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시민교육’의 운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운영됐으며, ▲농어촌체험학습과 학교텃밭정원 운영 특강 ▲학교텃밭 운영 평가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학교텃밭 공모전 입상작을 소개하고, ▲우수 학교텃밭 14교와 담당교사 ▲공모전 유공교사 3명 ▲우수 충남농어명예교사 15명 ▲우수 공무원 3명에 대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으며, 작년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35개소를 선정하여 인증패를 증정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충남미래교육 2030’을 통해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학생들의 학습과 삶의 균형적인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농촌체험학습 및 학교텃밭사업을 통해 농촌 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