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30 06:59

  • 맑음속초2.3℃
  • 박무-4.7℃
  • 맑음철원-5.8℃
  • 맑음동두천-3.8℃
  • 맑음파주-4.2℃
  • 맑음대관령-5.2℃
  • 맑음춘천-4.8℃
  • 구름많음백령도8.2℃
  • 맑음북강릉3.9℃
  • 맑음강릉3.0℃
  • 맑음동해3.5℃
  • 맑음서울-0.3℃
  • 맑음인천2.1℃
  • 맑음원주-1.0℃
  • 구름많음울릉도5.7℃
  • 맑음수원-2.9℃
  • 맑음영월-0.4℃
  • 맑음충주-3.3℃
  • 맑음서산-1.0℃
  • 맑음울진2.6℃
  • 박무청주1.0℃
  • 맑음대전0.4℃
  • 맑음추풍령1.9℃
  • 맑음안동1.2℃
  • 맑음상주2.5℃
  • 맑음포항4.5℃
  • 맑음군산0.8℃
  • 맑음대구4.5℃
  • 박무전주1.3℃
  • 맑음울산4.8℃
  • 맑음창원5.8℃
  • 맑음광주3.7℃
  • 맑음부산5.7℃
  • 맑음통영3.8℃
  • 맑음목포6.8℃
  • 맑음여수6.1℃
  • 맑음흑산도8.9℃
  • 맑음완도0.0℃
  • 맑음고창2.1℃
  • 맑음순천3.3℃
  • 맑음홍성(예)-0.5℃
  • 맑음-1.1℃
  • 구름많음제주11.7℃
  • 구름많음고산12.4℃
  • 맑음성산8.9℃
  • 맑음서귀포10.9℃
  • 맑음진주1.7℃
  • 구름조금강화-1.6℃
  • 맑음양평-2.2℃
  • 맑음이천-4.2℃
  • 맑음인제0.1℃
  • 맑음홍천-3.9℃
  • 구름조금태백-3.6℃
  • 맑음정선군-1.7℃
  • 맑음제천-2.4℃
  • 맑음보은-0.5℃
  • 맑음천안1.7℃
  • 맑음보령0.0℃
  • 맑음부여-1.2℃
  • 맑음금산0.1℃
  • 맑음0.2℃
  • 맑음부안1.3℃
  • 맑음임실-0.2℃
  • 맑음정읍1.1℃
  • 맑음남원0.4℃
  • 맑음장수-0.1℃
  • 맑음고창군0.8℃
  • 구름많음영광군2.5℃
  • 맑음김해시2.8℃
  • 맑음순창군0.4℃
  • 맑음북창원4.8℃
  • 맑음양산시5.8℃
  • 맑음보성군5.5℃
  • 맑음강진군7.0℃
  • 맑음장흥5.4℃
  • 맑음해남7.6℃
  • 맑음고흥5.5℃
  • 맑음의령군3.6℃
  • 맑음함양군3.7℃
  • 맑음광양시5.0℃
  • 맑음진도군8.6℃
  • 맑음봉화-1.1℃
  • 맑음영주0.7℃
  • 맑음문경2.5℃
  • 맑음청송군0.6℃
  • 맑음영덕2.4℃
  • 맑음의성1.3℃
  • 맑음구미3.6℃
  • 맑음영천3.2℃
  • 맑음경주시4.3℃
  • 맑음거창1.3℃
  • 맑음합천3.9℃
  • 맑음밀양0.1℃
  • 맑음산청4.6℃
  • 맑음거제6.5℃
  • 맑음남해6.6℃
  • 맑음1.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현옥 세종시의원, “주민중심 문화정책 필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현옥 세종시의원, “주민중심 문화정책 필요”

새로운 생각 연구소 주최 토론회에서 관습적인 문화정책에서 벗어날 것을 주장

[크기변환]토론회패널.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생각 연구소(소장 조상호)” 주최로 25일 "문화도시: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힘”이란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권선필 목원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홍보라매 큐레이터세상평생교육원장과 김현옥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강기훈 청년희망팩토리 이사장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김현옥 의원은 세종시가 경북 구미시나 경기 파주시 등 인구가 비슷한 규모의 기초단체에 비해 예산과 문화정책 수행인력 등에서 불리한 점을 먼저 밝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행적인 문화정책을 탈피해서 주민이 중심이 되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나 부산 국제영화제 등은 28회가 넘는 역사를 형성했는데 세종시는 신생도시라 전통 있는 문화행사나 축제가 없기에 이들과 경쟁을 하려면 관습적인 행사나 축제를 지양하고 세종시만의 문화 브랜드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을 하였다.

 

권선필 교수는 정부에서 추진한 국민연금 공론화위원회처럼 세종시의회에서 지역예술인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칭 "세종시 문화예술위원회”를 구성하여 세종시의회와 주민들이 세종시의 문화정책을 견인할 필요가 있으며 지자체에서 일방적으로 만들어 주는 문화보다 지역이 함께 만드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토론회 패널들의 의견을 정리하며 토론회를 마쳤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