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목)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와 ‘계속 교육 기회 제공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이버 학습을 통한 교직원 계속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지철 교육감과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동진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직원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장학금 혜택 제공 ▲입학생 가족 입학 시 수업료 일부 감면 ▲건양대학교 병원 이용 시 이용료 감면 등이다. 또 산업체 위탁계약도 함께 진행하여 특별전형 입학 시에도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50%(4년간)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협약 이후에는 사이버 학습을 통한 다양한 평생교육 발전 방안도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협약을 통해 교직원들이 배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