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둔 도내 고3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발송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문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충남에서는 56개 시험장학교에서 16,718명의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치를 예정으로, 충남교육청에서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명언 ‘성공하는 사람이아니라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 하라’를 인용하여, "가치를 창조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이 되면 여러분의 삶도 더욱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며,"남은기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관리를 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능 30일을 앞둔 충남 고3 수험생에게
이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꼭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수험생 여러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명언 중에 ‘성공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치를 창조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이 되면 여러분의 삶도 더욱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30일 뒤 여러분이 펼쳐갈 또 다른 시간을 생각하며 남은 30일 소중히 사용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기에 수험생 여러분에게 꼭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무엇보다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신경 써 주길 바랍니다.
충남교육청도 여러분이 최적의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충남교육이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2022. 10. 18.
충청남도교육감 김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