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줄 학생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학생들을 위한 3대 교육복지 정책 공약으로 ▲올푸드 삼시세끼 ▲모든 학생에게 연간 50만원 체험학습비 지원 ▲방과후학교 수강료 50% 지원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 필요성에 ‘맞춤형 돌봄체계’ 제공이 이번 정책 공약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간의 전...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가 교권을 보호하는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조영종 후보는 핵심공약시리즈 충남교육 프로젝트 세번째 교권UP 공약을 내세우며 "교권 회복으로 교원을 위한 ‘교권센터’를 구축·운영하여, 실추된 교권을 확립하고 교사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종 후보는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 지면서 학생들의 인권 주장 앞에 교사들은 학생지도의 손을 놓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교육 정상화는 교사들의 권위를 찾아주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이 곧 충남의 교육경...
[시사캐치]충남교육감 후보가 난립된 상황 속에서 물밑작업을 벌였던 중도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조영종 후보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와 중도, 보수를 떠나 충남 학생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후보자끼리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논의라는 심정으로 기다렸지만, 김영춘 후보 측은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선거까지 기한이 남아 있다”며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특별한 조건은 없다. 아직 ...
[시사캐치]충남바로세우기연대,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천안·아산·당진·보령), 천안교육사랑회, 어게인프리덤코리아 외 충남학부모단체가 25일 검증된 교육 수장 후보는 조영종 후보임을 밝히며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 나선 학부모단체는 "2017년부터 충남인권조례 나쁜핚생인권조례 등을 폐지 하기위해 아스팔트에서 서명 집회, 피켓시위를 해왔고 그리고 이 때를기다렸다”며 "나쁜조례를 폐지하고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워 줄 실력있고 검증된 리더를 선택한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 동안 전교조 출신의...
[시사캐치]6월 1일 충남교육감 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의 거리 유세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조 후보는 충남 지역 곳곳을 찾아 빡빡한 유세일정을 소화하며 조영종 이름 알리기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특히, 조 후보는 진보 후보를 이길 수 있는 "보수 후보”라는 메시지를 집중 전달하는데 총력을 가하고 있다. 거리유세에서 조 후보는 "전과자, 전교조 교육감에게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면서 "충남교육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의 적임자인 조영종에게 표를...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돌봄 집중” 확대로 "아침·점심·저녁” 하루세끼 친환경 무상급식을 공식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일터에 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해 충남도에서 자란 농산물을 사용하여 건강 식단을 만들고, 농가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퇴근시간 맞춤형 돌봄 체계 확대로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여 맛있는 무상급식을 제공해 건강하고...
[시사캐치]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충남교육감 선거 경쟁도 불붙었다. 충남교육감 후보들의 과거 이력이나 도덕성 등 교육감 자질론이 부각 되면서 치열한 공방으로 치닫고 있는 분위기다. 조영종,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가 전과 없는 "깨끗한 교육감” 후보임을 강조"하며 20일 천안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조영종, 김영춘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김지철 후...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가 이병학 후보의 단일화 제안과 관련해 19일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조 후보는 "유권자들인 충남도민의 합리적 의사를 반영한 단일화 방식을 수차례 제안했음에도 단일화 추진단체는 이를 철저히 외면하고 결국 전과자를 보수 후보로 앞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일화에 실망한 학부모단체나 기독교단체 등의 전폭적인 지지가 본인에게 쏠리고, 전교조 교육감을 누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유일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병학 후보의 단...
[시사캐치]충청금강포럼 19일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는 대한민국 교육의 100대계를 책임지는 교육감 선거에 인성과 학력과 교권을 신장시키고자 하는 교육 지도자를 세워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충청금강포럼 회원들은 "우리는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조장하는 어둠의 세력을 걷어내고 건전하고 품격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아이들로 키워내고자 하는 교육감 후보를 돕는일에 앞장 서고자 조영종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
[시사캐치]김은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가 19일 오전 쌍용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캠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성 비위 의혹’ 대형 악재가 터지면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선거캠프에서 성인지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교육은 (사)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 천안지부에서 충남지방선거 캠프 구성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성인지감수성 교육은 다양한 삶의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선거캠프에서 후...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천안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서 시민과 지지자 수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 조 후보는 "‘책임없는 인권교육’ ‘기초학력저하’ ‘무너지는 교권’ 등 전교조 교육감이 8년 동안 망가뜨린 충남교육이 이제 제자리를 찾을때"라며 충남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꼭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뇌물’로 징역 2년 6월 받은 전과자, 뱅소니범 등 이러한 범죄 경력을 가진 후보자들에게...
[시사캐치]조 후보의 핵심공약 "충남교육 3UP 프로젝트” 중 두번째 공약이며, 향후 충남교육을 이끌어나갈 미래교육비전을 향한 분야별 교육정책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나가고 있다. 학력UP 교육분야로는 ▲혁신학교 폐지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제 운영 ▲미래 창의·융합형 교육시스템 구축 ▲IB형 평가체제 구축 활용 ▲수요자 중심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학교 특성에 맞는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지원 ▲학부모와 연계한 학교교육 참여기회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8가지를 제시했다. 조영종 후보는 "일제고...
[시사캐치]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17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 후보는 17일 오후,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돼 바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판정이 나오자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격리에 들어갔다 양승조 후보는 5월 2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양 후보는 "220만 도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송구하다”며 "민선 8기 충남도지사의 열의와 의지는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민 여러분에게 충분히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캐치]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가 충남 지역 곳곳을 찾아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며 얼굴 알리기와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조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하여 반드시 전교조로부터 교육교체를 해내겠다”며 다짐하고 발품을 팔며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조 후보는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정직한 순수 보수 충남교육감 후보임을 강조”하고 "이번 선거는 충남교육의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깨끗하고...
[시사캐치]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14일 홍성현 충남도의원 후보 6·1 지방선거 승리 출정식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에서 동부권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도지사를 도전하면서 충남도의 실정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민주당 12년 정말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일은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며 ”대한민국에서 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