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30 04:49

  • 맑음속초2.4℃
  • 박무-4.2℃
  • 맑음철원-3.4℃
  • 맑음동두천-2.8℃
  • 맑음파주-1.2℃
  • 맑음대관령-5.4℃
  • 맑음춘천-4.1℃
  • 구름조금백령도8.5℃
  • 맑음북강릉3.0℃
  • 맑음강릉2.8℃
  • 맑음동해3.7℃
  • 맑음서울0.4℃
  • 맑음인천2.4℃
  • 맑음원주1.2℃
  • 구름많음울릉도5.8℃
  • 맑음수원-2.1℃
  • 맑음영월-0.1℃
  • 맑음충주-2.3℃
  • 맑음서산2.5℃
  • 맑음울진2.7℃
  • 박무청주1.7℃
  • 맑음대전1.6℃
  • 맑음추풍령2.2℃
  • 맑음안동1.0℃
  • 맑음상주2.5℃
  • 맑음포항5.0℃
  • 맑음군산1.0℃
  • 맑음대구5.1℃
  • 박무전주3.0℃
  • 맑음울산5.8℃
  • 맑음창원6.5℃
  • 구름많음광주4.5℃
  • 맑음부산6.0℃
  • 맑음통영5.3℃
  • 맑음목포8.6℃
  • 맑음여수6.7℃
  • 맑음흑산도9.7℃
  • 구름조금완도0.0℃
  • 흐림고창3.9℃
  • 맑음순천4.1℃
  • 맑음홍성(예)4.4℃
  • 맑음0.2℃
  • 구름많음제주12.6℃
  • 흐림고산12.7℃
  • 구름조금성산9.6℃
  • 구름많음서귀포11.3℃
  • 맑음진주1.7℃
  • 맑음강화-1.6℃
  • 맑음양평-1.8℃
  • 맑음이천-1.4℃
  • 흐림인제0.5℃
  • 맑음홍천-3.2℃
  • 맑음태백-3.4℃
  • 맑음정선군-1.2℃
  • 맑음제천-3.1℃
  • 맑음보은1.1℃
  • 맑음천안1.5℃
  • 맑음보령1.3℃
  • 맑음부여-0.9℃
  • 맑음금산3.1℃
  • 맑음1.4℃
  • 맑음부안2.4℃
  • 맑음임실0.9℃
  • 맑음정읍2.9℃
  • 구름많음남원2.5℃
  • 맑음장수2.1℃
  • 흐림고창군4.4℃
  • 흐림영광군4.6℃
  • 맑음김해시3.0℃
  • 구름많음순창군2.6℃
  • 맑음북창원5.1℃
  • 맑음양산시2.9℃
  • 맑음보성군7.5℃
  • 구름조금강진군8.8℃
  • 맑음장흥6.3℃
  • 구름조금해남8.9℃
  • 맑음고흥6.4℃
  • 맑음의령군6.0℃
  • 맑음함양군5.0℃
  • 맑음광양시6.1℃
  • 구름많음진도군9.5℃
  • 맑음봉화0.0℃
  • 맑음영주1.2℃
  • 맑음문경2.0℃
  • 맑음청송군1.1℃
  • 맑음영덕3.4℃
  • 맑음의성2.0℃
  • 맑음구미4.5℃
  • 맑음영천3.7℃
  • 맑음경주시5.1℃
  • 맑음거창3.8℃
  • 맑음합천3.9℃
  • 맑음밀양0.8℃
  • 맑음산청5.8℃
  • 맑음거제6.1℃
  • 맑음남해7.7℃
  • 맑음3.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세종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본격 운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세종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본격 운영

대전 자모원 지정, 출산·양육 상담전화(1308) 운영 및 관련 서비스 지원

[크기변환]1. 대전세종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본격 운영_홍보 이미지.jpg


[시사캐치] 대전시가 위기임산부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상담기관(대전 자모원)을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대전시는 지난 4월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대전자모원(대덕구 소재)을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하고 운영을 위한 준비절차를 이행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지역상담기관은 7월 19일 시행되는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대전과 세종 위기임산부의 출산·양육 관련 상담·지원, 서비스 연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위기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양육 관련 상담 전화(1308)를 24시간 운영하고, 보호출산*을 희망하는 위기임산부을 위해 아동권리보장원이 지원하는 검진·출산 비용(100만 원) 신청을 연계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 보호 출산: 신체적·경제적·심리적 위기에 처한 임산부가 익명으로 출산 및 출생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또한 보호 출산 후 산모의 숙려기간*(7일)에 지급되는 140만 원의 지원금 신청을 돕고, 산모가 아동을 양육하기 어려운 경우 아동 보호조치*를 자치구에 요청하는 기능도 맡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