‘비브라포니스트 윤현상’ ▲8월 21일 오후 4시 30분 ‘밴드 몽돌’, 오후 7시 ‘퓨전국악 RC9’ 공연 둥이 무대에 오른다. ‘핫 썸머’ 스테이지는 7월과 8월 모나무르 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 모나무르 관계자는 ...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산하 공공기관의 난립과 비 효율성 운영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는 것은 실·국장들의 책임이 크다"며 질책했다. 김 지사는 16일 도청 실·국장회의에서"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감사를 통해 구조 조정 및 통폐합을 하겠다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실과에서 검토룰 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지 뒷짐만 지고 있다”며 꾸짖었다. 김 지사는 "그렇다고 해서 내가 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각 실·국에서 관련 기관에 대해 내부적으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시사캐치](사)한국새우양식총연회(회장 이기봉)이 2022년 (사)전국새우양식협회를 변경하면서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충남기자연합회에서는 이기봉 회장의 새우 양식에 대한 모든 것을 취재했다. 이회장은 지난 2003년에 새우양식을 처음 시작한 후 20여년이 됐다. 새우 가공시설이 전무한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새우는 수입산에 밀려 헐값으로 냉동고에 들어 갈 수밖에 없다며, 정부에서 가공공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실적 어려움과 함께 가공 공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회장은 "새우 가공시설이 전무한...
[시사캐치]충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9대 전반기 협의회장에 정도희 천안시의장이 선출됐다.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천안시의회에서 제108차 충남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제9대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을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은 심정수(금산군의회)의장, 차미숙(청양군의회)의장, 감사는 이선균(홍성군의회)의장, 신경철(태안군의회)의장, 사무총장은 김경제(서천군의회)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충남시·군의회를 대표하는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정 협의회장은 "지난 1월...
[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일(목)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에서 ‘충청지역(대전, 세종, 충남, 충북)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혁신 한마당은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이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혁신교육 실천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행사는 ‘1부-바람 일다’를 시작으로 ‘4부-다시 바람’까지 총 4개의 이야기 마당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2부-바...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0일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과 아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 구성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공동참여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한 아산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아산시장과 교육장, 두 기관 과장급 이상 공무원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협의회는 △학교설립 등 학교 교육여건 개선 △학교폭력...
[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8월 10일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아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 업무 협약식 및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아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이경범 교육장과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총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정기회와 임시회를 개최하여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교육협력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시는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학교 교육여건 개선 △교육 유해 환경 개선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복지 △...
[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2년 학교 성(성평등)교육을 위한 교수-학습방법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10일(수)과 11일(목) 공주한옥마을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성인지 감수성 신장과 성(성평등)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수-학습방법 역량강화 직무연수로, 학교 성(성평등)교육력 강화에 관심이 있는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학교 성(성평등)교육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성(성평등)교육 ▲미디어 리터러시를 활용한 성(성평등)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교육...
[시사캐치]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영숙)은 11일(목)까지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서 ‘여름방학 학생 집중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캠프는 도내 초·중학생 92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기초역량 함양과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센터 파견교사와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이끎교사가 ▲인공지능 자율주행 체험하기 ▲분리수거를 해주는 로봇팔 만들기 ▲스마트화분 만들기 ▲인공지능 로봇 씨름 경기하기 등의 내용을 실생활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
[시사캐치]김태흠 도지사는 8일 본청 과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도정업무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내 소통분위기를 이끌어 내고자 실국별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저출산 보건복지실, 해양수산국, 청년공동체 지원국 등 3개국 소속 14명의 과장들과 소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며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등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과장들과의 간담회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해 5차례에 걸쳐 8월까지 가질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
[시사캐치]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 개편 지난 7월 민선 8기 도정을 출범시킨 김태흠호는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모토로 새로운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충남기자연합회는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등 김태흠 지사가 추진코자 하는 핵심사업과 도정 현안에 대한 비전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편집자 주 다음은 김태흠 지사와의 일문일답이다. Q. 1호 결재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어떤 내용인지? ⇒1호 결재 사안인‘베이밸리 메가시티...
[시사캐치]파격적인 행보로 아산시민들의 폭발적 호응과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내며 진심과 열정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끌었다. 새로운 간담회 형식에 직접 발표자로 나서 읍․면․동의 특색과 개성을 짚어가며 민선 8기 비전 설명회를 이어 간 박경귀 시장만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시민들의 자잘한 삶까지 들여다보는 현장정치, 바닥정치로 문제가 무엇인가? 무엇을 해야되나? 속속들이 거침없이 파고든다. 2일 기자와 식사 인터뷰에서 박경귀 시장의 취임 한 달을 돌아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하고 싶은게 너...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1일 "국민의힘은 재창당의 각오로 환골탈태해야한다”며 "하도 답답하고, 걱정돼서 참다 참다 한마디 합니다”라고 당 내에서 일어 난 사태를 비판했다. 김태흠 지사는 "집권 여당은 대통령과 함께 국정운영의 무한한 책임을 지는 운명공동체다.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지만, 당 대표직무대행은 헛발질만 계속하고 있고, 당 수습을 위해 제대로 나선 의원들은 하나도 없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권성동 당 대표직무대행은 사심과 무능만 드러냈을 뿐 새로운 비전 무엇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