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 교육복지지원센터는 30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아산지회(지회장 이재훈)로부터 취약가정 학생들을 위한 200여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아산지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기부 물품으로 쌀, 라면 등이며 결식 우려 학생 1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특수임무 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전국 각지에 지회를 두고 코로나19 방역 봉사, 무료 급식 봉사, 수중‧수변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학생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