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12 09:30

  • 맑음속초11.3℃
  • 안개1.5℃
  • 맑음철원2.7℃
  • 맑음동두천5.6℃
  • 맑음파주5.3℃
  • 맑음대관령1.3℃
  • 흐림춘천2.8℃
  • 맑음백령도11.4℃
  • 맑음북강릉11.2℃
  • 맑음강릉12.0℃
  • 맑음동해11.4℃
  • 맑음서울8.0℃
  • 맑음인천9.5℃
  • 맑음원주4.2℃
  • 흐림울릉도13.0℃
  • 맑음수원8.7℃
  • 맑음영월2.6℃
  • 맑음충주3.7℃
  • 맑음서산7.6℃
  • 맑음울진11.3℃
  • 맑음청주6.7℃
  • 맑음대전7.0℃
  • 맑음추풍령4.1℃
  • 박무안동2.5℃
  • 맑음상주3.7℃
  • 맑음포항10.7℃
  • 맑음군산8.5℃
  • 맑음대구7.0℃
  • 맑음전주8.3℃
  • 구름많음울산9.4℃
  • 흐림창원9.0℃
  • 구름많음광주7.2℃
  • 흐림부산13.3℃
  • 흐림통영11.5℃
  • 구름많음목포8.3℃
  • 흐림여수11.5℃
  • 구름많음흑산도12.8℃
  • 흐림완도9.6℃
  • 구름많음고창4.0℃
  • 흐림순천1.7℃
  • 박무홍성(예)7.1℃
  • 흐림3.7℃
  • 구름많음제주15.5℃
  • 흐림고산14.1℃
  • 흐림성산17.2℃
  • 흐림서귀포16.9℃
  • 흐림진주3.5℃
  • 맑음강화8.1℃
  • 맑음양평2.5℃
  • 맑음이천3.5℃
  • 맑음인제1.2℃
  • 맑음홍천0.8℃
  • 맑음태백2.3℃
  • 맑음정선군0.9℃
  • 맑음제천3.8℃
  • 맑음보은3.0℃
  • 맑음천안3.6℃
  • 맑음보령10.5℃
  • 맑음부여4.2℃
  • 맑음금산2.3℃
  • 흐림4.7℃
  • 맑음부안7.3℃
  • 흐림임실3.1℃
  • 맑음정읍5.8℃
  • 구름많음남원2.3℃
  • 구름많음장수0.9℃
  • 구름많음고창군6.1℃
  • 구름많음영광군4.5℃
  • 흐림김해시7.4℃
  • 흐림순창군1.6℃
  • 흐림북창원7.5℃
  • 흐림양산시8.6℃
  • 흐림보성군7.6℃
  • 흐림강진군5.9℃
  • 흐림장흥5.0℃
  • 흐림해남5.1℃
  • 구름많음고흥7.6℃
  • 흐림의령군0.7℃
  • 구름많음함양군0.1℃
  • 흐림광양시7.2℃
  • 흐림진도군9.2℃
  • 맑음봉화1.4℃
  • 맑음영주5.1℃
  • 맑음문경5.6℃
  • 맑음청송군3.5℃
  • 맑음영덕10.3℃
  • 맑음의성3.2℃
  • 맑음구미5.9℃
  • 맑음영천4.9℃
  • 구름많음경주시6.8℃
  • 구름많음거창3.2℃
  • 구름많음합천2.9℃
  • 구름많음밀양4.1℃
  • 흐림산청1.4℃
  • 흐림거제9.9℃
  • 흐림남해9.3℃
  • 흐림7.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영삼 대전시의원,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 예산 5배 늘렸는데, 실적은 제자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영삼 대전시의원,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 예산 5배 늘렸는데, 실적은 제자리”

전년도 대비 예산 433% 증액에도 실적은 6% 증가 그쳐

f_(참고사진)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삼 의원.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11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의 저조한 성과와 예산 낭비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영삼 의원은 "해당 사업의 예산이 2024년 3억 원에서 2025년 16억 원으로 5배 이상(433%) 증액되었지만, 올해 9월 기준 실적은 3,898건으로 전년(3,673건) 대비 불과 6% 증가에 그쳤다”며, "예산은 대폭 증가했지만, 실적은 제자리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단순한 행정 미비를 넘어, 성과 분석과 수요 검증 없이 예산부터 늘린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결과”라며, "이 정도 성과라면 사업의 일몰까지 검토해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성과 없이 예산만 늘리는 방식은 시민 혈세를 낭비하는 비효율 행정의 전형이다”라고 꼬집으며, "예산은 집행이 아니라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 대전시는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이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