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30 00:52

  • 맑음속초3.3℃
  • 박무-3.3℃
  • 맑음철원-3.8℃
  • 맑음동두천-2.2℃
  • 맑음파주-3.1℃
  • 맑음대관령-3.8℃
  • 맑음춘천-2.2℃
  • 맑음백령도7.3℃
  • 맑음북강릉5.1℃
  • 맑음강릉4.3℃
  • 맑음동해4.5℃
  • 맑음서울0.6℃
  • 맑음인천2.2℃
  • 흐림원주1.8℃
  • 구름많음울릉도5.5℃
  • 맑음수원-1.3℃
  • 맑음영월1.5℃
  • 맑음충주-0.7℃
  • 구름많음서산4.8℃
  • 맑음울진4.3℃
  • 박무청주3.1℃
  • 박무대전2.3℃
  • 흐림추풍령3.0℃
  • 구름많음안동1.0℃
  • 구름많음상주4.1℃
  • 구름조금포항5.1℃
  • 구름많음군산3.4℃
  • 구름많음대구5.7℃
  • 박무전주3.0℃
  • 구름많음울산4.7℃
  • 구름많음창원6.5℃
  • 비광주6.2℃
  • 맑음부산6.5℃
  • 구름많음통영7.3℃
  • 구름많음목포10.7℃
  • 흐림여수7.1℃
  • 구름많음흑산도11.3℃
  • 흐림완도0.7℃
  • 흐림고창5.7℃
  • 흐림순천4.6℃
  • 구름조금홍성(예)4.6℃
  • 구름많음3.4℃
  • 흐림제주12.4℃
  • 구름많음고산12.4℃
  • 흐림성산10.3℃
  • 구름많음서귀포11.2℃
  • 구름많음진주4.4℃
  • 맑음강화-0.9℃
  • 흐림양평-0.2℃
  • 맑음이천-1.5℃
  • 맑음인제1.1℃
  • 맑음홍천-1.8℃
  • 맑음태백-1.7℃
  • 맑음정선군-0.1℃
  • 맑음제천0.3℃
  • 흐림보은3.3℃
  • 구름많음천안3.2℃
  • 구름많음보령4.0℃
  • 흐림부여1.8℃
  • 구름많음금산1.8℃
  • 구름많음2.2℃
  • 구름많음부안4.7℃
  • 흐림임실2.9℃
  • 구름많음정읍4.8℃
  • 흐림남원3.3℃
  • 구름많음장수3.3℃
  • 흐림고창군5.4℃
  • 흐림영광군7.4℃
  • 맑음김해시5.1℃
  • 흐림순창군4.1℃
  • 구름많음북창원6.8℃
  • 맑음양산시5.4℃
  • 흐림보성군8.5℃
  • 흐림강진군10.7℃
  • 흐림장흥10.3℃
  • 흐림해남10.6℃
  • 흐림고흥9.6℃
  • 구름조금의령군5.8℃
  • 구름많음함양군5.4℃
  • 구름많음광양시5.8℃
  • 흐림진도군11.6℃
  • 맑음봉화1.3℃
  • 흐림영주2.8℃
  • 구름많음문경3.7℃
  • 맑음청송군1.7℃
  • 구름조금영덕3.7℃
  • 구름많음의성1.2℃
  • 흐림구미5.7℃
  • 구름조금영천4.1℃
  • 맑음경주시5.4℃
  • 맑음거창4.1℃
  • 맑음합천3.6℃
  • 맑음밀양3.5℃
  • 흐림산청6.3℃
  • 구름많음거제7.0℃
  • 구름많음남해8.3℃
  • 구름조금4.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볼보트럭코리아와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 힘모은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볼보트럭코리아와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 힘모은다

볼보트럭코리아, 선문대와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를 위해 맞손
작년부터 국내 최초 대형 전기 트럭 양산, 관련 미래자동차 인력 필요
산학 인재 양성 우수 모델 기대

[크기변환]사진 1. 선문대와 볼보트럭코리아가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해 9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가운데 최창하 부총장, 박강석 대표이사).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미래자동차 관련 분야 혁신 인재 양성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87년 국내 지사로 설립된 후 2017년 수입차 중 최초로 국내 2만 대 출고를 기록했으며,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을 선보이기도 했다. 전국 31개 정비 사업소를 바탕으로 상용 정비 분야 취업 희망자에게 장학금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9일 선문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참여 교수들과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이사, 김연수 상무, 남태윤 부장, 이은정 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산업체 간 다양한 연구 개발과 기술 이전 등 공유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 협력 성장 모델 제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외국인 유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 제공 △우수 인력 양성 및 인재 채용 △보유 장비 활용 및 공동 연구 추진 △우수 인력 파견과 출장 지원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공동 운영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최창하 부총장은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 등을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이 공생, 상생하는 산학협력의 우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지역은 물론 국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강석 대표이사는 "선문대와 협업을 통해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열정적인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한다”면서 "형식적인 협약이 아닌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