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20 17:36

  • 구름많음속초26.8℃
  • 구름많음31.4℃
  • 구름많음철원29.9℃
  • 구름조금동두천29.7℃
  • 구름조금파주29.5℃
  • 구름많음대관령26.5℃
  • 구름많음춘천32.0℃
  • 구름많음백령도26.8℃
  • 구름조금북강릉32.0℃
  • 구름많음강릉33.0℃
  • 구름많음동해31.2℃
  • 구름조금서울31.3℃
  • 구름많음인천29.8℃
  • 구름많음원주31.6℃
  • 구름조금울릉도28.2℃
  • 구름많음수원31.2℃
  • 구름많음영월29.2℃
  • 구름많음충주31.2℃
  • 구름많음서산30.0℃
  • 구름많음울진25.2℃
  • 구름많음청주32.6℃
  • 구름많음대전30.8℃
  • 구름많음추풍령29.0℃
  • 구름많음안동27.0℃
  • 구름많음상주28.9℃
  • 구름많음포항30.8℃
  • 구름많음군산33.1℃
  • 구름많음대구30.4℃
  • 구름많음전주32.4℃
  • 구름많음울산28.3℃
  • 구름많음창원30.3℃
  • 흐림광주29.4℃
  • 구름많음부산29.4℃
  • 구름많음통영28.4℃
  • 구름조금목포30.1℃
  • 흐림여수28.0℃
  • 구름많음흑산도27.7℃
  • 구름많음완도28.9℃
  • 구름조금고창31.4℃
  • 구름많음순천27.7℃
  • 구름많음홍성(예)31.3℃
  • 구름많음32.2℃
  • 구름많음제주31.9℃
  • 구름많음고산28.7℃
  • 구름많음성산28.7℃
  • 구름많음서귀포29.9℃
  • 구름많음진주30.9℃
  • 구름조금강화28.9℃
  • 구름많음양평30.6℃
  • 구름많음이천31.1℃
  • 구름많음인제29.5℃
  • 구름많음홍천29.8℃
  • 구름많음태백25.9℃
  • 구름많음정선군31.2℃
  • 구름많음제천30.0℃
  • 구름많음보은29.8℃
  • 구름많음천안30.8℃
  • 구름많음보령32.4℃
  • 구름조금부여32.6℃
  • 구름많음금산32.0℃
  • 구름조금30.4℃
  • 구름조금부안32.5℃
  • 구름조금임실29.8℃
  • 구름많음정읍32.2℃
  • 구름조금남원30.6℃
  • 구름많음장수29.4℃
  • 구름많음고창군31.5℃
  • 구름조금영광군31.2℃
  • 구름많음김해시30.7℃
  • 구름많음순창군30.5℃
  • 구름많음북창원31.4℃
  • 구름많음양산시30.9℃
  • 흐림보성군28.9℃
  • 구름많음강진군29.2℃
  • 구름많음장흥28.7℃
  • 구름많음해남29.1℃
  • 구름많음고흥28.2℃
  • 구름많음의령군29.9℃
  • 구름조금함양군30.5℃
  • 구름많음광양시29.7℃
  • 구름조금진도군29.5℃
  • 흐림봉화26.2℃
  • 흐림영주26.5℃
  • 구름많음문경27.5℃
  • 흐림청송군29.2℃
  • 흐림영덕28.2℃
  • 흐림의성28.8℃
  • 구름많음구미31.3℃
  • 구름많음영천30.9℃
  • 구름많음경주시31.6℃
  • 구름많음거창29.3℃
  • 구름많음합천31.4℃
  • 구름많음밀양32.4℃
  • 구름많음산청30.3℃
  • 구름많음거제29.2℃
  • 흐림남해28.7℃
  • 구름많음31.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영종, 김영춘 “전과 후보 김지철·이병학 사퇴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영종, 김영춘 “전과 후보 김지철·이병학 사퇴해야”

조영종, 김영춘 “깨끗한 교육감” 후보 연대
김지철 뺑소니 등 전과 3범
이병학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뇌물) 2년 6월 실형


[시사캐치]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충남교육감 선거 경쟁도 불붙었다.

 

충남교육감 후보들의 과거 이력이나 도덕성 등 교육감 자질론이 부각 되면서 치열한 공방으로 치닫고 있는 분위기다.

 

조영종,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가 전과 없는 "깨끗한 교육감” 후보임을 강조"하며 20일 천안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조영종, 김영춘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김지철 후보는 국가공무원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총 3차례의 범죄 경력이 있다”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병학 후보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며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자신부터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충남교육을 위해 바른 선택을 해 달라”고 호소했다.

 

뿐만아니라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자신의 선거 현수막에 "우리 아이 미래교육 뺑소니, 뇌물수수 전과자에게 맡길 수 없다”고 범죄 이력을 명시했고,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도 자신의 선거 현수막에 "김지철 3범, 이병학 1범(뇌물)”과 같은 내용을 후보들의 범죄 경력을 게재해 충남교육감 후보 자질론이 격돌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치부가 선거전에 이용되는 것에 부담을 느낀 이병학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영종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단일화 제안은 뜬금없고 검토 가치도 없다.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충남교육감 자질론이 부각되면서 치열해진 후보들의 과거 전과 이력 및 도덕성 공방이 선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예비후보 기간을 거치며 탐색전을 마친 충남교육감 후보들은 거리 유세, 방송 연설, 토론 등에서 본격적으로 상대 후보를 몰아세울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