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시스템 도입 ▲충남학력향상연구센터 설치·운영 ▲학생통합진단지원을 위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능 강화 ▲기초학력 지원 인력 강화 ▲학교 내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협의회 조직 및 담당교원 연수 강화 등 변화하는 기초학력 지원정책을 위원들에게 설명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이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원인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며, "충남교육청은 교실,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한 촘촘한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으로 한 명의 학생이라도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위원회는 ▲기초학력 지원 정책 지원 ▲기초학력 보장·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기초학력 보장·향상 관련 정책의 분석과 평가 등 충남교육청 기초학력 지원 정책의 지속적인 자문과 모니터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학력회복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