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30 00:32

  • 맑음속초3.3℃
  • 박무-3.3℃
  • 맑음철원-3.8℃
  • 맑음동두천-2.2℃
  • 맑음파주-3.1℃
  • 맑음대관령-3.8℃
  • 맑음춘천-2.2℃
  • 맑음백령도7.3℃
  • 맑음북강릉5.1℃
  • 맑음강릉4.3℃
  • 맑음동해4.5℃
  • 맑음서울0.6℃
  • 맑음인천2.2℃
  • 흐림원주1.8℃
  • 구름많음울릉도5.5℃
  • 맑음수원-1.3℃
  • 맑음영월1.5℃
  • 맑음충주-0.7℃
  • 구름많음서산4.8℃
  • 맑음울진4.3℃
  • 박무청주3.1℃
  • 박무대전2.3℃
  • 흐림추풍령3.0℃
  • 구름많음안동1.0℃
  • 구름많음상주4.1℃
  • 구름조금포항5.1℃
  • 구름많음군산3.4℃
  • 구름많음대구5.7℃
  • 박무전주3.0℃
  • 구름많음울산4.7℃
  • 구름많음창원6.5℃
  • 비광주6.2℃
  • 맑음부산6.5℃
  • 구름많음통영7.3℃
  • 구름많음목포10.7℃
  • 흐림여수7.1℃
  • 구름많음흑산도11.3℃
  • 흐림완도0.7℃
  • 흐림고창5.7℃
  • 흐림순천4.6℃
  • 구름조금홍성(예)4.6℃
  • 구름많음3.4℃
  • 흐림제주12.4℃
  • 구름많음고산12.4℃
  • 흐림성산10.3℃
  • 구름많음서귀포11.2℃
  • 구름많음진주4.4℃
  • 맑음강화-0.9℃
  • 흐림양평-0.2℃
  • 맑음이천-1.5℃
  • 맑음인제1.1℃
  • 맑음홍천-1.8℃
  • 맑음태백-1.7℃
  • 맑음정선군-0.1℃
  • 맑음제천0.3℃
  • 흐림보은3.3℃
  • 구름많음천안3.2℃
  • 구름많음보령4.0℃
  • 흐림부여1.8℃
  • 구름많음금산1.8℃
  • 구름많음2.2℃
  • 구름많음부안4.7℃
  • 흐림임실2.9℃
  • 구름많음정읍4.8℃
  • 흐림남원3.3℃
  • 구름많음장수3.3℃
  • 흐림고창군5.4℃
  • 흐림영광군7.4℃
  • 맑음김해시5.1℃
  • 흐림순창군4.1℃
  • 구름많음북창원6.8℃
  • 맑음양산시5.4℃
  • 흐림보성군8.5℃
  • 흐림강진군10.7℃
  • 흐림장흥10.3℃
  • 흐림해남10.6℃
  • 흐림고흥9.6℃
  • 구름조금의령군5.8℃
  • 구름많음함양군5.4℃
  • 구름많음광양시5.8℃
  • 흐림진도군11.6℃
  • 맑음봉화1.3℃
  • 흐림영주2.8℃
  • 구름많음문경3.7℃
  • 맑음청송군1.7℃
  • 구름조금영덕3.7℃
  • 구름많음의성1.2℃
  • 흐림구미5.7℃
  • 구름조금영천4.1℃
  • 맑음경주시5.4℃
  • 맑음거창4.1℃
  • 맑음합천3.6℃
  • 맑음밀양3.5℃
  • 흐림산청6.3℃
  • 구름많음거제7.0℃
  • 구름많음남해8.3℃
  • 구름조금4.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업그레이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업그레이드

21일 저출생 극복 대책 전담반 회의…사례 공유·신규 사업 모색

[크기변환]사본 -20241121_141019.jpg


[시사캐치] 충남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충청남도 저출생 극복 대책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도, 시군, 민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 부지사와 도내 15개 시군 부단체장 등 관계 공무원, 김용하 순천향대 부총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성과 및 사례 공유, 신규 사업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풀케어 돌봄정책의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시범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도 활발히 교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선 천안시 365×24 어린이집과 홍성군 힘쎈충남 마을돌봄터 등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 및 활성화 방향을 모색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한 여러 의견과 전문가 자문 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과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망을 더욱 강화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 부지사는 "최근 혼인과 출생아가 수가 12년만에 최대치로 증가했지만 절대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타 지자체의 우수정책을 발전시켜 도입하고 신규과제를 발굴하고, 저출생 극복을 선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는 지난 4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발표하고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 구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