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3 23:45

  • 구름조금속초3.1℃
  • 맑음2.4℃
  • 맑음철원-0.5℃
  • 맑음동두천1.6℃
  • 맑음파주-0.9℃
  • 맑음대관령-1.8℃
  • 맑음춘천2.4℃
  • 맑음백령도7.1℃
  • 맑음북강릉5.2℃
  • 맑음강릉5.4℃
  • 맑음동해4.3℃
  • 맑음서울5.4℃
  • 맑음인천6.6℃
  • 맑음원주4.3℃
  • 구름조금울릉도5.9℃
  • 맑음수원2.4℃
  • 맑음영월3.4℃
  • 맑음충주1.0℃
  • 맑음서산1.4℃
  • 맑음울진5.3℃
  • 맑음청주5.0℃
  • 맑음대전3.9℃
  • 맑음추풍령2.8℃
  • 맑음안동2.4℃
  • 맑음상주4.0℃
  • 구름많음포항6.9℃
  • 맑음군산3.2℃
  • 맑음대구6.2℃
  • 맑음전주4.2℃
  • 구름많음울산6.8℃
  • 구름조금창원9.0℃
  • 맑음광주6.0℃
  • 구름조금부산9.0℃
  • 구름많음통영9.7℃
  • 구름조금목포6.6℃
  • 구름조금여수10.9℃
  • 구름조금흑산도9.5℃
  • 맑음완도5.8℃
  • 맑음고창1.0℃
  • 맑음순천1.6℃
  • 맑음홍성(예)0.8℃
  • 맑음1.5℃
  • 구름조금제주10.3℃
  • 구름많음고산11.2℃
  • 구름조금성산7.9℃
  • 구름조금서귀포12.1℃
  • 구름많음진주5.1℃
  • 맑음강화2.0℃
  • 맑음양평2.8℃
  • 맑음이천2.3℃
  • 맑음인제0.6℃
  • 맑음홍천1.1℃
  • 맑음태백0.5℃
  • 맑음정선군-0.7℃
  • 맑음제천0.8℃
  • 맑음보은0.7℃
  • 맑음천안0.7℃
  • 맑음보령3.7℃
  • 맑음부여1.1℃
  • 맑음금산0.9℃
  • 맑음3.4℃
  • 맑음부안3.2℃
  • 맑음임실0.1℃
  • 맑음정읍2.4℃
  • 맑음남원1.8℃
  • 맑음장수-0.9℃
  • 맑음고창군1.6℃
  • 맑음영광군1.9℃
  • 구름많음김해시8.5℃
  • 맑음순창군2.0℃
  • 구름많음북창원8.6℃
  • 구름많음양산시9.7℃
  • 맑음보성군5.4℃
  • 맑음강진군4.5℃
  • 구름많음장흥4.0℃
  • 맑음해남2.1℃
  • 구름많음고흥4.4℃
  • 구름많음의령군5.8℃
  • 맑음함양군0.6℃
  • 구름조금광양시9.0℃
  • 맑음진도군2.4℃
  • 맑음봉화0.8℃
  • 맑음영주1.1℃
  • 맑음문경5.4℃
  • 맑음청송군-0.9℃
  • 구름많음영덕5.8℃
  • 맑음의성0.9℃
  • 맑음구미3.1℃
  • 맑음영천3.1℃
  • 맑음경주시4.9℃
  • 맑음거창0.8℃
  • 맑음합천3.3℃
  • 구름많음밀양6.5℃
  • 흐림산청2.3℃
  • 구름많음거제9.2℃
  • 구름조금남해9.7℃
  • 구름많음10.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마음 쉼 치유캠프’운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마음 쉼 치유캠프’운영

업무에 지친 교원에게 ‘마음의 쉼표’ 기회 제공

f1_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마음 쉼 치유캠프’ 운영(교육정책과) 사진1.jpg


[시사캐치]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는 10월 11일부터 13일, 10월 18일부터 20일 경북 영덕군 소재의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대전 관내 유‧초‧중‧고 소속 교원 42명을 대상으로 ‘마음 쉼 치유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음 쉼 치유캠프’는 자연 속에서 각종 활동을 통해 업무에 지친 교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각 학교 관리자의 추천을 받아 최근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교원 위주로 선발하여 힘든 일이 있어도 감내할 뿐 벗어나지 못하는 교원들에게 마음의 쉼표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캠프는 2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캠프 참여자들은 고래불 바다, 메타세콰이어 숲 등 산과 바다를 오가며 산책, 체조, 명상 등의 시간을 갖는다. 시월의 높고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붉게 물든 단풍을 만끽하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자연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캠프에 참석한 한 교사는 "최근 많은 업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쉼의 시간을 선물 받았다.”라며 "2박 3일 동안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시 학생들을 마주할 힘이 생겼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마음 쉼 치유캠프’가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학생들만 생각하는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하여 ‘마음 쉼 치유캠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