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월 19일(목) 오전 10시, 교내 자유관 총장실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장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은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이 대신했다.
백석문화대 유아교육과는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교원양성기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백석문화대 유아교육과 박혜훈 학과장은 "우리 대학 유아교육과는 예비 유아교사로서 교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평생담임교수제를 실시해 입학부터 졸업, 졸업 후까지 맞춤형 학생상담을 진행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백석문화대 유아교육과는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매번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좋은 교사를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교직원들의 노력이 이렇게 인정받게 돼 기쁘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유아교육과는 3년제 학과로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전문학사학위가 아닌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