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8년간 충남교육은 인성교육의 부재, 기초학력의 저하, 교권실추 등의 문제점을 노출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먼저 인성-UP 공약으로 ▲인성교육 지원센터 설치, ▲우주교육센터 설치 ▲아침무상급식 ▲전문상담교사 확대 배치 ▲ 보건교사 확대 배치 및 감염병 예방인력 지원 ▲친환경 놀이시설 설치 및 황톳길 조성 ▲유아‧특수복지 확대 ▲충남학생인권 조례 폐지 등 인성교육 분야를 공약했다.
특히 성적지향이나 성정체성 문제점들을 갖고 있는 현행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주장하며 대체할 학생 권리와 의무 선언을 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소년기 아침식사는 건강과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한다 급식법 등의 문제가 해결되면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는 무상급식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종 예비후보는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는 지금까지 전교조식 이념 교육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선택 시간”이라며 인성교육UP프로젝트를 통해 "여러분의 자녀가 사람 냄새 풀풀나는 멋진 인성을 지닌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