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선문대에서 아산청년마인드링크, 선문대 학생들과 함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중독 폐해 예방 캠페인(홍보관)을 진행했다.
이날 우울증 선별검사(고위험군 선별)와 이동상담소 운영, 알코올 분해효소 패치 검사, 고글 체험, 정신건강 사업 집중 홍보가 진행됐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관리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다”며 "이번 캠페인이 청년의 정신건강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