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에서 동부권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도지사를 도전하면서 충남도의 실정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민주당 12년 정말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일은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며 ”대한민국에서 그림을 가장 잘 그릴 수 있는 광역단체장이 경기도와 충남이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천안 아산 통틀어서 거대한 디지털 수도화를 계획중이다. 또 천안이 앞으로 기업을 유치할 때 물이 부족하다고 하면 한강물도 천안까지 끌고 올 수 있다. 또 시간을 절약 할수 있는 서울의 광역급행버스를 천안까지 끌고 오겠다. 정권교체해야 되겠다는 열정으로 하나가 될 때 지방선거를 이 길 수 있다"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어 "일은 마음씨 착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할 줄 알아야 경쟁속에서 우리지역의 일을 할수 있다"며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다. 국회에서 다수의석을 차지했다고 해서 민주당이 횡포를 가하고 있다. 그래서 정권교체가 완전히 이루러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을 만들었는데 대통령이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한다. 6월 1일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확실하게 우리가 이겼을 때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저는 여러분들 믿고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충남도를 100년을 내다보는 설계를 하고 일을 만들어 내갰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