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7일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23년 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직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육청에서는 매년 헌혈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회에 걸쳐 191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올해는 2월 7일, 4월 11일, 7월 11일, 9월 26일, 11월 28일에 총 5회 실시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헌혈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은 일상생활 속 특별한 나눔이다. 올해도 도내 교육공동체가 헌혈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